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젊은 부모들 진짜 심각하네요

조회수 : 28,861
작성일 : 2019-02-06 12:07:28
저도 아직 30대초반이라 젊다면 젊습니다만 맘충 어쩌구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똑같네요ㅎ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고있는데 길게 소파가 이어져있는 자리.
(거의 소파쪽에만도 10명은 앉을 수 있는)
끝쪽엔 제가 , 다른끝쪽엔 이제 아장아장 걷는아기랑 부모에 동생부부(제부는 뭐마실거예요?라고 묻는거 들음) 이렇게 있는데
애가 신발신고 소파 끝에서 끝쪽으로 쭉 아장아장 뛰는데 내리기는 커녕 아빠가 그대로 가만두고 흐뭇하게 쳐다보네요ㅎ
제 쪽까지 오다가 가방을 밟기 직전이었는데 아빠가 쳐다보기만하고 황당해서 진짜..제가 애 가만히 쳐다보고 웃지도 않고 제 가방을 제쪽으로 끌어오는 제스쳐하고 했더니 그때서야 애 들고 가네요
반발자국 더 내딯으면 제 가방 밟을 상황. 그때도 가만히 애기 하는것만 쳐다보고있는 노답애비ㅎㅎ
소파위엔 아기 신발자국 가득묻었고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쪽 일행 가만히 쳐다보고 답없다는듯 고개두어번 저었는데 제부란 사람만 제가 황당해하는거 본듯 하구요.

정확히 그 자리에 10분전에 있던 다른 부부는 아이가 매장곳곳을 뛰어다니는데 "여긴 뛰어다니는 곳 아니야" 만 하고 일어나서 말리진않더라구요. 전력질주 수준은 아니라 막 눈살찌푸려지고 그렇진않았어요. 그냥 보고 부모가 말릴생각이 없는것같은데 . ..이런생각은 했지만요;

제가 애가 없어서 잘모르는건가요? 원래 애키우는 부모가 되면 보통은 이러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 주변엔 일반적이지 않은 부모들만 있나봐요
애가 신발신고 소파올라가는거 생각도 못하고 매장에서 뛰어다니는거 용인안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예요. 가끔보니 제앞에서만 그러는척 하는건지;; 오늘 겪은게 일반적인거면 에휴..그냥 짜증은 나도 그려려니 해야겠네요
IP : 221.144.xxx.5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육부재
    '19.2.6 12:09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서양식 열린 부모교육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대화로 설득하고 혼 안 내는 거.
    근데 미국서 그러면 바로 끌려나가고 화장실에서 호랑이 얼굴을 한 부모와 심도 깊은 대화를 해요.

  • 2. 블랙리스트
    '19.2.6 12:09 PM (112.149.xxx.149)

    엄마아빠네요 아우ㅡㅡ
    정색잘하셨어요~♡

  • 3. 교육부재
    '19.2.6 12:10 PM (110.70.xxx.152)

    서양식 열린 부모교육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대화로 설득하고 혼 안 내는 거.
    근데 미국서 그러면 부모한테 바로 끌려나가고 화장실에서 호랑이 얼굴을 한 부모와 심도 깊은 대화를 해요. 남한테 피해주는 건 무식하고 못 배운이들만 한다는거 서양에서도 통해요.

  • 4. ...
    '19.2.6 12:1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부부가 사람이 이상한거죠.. 보통은 원글님 주변 사람들처럼 행동하죠... 원글님 주변이 일반적인게 아니라.... 그냥 제가 볼떄는 그부부가 일반적이지 않고 간혹 한명씩 있는 사람들 같아요... 전 30대 후반이고 사촌들중에서 막내들은 20대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요즘 애들이라고 그렇게까지 개념없고 그렇지도 않던데요...

  • 5. 아빠충이더해
    '19.2.6 12:1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뭘 처먹고 다니길래 그렇게 뻔뻔할까요?

  • 6. ...
    '19.2.6 12:11 PM (175.113.xxx.252)

    그부부가 사람이 이상한거죠.. 보통은 원글님 주변 사람들처럼 행동하죠... 원글님 주변들은 흔하게 볼수 있구요.... 그냥 제가 볼떄는 그부부가 일반적이지 않고 간혹 한명씩 있는 사람들 같아요... 전 30대 후반이고 사촌들중에서 막내들은 20대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요즘 애들이라고 그렇게까지 개념없고 그렇지도 않던데요...

