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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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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중고가 다 있네요.

....... 조회수 : 8,039
작성일 : 2019-02-06 13:59:03

뭐 검색하다 우연히 서치에 걸려서 봤는데 무슨 맘카페류 였어요.


아이용 마스크 판다고 해서..음..마스크정도(의 소품과 소액) 이런것도 중고로 팔고 사고 하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쓰던거네요;;

애가 재작년에 쓰고 작년(2018)에는 한두번밖에 안써서 상태좋다고 올렸어용;;


뭘 팔든 자기맘이고 안사면 그만이지만..그건그거고 그냥주기도 미안한 물건들도 별별걸 다 파는것 같아서.

이런 것도 판다고 내놓은 사람도 있구나 싶은게 엄청 많네요.


선물받은 브랜드 팬티인데 좀 안맞는다..서너번 입었다 라거나

명품슬리퍼에요~~~착용감은있지만~~이러는데 코가 벗어지고 밑창 닳아서 뚫릴 지경이고 로고 변색에 떨어지고;; 

IP : 211.223.xxx.1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6 2:01 PM (119.69.xxx.192)

    진짜진짜 두눈을 의심한게,
    쪽파 한단에 반절정도 먹다 남는거.. 자기넨 다 못먹겟다고 파는 여자 봤어요 700원ㅜㅜ
    경기권 신도시에요ㅜㅜ

  • 2. ㅌㅌ
    '19.2.6 2:01 PM (175.223.xxx.191)

    저는 어제 당근에서
    모서리에 끼우는 요만한 쿠션 600원에 올린사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 3. 와우
    '19.2.6 2:03 PM (61.255.xxx.223)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물건을 내놓는 건
    생계형 중고거래 아닐까 싶어요
    뭐라도 내다 팔아야 할만큼 절박한 게 아니면
    대체 입던 속옷 먹던 쪽파 다 닳아 떨어진 슬리퍼
    어찌 남더러 돈 주고 사라고 내놓는지 궁금하네요;
    어디에 기부를 할래도 상태 안 좋은 건 버리고 정리하고
    상태 괜찮고 좋은 것만 정리해서 기부하지 않나요

  • 4. 광장시장
    '19.2.6 2:03 PM (211.36.xxx.62)

    2층 구제시장 가보세요 입덧 속옷도 중고로 팔고 있어요
    팬티는 못봤구 브라 런닝 슬립 코르셋류 파는 가게 있어요

    가관은 일제 란제리래요 일제 와코루라 짱짱하대요
    한쪽켠에 더미로 쏟아놓고 나이 꽤 되신 아주머니~할머니들 뒤적이는거보고 기함했어요

  • 5. 허거
    '19.2.6 2:03 PM (211.223.xxx.123)

    쪽파 반단에 모서리쿠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알뜰하다 해야할지. 그래도 그것들은 새거네요 ㅎㅎ

    하긴 저도 농담으로 너무 찰떡세트 선물이 많이들어와서...엄마한테 엄마 내가 아파트 입구에서 싸게 팔고싶네 이런생각은 해봤지만 ㅎ

    참, 물티슈도 파네요. 100매들이 반 정도 썼다고...좀 말랐는데;;물뿌려쓰면 새거된다고 파네요.

  • 6. ...
    '19.2.6 2:04 PM (175.113.xxx.252)

    윗님 ㅋㅋㅋㅋ 600원짜리 쿠션도 너무 웃기고... 원글님 글읽다가 너무 웃겨서..ㅋㅋㅋ 배아파요...ㅋㅋㅋ 미치겠어요..특히 팬티가 압권이네요..ㅋㅋㅋㅋ

  • 7. ...
    '19.2.6 2:0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쪽파 반단도 너무 웃겨요.... 쪽파 판단 구입할려고 거기 까지가는 차비가 더 들겠어요.

  • 8. ,,,
    '19.2.6 2:05 PM (175.113.xxx.252)

    쪽파 반단도 너무 웃겨요.... 쪽파 반단 구입할려고 거기 까지가는 차비가 더 들겠어요.

