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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데 아주 가끔씩 향기로운 내음이 나요

이상해 조회수 : 8,980
작성일 : 2019-02-06 22:11:43
일년에 두어번 정도
그니까 아주 가끔 집에서 혼자있는데
갑자기 짙은 향기로운 냄새가 확 나요

그게 일반적인 그런 향수냄새라기보다는
절 같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짙은 냄새에요


깜짝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면
역시나 혼자이고(싱글 1인가구예요)
아무런 향기를 풍길게 없어요

잠시 확 짙게 풍기다가
어느새 확 사라져요

이 내음은 2년전 여깆 새집에 이사오고부터 시작됐고요
새로 지은 아파트에요

도대체 이 향기로운 내음은 정체는 무엇일까요?
혹시나..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 이런걸까요?
누군가.. 왔다간걸까요?

IP : 39.7.xxx.1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6 10:13 PM (175.223.xxx.191)

    샴푸향 아닐까요?

  • 2. 무셔
    '19.2.6 10:13 PM (116.127.xxx.178)

    ................

  • 3. 원글
    '19.2.6 10:14 PM (39.7.xxx.170)

    저는 샴푸를 안쓰거든요
    무향 비누써요

    그리고 저한테서 나나 싶어서
    저도 긴머리라 내음 맡아보면
    전혀 아닙니다.
    향이 꽤 짙거든요

  • 4. ㅇㅇ
    '19.2.6 10:16 PM (1.252.xxx.128)

    요즘 향기나는 벽지가 있어요.
    벽지 냄새 가 아닐까요 ?

  • 5. 원글
    '19.2.6 10:19 PM (39.7.xxx.170)

    벽지 맡아봤는데 아니구요
    그리고 잠시만 확 짙게 나고는
    (이때 저절로 코를 킁킁대는..)
    그리곤 어느새 사라져요

  • 6. 비누냄새나
    '19.2.6 10:19 PM (1.241.xxx.7)

    화장지 냄새‥ 아니면 로션 덩어리 떨어져 말라있다 밟은 거 아닐까요? ㅋㅋ

  • 7. ....
    '19.2.6 10:20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

    좋은 향, 좋은 느낌은 고차원적인 수호신?개념 같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누군가 날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든든하게 여기셔도 될 것 같아요.

  • 8.
    '19.2.6 10:20 PM (218.153.xxx.134)

    위 아랫집에서 빨래하고 섬유유연제 쓰면 갑자기 우리집에도 그 향이 확 풍기더군요.

  • 9. 기억이 가물가물
    '19.2.6 10:21 PM (211.37.xxx.83)

    어떤소설책 읽음 꽃향기가 진하게난다고
    기억이나네요~ 우리가 알수없는세상
    제가 볼땐 누군가 님 옆에 잠시 스쳐지나갈수도

  • 10. 그럴 때 있어요.
    '19.2.6 10:24 PM (42.147.xxx.246)

    저도 가끔 그러네요.
    장미향.라일락 같기도 하고 샤넬 넘버 5 같은 짙은 향기가 나요.

    영적인 향기라고 합니다.

    좋은 거라고 보고 있어요.

  • 11. 저요
    '19.2.6 10:27 PM (182.215.xxx.17)

    저도 장미향 비슷한 어떤 꽃향기가 한순간 날때 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인가 막연히 생각했어요. 첫손주인
    저를 예뻐해주셨거든요

  • 12. 조심
    '19.2.6 10:31 PM (115.136.xxx.173)

    실제로 풍기지 않는 냄새를 맡는다고 주장하면 환취증으로
    오해받아요. 정신과 가야해요.

  • 13. ,,,
    '19.2.6 10:31 PM (183.96.xxx.94) - 삭제된댓글

    위아래층 누군가 샤워 바디워시 냄새. 몇년째 본의 아니게 남의 향기까지 인지하게 됐네요. 아 씻나부다

  • 14.
    '19.2.6 10:32 PM (125.130.xxx.189)

    기독교에서는 성령님이 향기로 오시기도 한다고ᆢ
    기도중이거나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ᆢ
    그러나 극히 주관적인 경험이라 자랑 삼거나
    신앙의 척도로 삼는 것은 조심하시고요

  • 15. ...
    '19.2.6 10:34 PM (222.110.xxx.56)

    아마도 거실에서 그런거라면 벽에 틈이 있어서 옆집에서 뿌린 향이 타고 오던지..
    화장실 근처나 주방 후드 근처라면 위아래층 중에 그 근처에서 뿌린 향수나 방향제가 통로를 타고 들어온것 같아요.