  • 7. 거기서
    '19.2.6 12:12 PM (223.62.xxx.175)

    제지하면 더 개난리 치는
    맘충부부 보고 당한적있어
    말하기도 무서워요~

  • 8. 애가
    '19.2.6 12:13 PM (223.62.xxx.18)

    한살이건 두살이건 바닥 밟은 신발인데
    지하철타면 의자에 그냥 올려두는 인간도 많아요.
    질겅질겅 밟도록..
    표면적이 작을 뿐이니 신발은 똑같거든요.
    지 얼굴에 문대주고 싶어요.

  • 9. ㅌㅌ
    '19.2.6 12:15 PM (42.82.xxx.142)

    애들 인격적으로 교육하는거 저는 찬성안해요
    그나이대에는 솔직히 인간이 아니고 동물이죠
    대화도 안통하는 애들 붙잡고 조곤조곤 설명하는 부모보면 솔직히 한심해요
    그리고 외국도 기본예절을 안지키면 당연히 처벌합니다
    엉덩이맞는애도 봤어요
    음악회같은곳에 가면 우리나라애들만 떠들지 외국애들은 조용해요
    아이를 대화로 다가르쳐야된다는 요즘 교육학 정말 맘에 안들어요

  • 10. ....
    '19.2.6 12:16 PM (223.54.xxx.88) - 삭제된댓글

    푸드코트 바다에 남매 둘이 드러누워 돌고래 소리내며 놀고 있는데 애엄마가 세상 최고 기특하단 표정으로 사진 찍고 있어 더 놀랐어요.
    한심하단 표정으로 째려보니까 그제야 움찔하더니 애들보고 일어서라고 하더라고요.
    개념이 아예 없는 맘충 많아요

  • 11. ㅋㅋ
    '19.2.6 12:17 PM (59.14.xxx.69)

    제 일행이 앉아야한다면
    전 소파 닦고가라고 해요.
    미친무개념..

  • 12. 부모님들
    '19.2.6 12:18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의자에서 신발만 벗도록 습관들이면
    주변에서 엄청 사랑받아요.

    저희아이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랑 지하철을 타고 할아버지가 사무실에 놀러다녔거든요. 한 3돌부터.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뒤돌아서 2호선 땅위로 올라가는 구간 바라보는게 낙이었는데.

    항상 신반은 벗고 의자에 올라가도록 습관을 들였더니. 사람들이 저희 아이가 옆에 앉아있으면 옷에 흙묻을까봐 경계의 눈으로 외투자락 챙기시다가.. 애기가 신발벗고 얌전히 창밖구경하는거 보시면 칭찬시작.. 누가 가르쳐줬냐 부터 시작해서..

    저희 아버지가 그 칭찬 듣는거 너무 행복해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외출복이 아이 신발로 더러워지는거 신경쓰는거 많이 경험하시다.. 아닌 아이 만나면 반대급부로 어르신들이 아이에게 너무 예쁘고 좋은말 많이 해주시고, 그런 말 듣고 자라는게 아이 자존감에도 좋고 더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칭찬받는게 행복해서요.

  • 13.
    '19.2.6 12:21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조카가 애를 낳았는데 아기가 예뻐서 가끔 인스타에 들어가 사진 보고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전 뷔페를 갔나본데 아기를 테이블위에 앉혀놓고 사진 찍었더라구요.
    대기석 쪽에 테이블인거 같은데... 그래도 어쨌든 테이블인데... 아기는 막 일어나서 테이블을 신발로 밟고 있고 그거 이쁘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고.
    예전에 어디 마트 아기옷 매장에서 직원이랑 싸웠다길래 뭔 일인가 봤더니 전시된 옷을 몇개 입혀보는 중에 아이가 침을 흘려서 침이 그 옷에 좀 묻었나봐요. 그런데 그냥 다 벗어놓고 안 사고 나온거죠.
    저는 걔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완전 아기 위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내 애가 침을 좀 흘렸기로서니 뭐 어떤가... 이런.
    그 직원이랑 싸우고 매니저까지 불러서 항의하고 왔다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어떤 댓글 중에 그래도 침을 그렇게 묻혀놓고 안사오면 어쩌냐고 진상이라는 댓글 있었는데.. 저같으면 창피해서 걍 그 글 내릴거 같은데, 내리기는 커녕 엄청 당당하게 조목조목 자기 할 말 하는데... 와 진짜 요즘 젊은 엄마들 인성 놀랍더라구요. 그 집 부모도(시가쪽 동생) 좀 이상하긴 한데 조카까지 인성이 그럴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 14. loiu
    '19.2.6 12:22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사실 부모부터가 공공예절의식이 (위계예절과는 조금 다른 개념) 희박한듯 허기사 노인충(?)도 있으니 요즘 부모만의 문제도 아닌듯

  • 15. 어린 아기 부모님들
    '19.2.6 12:22 PM (122.36.xxx.56)

    아이들 의자에서 신발만 벗도록 습관들이면
    주변에서 엄청 사랑받아요.

