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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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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지단 하나 더 못올리냐?

명절다음날 아침 조회수 : 7,161
작성일 : 2019-02-06 14:37:47
명절보내고 밤에 내려왔어요
아침겸 점심으로 떡국먹으려고
육수내고 쇠고기 양념 만들어서 올리고
계란 풀어서 올린후 김가루 뿌렸는데
왜? 계란지단이 없냐길래 ᆢ
우리끼리 먹는데 그냥 먹자~했더니
그까짓 계란지단 하나 더 못하냐? 하는말에
눈이 뒤집혀서 소리 질렀습니다
당신이나 계란지단 만들어 먹어~
내가만든 떡국에 손대지말고!소리지르곤
우리끼리 먹었어요

시댁다녀오면 스트레스 심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거 알면서도 저러니 좋은소리 안나옵니다



IP : 112.152.xxx.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2.6 2:41 PM (49.1.xxx.120)

    명절 차례상도 아니고 명절 지나고 나서 힘든 와중에 가족끼리 먹는건데 풀어서 넣었으면 되지 무슨 지단까지 해서 올리라 마라
    그 남편도 참 ㅉㅉㅉ
    계란 지단 하나 더 올리는게 얼마나 일이 늘어나는데 그깟 지단이라니

  • 2. @@
    '19.2.6 2:41 PM (125.181.xxx.195)

    간이 부었네요..

  • 3. .......
    '19.2.6 2:4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자기 손으로 해 본적 없어서
    저렇게 쉽게 말하죠.
    왜 화내는 줄도 모를 거예요
    찰랑찰랑한 상태에서
    그 한방울을 보탠건데...

  • 4. 계란
    '19.2.6 2:47 PM (1.226.xxx.227)

    국에 바로 풀면 계란만 깨면 된다지만..

    지단하려면 계란을 깨서 새 그릇에 노른자 흰자 나눠서 수저나 젓가락으로 휘저어주고
    깨끗한 새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부쳐낸 다음
    깨끗한 도마에 올려
    깨끗하고도 뽀송하게 말린 칼로 썰어야 한다는걸..

    원글님 일단 떡국 다 드신 다음
    남편이 보는 앞에서 떡국이 불어터지도록 느릿느릿 해줘봤자...산교육이 되기는 커녕 버르장머리만 나빠지겠죠?

    이 글을 한번 읽게 해줘보셔요.

  • 5. 잘하셨어요
    '19.2.6 2:49 PM (203.128.xxx.136) - 삭제된댓글

    그뻑뻑한 지단이 뭐가 좋다고 별넘에 타박을
    다하네요
    계란풀어 끓인게 훨씬 부드럽고 먹기좋기만
    앞으론 앞으로 뻣뻣하게 뻐드러진것만 주세요

  • 6. 아이구야
    '19.2.6 2:50 PM (110.70.xxx.197)

    제가 다 빡치네요.
    잘하셨어요.

  • 7.
    '19.2.6 2:53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계란 국에 풀으라는 눈치없는 사람들 보소
    꼭 공감능력 제로인 지생각만 하는 울 남편같음.
    멍충이들 천지

  • 8. 식사
    '19.2.6 2:57 PM (101.165.xxx.239)

    마치시고 남편 불러서 지단 시켜보세요.

    꼭이요. 꼭.

  • 9. 그런걸
    '19.2.6 2:59 PM (183.98.xxx.142)

    넌씨눈이라하죠
    원글님 지못미

  • 10. ㅇㅇ
    '19.2.6 3:00 PM (49.1.xxx.120)

    223 38님아
    사람들이 눈치 없어서 계란 국에 풀라고 하는게 아니고 이미 원글에 계란을 국에 풀어넣었다고 써있어요.
    누가 멍충이인지 ㅉㅉㅉ
    글이나 제대로 읽고 타박을 주든 댓글을 쓰든 하쇼.