  • 9. 허거
    '19.2.6 2:05 PM (211.223.xxx.123)

    차라리 생계형인 분들은 그래도 물건은 되는 걸 파는 것 같아요 ㅠ 생계형이면 차라리 이해갈듯 ㅠㅠ
    제가 본 카페는 자세히보니 (나름 보안하겠음)
    어디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이랑 잔뜩 지은 신도시쯤 되는 듯 ㅠㅠㅠㅠㅠㅠ

    구제 란제리;; 그거 6.25때 구호물자 생각나네요;

  • 10. ㄹㄹ
    '19.2.6 2:07 PM (182.227.xxx.59)

    세조각없는 1000피스퍼즐도 봤어요.
    다리하나 고장났는데 고쳐쓰면 된다는 정사각밥상도 보구요.
    그냥 버려라 이것아 하고 욕이 나오더라는...

  • 11. 아 진짜요?
    '19.2.6 2:08 PM (58.234.xxx.173)

    참 세상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별별 희한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 12. 허거
    '19.2.6 2:09 PM (211.223.xxx.123)

    하긴;; 보통분들은 기증할때도 너무너무 더럽거나 오래된건 뺴고 하잖아요.
    저도 지난 가을에 내 보기는 좋지만 비싸게샀고.. 너무 예전옷은 그냥 기증안했거든요. 사용감 많은 잡화랑.

    광장시장 구경가볼게요 ㅎㅎㅎㅎㅎ 그런 세상이 아직 있다니!

  • 13. 익숫
    '19.2.6 2:14 PM (223.62.xxx.7)

    원래 중고시장 그래요
    외국에선 estate sale 이라고
    사람 죽으면 그 물건 가구 다 내다팔고
    전문대행업체도 있어요.
    팬티도 있고요.

  • 14. 포기란없다
    '19.2.6 2:15 PM (223.62.xxx.70)

    그런사람들 특징이 내놓고 안팔리면 내리던지
    아무튼 줄기차게 다시 올리더라고요
    좋은물건인데 못본사람있어 못 사갔다 생각하는지 ㅋㅋㅋ

  • 15. 깐따삐약
    '19.2.6 2:16 PM (39.116.xxx.214)

    네 맞아요. ..별의 별 걸 다 팔아요
    제가 애기 둘 키우는 30대초반 새댁이라서.. 정보 얻으려고 맘카페 가입되어있는데 중고물품거래 게시판 보면 별별것을 다 올려요
    진짜 누가봐도 그냥 버려야 될 것 같은 옷들도 팔구요
    근데 또 신기한게 저걸 누가 사냐 싶어도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신던 신발도 팔구...브래지어도 팔구....
    ㅠㅠ또 무료드림 게시판 보면..진짜 버려야될 가구같은거 무료드림한다고 올려요. 제생각엔 폐기물스티커 사서 붙이는 돈 아까워서 드림한다고 올리는거같아요...... 진짜 쇼파 가죽 다 벗겨지고 그런걸 드림한다고 올리는 사람이나 ㅠㅠ무료로받겠다는 사람이나.....

  • 16. 울동네는
    '19.2.6 2:21 PM (175.193.xxx.206)

    당근마켓에서 살만한것이 정말 단1개도 없어요. 가격은 또 왜그리 비싸게 올라오는지... 그냥 줘도 안가질것을 만원이나 부르고 상태도 얼룩있는 티셔츠를 저렴하게 준다며 오천원부르고.. 동네마다 다르겠죠.

  • 17. ㅋㅋㅋ
    '19.2.6 2:28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공중파에 별별중고 코너만들고 600,700원
    팔라면 얼굴 들이밀까요?ㅋㅋ 진짜 궁금해요.

  • 18. 원글
    '19.2.6 2:31 PM (211.223.xxx.123)

    쪼끔 더 구경했는데 그 와중에 천사도 있긴하네요.

    사용감 좀 많지만 기능 안전 정상적인 유모차 드림!!! 한대요. 애들 둘이나 탔지만 짱짱하다고.
    아이키울때 돈도 많이드는데 형편상 필요하신 분 드리겠다고.....하는데 줄 엄청 섰음. 천사 ㅠㅠ


    그 다음글은 아이섀도우쓰던건데 4색중 2색은없고 나머진 반씩 남은거.;;

  • 19. ...
    '19.2.6 2:39 PM (203.226.xxx.121)

    어디사시는지 원글님
    ... 그거 동네별로 나오는데
    이상한곳에사시는거 아니에요??
    저는 그런글은못봤는데요

  • 20. ...
    '19.2.6 2:43 PM (203.226.xxx.62)

    저도 좀그런가
    전인형이랑 애기베개팔았어요
    아기띠랑 힙시트랑 머리보호대는 드림했고요

    살려면
    애착인형으로나온거라 5만원 넘고 베개는 12만원짜리라
    낮춰팔아도 시세가있거든요;;;;;;;

    저도 좀 진상스럽나요??

