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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은 같은 도시, 시댁은 다른 지역일 때 어떻게 하세요?

11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9-02-07 12:15:11
친정은 차로 30분 거리 같은 도시,
시댁은 기차로 두시간 반 거리 다른 도시에요.

친정이 가깝다고 해서 자주 모이는 건 아니지만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등등 최소 한두 달에 한번씩은 점심 혹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합니다. 아무래도 시부모님보다는 자주 뵙는거긴 하죠.

시댁은 설 추석 아버님 제사 때 세 번은 꼭 내려가고요. 갈 때마다 최소 2박은 하고, 어머님이 저희집에 1년에 두 번 정도 올라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역시 최소 2-3박은 하세요.

이런 경우에 설 추석 명절엔 시댁식구들과 더 시간을 많이 갖는 게 맞는걸까요? 만나는 횟수가 적으니까요. 시댁이 멀다는 이유로 명절 당일에 친정 와본 적이 없고, 사흘 내리 보내다가 친정에는 거의 명절 연휴의 마지막날 올라와 점심이나 한 끼 같이 하는 정도인데... 저희 친정부모님 서운하실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1.232.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7 12:16 PM (221.157.xxx.127)

    친정엔 명절지나고 그담주말에 들러도 되는것 아닌가요

  • 2. .....
    '19.2.7 12:17 PM (14.33.xxx.242)

    아무래도 평소에 친정식구들과 보내는시간이 많을테니
    특별한 연휴에는 시댁식구들과 보내는게 맞지않을가요??

    그전주에 가더나 명절지나고 들려도 되구요.
    만약 이런일로 섭섭하다 하시면 .. 가장 섭섭할사람이 원글님 남편일거같은데요...

  • 3. ..
    '19.2.7 12:17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두시간반거리 살면서 일년에 세번가는거면 진짜 자주 안가는거네요

  • 4. ...
    '19.2.7 12:2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거리가 뭔 상관인가요.
    시댁 갔다가, 당일 저녁이나 다음날은 출발하셔서 친정에 인사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되겠네요.
    친정이 멀다면야 명절 당일 출발해야겠으나, 집과 친정이 가깝다니 상황이 되면 다음날 출발하셔도 되는 것만 다를 뿐, 인사는 드리셔야죠.

  • 5. ㅅㅅ
    '19.2.7 12:21 PM (211.63.xxx.164)

    연차가 어찌 되세요?

    연차가 되면 남의편도 명절 당일 따박따박 일어나 처가집 오자고 합니다

  • 6. 그게 싫음
    '19.2.7 12:28 PM (223.62.xxx.49)

    시기도 한달한번 모이세요. 요즘 2시간 30분이 먼가요?
    똑같이 하고 싶으면 똑같이 하고 이게 맞나 해야죠
    제사 없는 시가는 명절 당겨서 간다는 분도 많던데
    친정을 당겨서 갔다오던가요. 그리 자주 가는데 명절날 못본다 속좁게 생각 하는 부모는 무슨 생각인가 싶네요

  • 7. ..
    '19.2.7 12:28 PM (222.237.xxx.88)

    친정부모님이 섭섭할거 같지 않은데요.
    저 역시 사돈댁보다는 딸과 사위를 평소 더 보고 사는데요.
    이번 명절도 연휴 끝에 피곤하니 우리집에 오지말고
    집에서 쉬라고 했어요.
    자주 보는 애들인데 다음주에 보든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 8. 제가
    '19.2.7 12:30 PM (39.113.xxx.112)

    친정 부모라도 섭섭해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평소 사돈댁 보다 더 자주 보잖아요. 결혼 연차가 얼마 인지 몰라도 사위끼고 한달 한번 식사 할정도면 모임도 상당히 많은집 같은데요 명절이 뭐라고 당일 못봤다 서운하겠어요

  • 9. ㅇㅇㄱ
    '19.2.7 12:30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집마다 다 다르죠.
    여기다 물어봐야 뭐.

    2시간 반 거리 시가는 먼것도 아닌데
    명절당일에 친정 안가는 것은 이상하네요.

  • 10. 집집마다
    '19.2.7 12:55 PM (210.94.xxx.89)

    친정은 집에서 네시간 거리 시가는 1시간 반 거리. 막히지 않을 경우 고속도로 이용시. 인데
    명절때 친정에 간 적 몇 번 없어요.
    결혼 20년차인데.. 양가 다 다녀오면 너무 피곤하고 명절에 쉬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에서 시가는 자주 오니,
    이번 명절은 친정 가고 쉬어라.. 이런 얘기 한 적 한 번도 없으십니다.
    친정에 안 가도 명절 당일 아침만 먹고 일어나긴 합니다만.

  • 11. ..
    '19.2.7 12:56 PM (218.148.xxx.195)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명절날 친정갑니다 점심지나서요

  • 12. 지나가다
    '19.2.7 2:01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친정이 같은 지역이라고 해서 더 자주 보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맞벌이고, 형제들 모두 결혼했지만 맞벌이하는 동생도 있고,
    전업이어도 애들 케어로 바쁜 동생도 있고....

    저도 원글님과 같은 케이스인데 명절 다음날 친정 갑니다.

    명절 오후에 상경하다 엄청난 교통체증을 경험한 후로
    명절 다음날 신새벽(대략 5시? ㅎㅎ)에 출발해서 아점을 친정에서 먹습니다.

  • 13. ..
    '19.2.7 4:0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은 10분, 시집은 평일에 안막히면 5시간 거리네요
    요즘은 친정은 저 혼자 갈 때가 더 많구요, 가족과 같이 가는건 1-2달에 한번인데 가면 4-5시간 정도 있다가 옵니다. 반면 시집은 2박3일씩 일년에 3-4번 지내고 오구요.
    명절은 당일날 올라오는데 차가 너무 막혀 거의 한밤중에나 도착하니 명절 다음날 친정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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