  • 16.
    '19.2.6 10:34 PM (218.55.xxx.86) - 삭제된댓글

    헛것이 보이듯이 헛 냄새가 맡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 17. 어차피
    '19.2.6 10:34 PM (220.118.xxx.220)

    영혼 왔다가는 냄새라고 믿으시는거잖아요
    계속 그리믿으세요

  • 18. ㅇㅇㅇ
    '19.2.6 10:3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 19. 신기한건
    '19.2.6 10:42 PM (39.7.xxx.170)

    매번 똑같은 향기라는거예요
    저도 궁금하고 신기해서 글 올린거예요

  • 20. 만일
    '19.2.6 10:44 PM (210.180.xxx.194)

    환취증이면 원인이 무엇이고 심각한 병인가요?

  • 21. ak
    '19.2.6 10:53 PM (218.39.xxx.44)

    전에 살던 아피트 옆집이 일년 두번정도 제사 모셨고 향을 피웠어요 추석때 설때
    그래선지 저희집에서도 잠깐씩 향이 나곤 했었지요

  • 22. ...
    '19.2.6 10:53 PM (124.50.xxx.19)

    위층 세탁기에서 섬유유연제 섞은 물을 일시에 쏟으면 냄새가 확 펴졌다가 순간 없어져요.

  • 23. 저도
    '19.2.6 10:55 PM (116.122.xxx.229)

    한번씩 그럴때 있어요
    그냥 좋은향인데 전 무딘가 넘어갔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이후 부터에요
    저희엄만 항상 샤워코롱 같은걸 뿌리셨어요

  • 24. 그거
    '19.2.6 10:57 PM (121.133.xxx.173)

    혹시 방이 베란다 끼고 있진 않으세요? 아랫층 베란다 빨래 막 널면 섬유유연제 냄새 올라 올때 있어요

  • 25. 저도
    '19.2.6 10:59 PM (180.70.xxx.78)

    항상 맡는 건 아니고 그런 향기 날 때 있는데 당연히 위아래층 섬유유연제 냄새라고 봤어요. 항상 같은 향이었고요

  • 26.
    '19.2.6 11:02 PM (125.130.xxx.189)

    아랫 집에서 향초를 피울수도ᆢ

  • 27. ㅇㅇ
    '19.2.6 11:14 PM (218.237.xxx.37)

    좋으시겠어요
    저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집안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환기시켜야 되는데요 ㅠ

  • 28. 그건
    '19.2.6 11:2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환취증은 조현병(정신분열증)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 29. 그건
    '19.2.6 11:2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환취증은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 30. 윗님 댓글
    '19.2.6 11:47 PM (175.198.xxx.197)

    때문에 로긴했어요.
    아무 때나 조현병을 붙이나요?
    카톨릭에서 성모님이 발현할 때 장미꽃향기가 난대요..
    종교가 있으신지 없다면 기독교나 천주교 입문하면 좋을거 같네요.

  • 31. ㅋㅋ
    '19.2.7 12:02 AM (182.215.xxx.17)

    말 한마디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 만드시네요 의사도 그리 진단내리나요?

  • 32. ㅇㅇ
    '19.2.7 12:08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경험 없는데 그건님 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나이와 가지신 종교를 몰라 글 올려도 이해 못하실까봐서요
    지인중에 경전을 읽을 때 향이 난적이 있었어요
    저는 믿지 않았는데 또 다른 어떤 분이 불교방송에서 강의 하시는 법사님께 질문을 하셨는데 십일인가 계속 화장실을 가도 좋은 향이 난다고 질문을 하시니까 전생 어느 한 생에 아마 좋은 향을 켜 놓고
    기도를 하셨을거라고 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이런일들이 원글님 연령을 몰라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

  • 33. 장미꽃 향기
    '19.2.7 12:50 AM (42.147.xxx.246)

    맡는 사람인데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꽃향기 맡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향기는 내가 느끼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언제든지 나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같이 느낍니다.
    장소는 관계가 없어요.

  • 34.
    '19.2.7 8:07 AM (116.124.xxx.148)

    단독 주택에 사는게 아니시라면 다른 집 목욕 제품 향일 가능성 있어요.
    가끔 남의 집 목욕 제품 향이 환기구나 목욕팅 배수구 타고 우리집에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늘 그런건 아니고 뭔가 온도나 습도 조건이 맞아떨어질때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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