  • 11. 원글
    '19.2.6 3:00 PM (112.152.xxx.82)

    계란을 국에 넣고 풀엇ㆍ 끓였더니
    왜? 지단으로 만들어 올리지않았다고
    지단하나 더 만드는게 힘드냐고?
    남편이 소리지른거예요

  • 12. ..
    '19.2.6 3:01 PM (223.54.xxx.182)

    지단 어려운건데..그깟 지단이라니

  • 13. ...
    '19.2.6 3:05 PM (180.69.xxx.84)

    그깟거 별거 아님 자기가 해 먹음 되지. 아오!!!!!!!!

  • 14. 하하
    '19.2.6 3:05 PM (220.120.xxx.216)

    그동안 너무 잘해줬네

  • 15. 눈치도 없는
    '19.2.6 3:09 PM (175.198.xxx.197)

    남의 남의편이네요.
    저도 계란지단 만들기 귀찮아서 스크램블에그로
    동글동글 볶아 얹었어요.

  • 16. ..
    '19.2.6 3:18 PM (210.113.xxx.12)

    지단 하려면 도마까지 씻어야되고 일거리 대박입니다. 그냥 지단좀 해달라도 아니고 소리까지 질렀으면 사흘 굶기세요. 배가 불렀네요. 누구를 하녀로 아나? 고마운줄도 모르고

  • 17. ..
    '19.2.6 3:25 PM (222.237.xxx.88)

    그 집 남자 눈치코치는 본가에 벗어두고 왔나봅니다.

  • 18. 맛없는 지단
    '19.2.6 3:27 PM (180.65.xxx.26)

    모양내기일뿐. 계란 푸는게 훨 맛있는데. 옛날 임금임 수랏상 할일없는 수 많은 나인들이 나눠서 했던일을. 오방색 내려고

  • 19. 그깟
    '19.2.6 3:28 PM (218.238.xxx.44)

    지단이래
    언제 부쳐봤어야알지

  • 20. 버는김에
    '19.2.6 3:31 PM (211.245.xxx.178)

    백만원만 더 벌어오라고 하고싶네요.
    명절끝나면 만사귀찮고 내입에 뭐 넣는것도 구찮구만은...

  • 21. ....
    '19.2.6 4:32 PM (223.54.xxx.88) - 삭제된댓글

    앞으로 모든 음식에 지단은 남편이 꼭 만드는 걸로 하세요.

  • 22. ....
    '19.2.6 4:50 PM (12.129.xxx.194)

    다음에는 불러서 "지단 좀 만들어~~" 라고 하세요

  • 23. 남편한테요
    '19.2.6 5:04 PM (118.34.xxx.156)

    아오 욕!욕! 욕!

  • 24. 니네 엄마한테
    '19.2.6 5:24 PM (125.178.xxx.159)

    해 달라고 본카로 쫏아버리세요.
    지단 해달라는 입 벌리고 2리터 물 쏟아버리고 싶다.

  • 25. ㅋㅋ
    '19.2.6 5:32 PM (175.120.xxx.157)

    잘 하셨네요 ㅋㅋㅋ
    진짜 주면 주는대로 좀 쳐먹지 입 대는 남편들 정말 많은 가봐요
    솔직히 보기엔 이뻐도 지단이랑 떡국은 안 어울리는 조합이죠 먹을때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라 저흰 걍 푸는데 국물도 뽀얗게 되면서 훨 맛있고만 참내

  • 26.
    '19.2.6 6:12 PM (125.132.xxx.156)

    남편 진심으로 미치셨나봐요

  • 27. 눈치코치
    '19.2.6 6:20 PM (223.39.xxx.155)

    다른날이면 몰라도 시가갔다온날이면 눈치코치좀 있어바라
    남자들아

  • 28. ..
    '19.2.6 6:22 PM (175.119.xxx.68)

    지단하나할려면 설거지거리가 몇개여..칼 계란물 풀을 그릇 휘젖는 수저

  • 29. 정말
    '19.2.6 6:23 PM (76.14.xxx.92)

    소라지르고 난리필만 하네요
    어쩌면 말을 해도 그리할까요.

    계란지단 그까이거 그럼 남편 본인이 하던가

  • 30. ???
    '19.2.6 11: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욕을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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