    하긴 나도못쓰고 팔기꺽정시런건 다버리지만....
    근데 거기서사느니 제가 인터넷주문시키고말죠
    그쪼크만거 사러 거기까지 가야하잖아요

  • 21. 원글
    '19.2.6 2:4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아니고 방진마스크 검색하다 걸린카페에요. 그리고 중고나라...

  • 22. 원글
    '19.2.6 2:46 PM (211.223.xxx.123)

    저희동네아니고 방진마스크 검색하다 걸린카페에요. 그리고 중고나라같은 종류들이랑요.

    애기베게가 진상은..아니지 않을까요? 물건 상태가 문제지.

  • 23. 아..
    '19.2.6 2:49 PM (203.226.xxx.62)

    죄송해요ㅎㅎ
    근데 쓰던마스크를 팔다니...그건쫌....

    저는 중고론 책만 사요....

    저도 중고품 애용은하지만
    마스크 사가는사람은뭘까요..

  • 24. ..
    '19.2.6 2:50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반쯤 쓴 물티슈 물뿌려 쓰면된대ㅋㅋㅋㅋ

  • 25. ㅡㅡ
    '19.2.6 2:58 PM (1.237.xxx.57)

    당근마켓 보다가 비위만 상함.. 진짜 특이한 인간상 많음

  • 26. ....
    '19.2.6 3:11 PM (121.88.xxx.220)

    그게 뭐가 어때서요.

  • 27. ...
    '19.2.6 3:27 PM (125.252.xxx.13)

    파 반단
    세조각없는 1000피스퍼즐
    다리하나 고장났는데 고쳐쓰면 된다는 정사각밥상
    물뿌려 쓰면 된다는 물티슈
    --------->
    와 대박이다 정말...

  • 28. 그사람들
    '19.2.6 3:29 P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대부분 고물 줒어서 파는 업자에요 세금 안내고 장사하는 고물상이죠
    물건 전부 하자 있는거라 생각하면 되요 실제 가격 검색해보면 차라리 새제품이 더 쌀때도 많어요

  • 29.
    '19.2.6 3:49 PM (112.187.xxx.240)

    진짜 양심없는 인간들 얌체같은 사람들 많아요 당근마켓도 아주 속옷입던거 옷도 오래되서 누런옷 보풀일어나 버릴옷들그릇쓰던거 누래진거 냄비 오래되서 시커먼거 자기도 못쓸거라서 내논 비양심들 그것도 비싸게 팜 한마디 하고싶은거 목구녕까지 올라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 30. 그냥
    '19.2.6 3:53 PM (223.62.xxx.94)

    토닥토닥 불쌍불쌍 해 주세요.
    오죽하면 여북하겠어요.ㅎㅎ
    그 정도면 한 끼 땟거리도 없단 거죠.ㅎㅎ

  • 31.
    '19.2.6 3:58 PM (112.187.xxx.240)

    치약도 2004년쯤 선물받은건데 보관하기만했다며 한번도 안쓴 새거라고 치약은 유통기한 없는거라면서 개당 700원씩 판다며 올린 사람도 있드라구요 치약겉박스가 색깔이 오래되서 흐릿하고 딱봐도 오래된치약 진짜 징해요ㅋ 치약이 왜 유통기한이없는지 ㅉㅉ 조금오래되면 물처럼 분리되서 청소용으로도 쓰기 힘들더만

  • 32. 순이엄마
    '19.2.6 4:22 PM (112.144.xxx.70)

    중고를 눈탱이 보려는 사람이 있어요.

    세일가보다 비싸거나

    하. 이럴땐 좀 그래요.

  • 33. 좋은 거
    '19.2.6 4:28 PM (1.241.xxx.7)

    몇 번했더니 가져다 돈받고 파는 인간 겪은 후 중고싸이트 들어가지도 않아요 ㅜㅜ

  • 34. ㅋㅋ
    '19.2.6 5:35 PM (175.120.xxx.157)

    당근 마켓도 삭제 했어요
    무슨 별의별 쓰레기를 다 올리고 보면 눈 썩는 기분이라 삭제함 안팔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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