    저희아이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랑 지하철을 타고 할아버지 사무실에 놀러다녔거든요. 한 3돌부터.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뒤돌아서 2호선 땅위로 올라가는 구간 바라보는게 낙이었는데.

    항상 신발은 벗고 의자에 올라가도록 습관을 들였더니. 사람들이 저희 아이가 옆에 앉아있으면 옷에 흙묻을까봐 경계의 눈으로 외투자락 챙기시다가.. 애기가 신발벗고 얌전히 창밖구경하는거 보시면 칭찬시작. 누가 가르쳐줬냐 부터 시작해서..

    저희 아버지가 그 칭찬 듣는거 너무 행복해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외출복이 아이 신발로 더러워지는거 신경쓰는거 많이 경험하시다.. 아닌 아이 만나면 반대급부로 어르신들이 아이에게 너무 예쁘고 좋은말 많이 해주시고, 그런 말 듣고 자라는게 아이 자존감에도 좋고 더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칭찬받는게 행복해서요.

  • 16.
    '19.2.6 12:22 PM (59.10.xxx.87) - 삭제된댓글

    조카가 애를 둘 낳았는데 아기가 예뻐서 가끔 인스타에 들어가 사진 보고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전 뷔페를 갔나본데 아기를 테이블위에 앉혀놓고 사진 찍었더라구요.
    대기석 쪽에 테이블인거 같은데... 그래도 어쨌든 테이블인데... 아기는 막 일어나서 테이블을 신발로 밟고 있고 그거 이쁘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고.
    예전에 어디 마트 아기옷 매장에서 직원이랑 싸웠다길래 뭔 일인가 봤더니 전시된 옷을 몇개 입혀보는 중에 아이가 침을 흘려서 침이 그 옷에 좀 묻었나봐요. 그런데 그냥 다 벗어놓고 안 사고 나온거죠.
    저는 걔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완전 아기 위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내 애가 침을 좀 흘렸기로서니 뭐 어떤가... 이런.
    그 직원이랑 싸우고 매니저까지 불러서 항의하고 왔다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어떤 댓글 중에 그래도 침을 그렇게 묻혀놓고 안사오면 어쩌냐고 진상이라는 댓글 있었는데.. 저같으면 창피해서 걍 그 글 내릴거 같은데, 내리기는 커녕 엄청 당당하게 조목조목 자기 할 말 하는데... 와 진짜 요즘 젊은 엄마들 인성 놀랍더라구요. 그 집 부모도(시가쪽 동생) 좀 이상하긴 한데 조카까지 인성이 그럴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 17. ...
    '19.2.6 12:28 PM (125.128.xxx.123)

    스벅 특히 거주지역에 위치한 스벅은 진상 젎은 애기부모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매로 스벅 안간지 오래긴 하지만 특히 안가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저 어릴 때보던 책에 꼭 나와 있는게 아이로서 지켜야하는 공중예절이 그림으로 본 기억나는데 그런걸 부모라는 것들이 스스로 망각하고 나중에 스카이캐슬인지 나발인지 부모들처럼 유난떨며 대학만 잘보내면 부모노릇 잘하는걸로 착각하면서 살겠죠.

  • 18. ..
    '19.2.6 12:29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저 애엄마들 상대로 일했던 사람인데요.
    거의 다 그래요.
    개념있어 보이는 애엄마들은 애가 원래 순해서 입댈 필요가 없어서 티가 안나는 거구요.
    다들 내 새끼만 잘되면 돼,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요.
    애아빠들은 애엄마들보다 개념없기가 한 수 아니라 열 수는 더하고요.
    솔직히 개념있는 부모들은 애들 데리고 나돌아다니지를 않아요.
    말 안 듣는 애들은 때려도, 고함쳐도 말을 안 듣거든요.

  • 19. ~~
    '19.2.6 12:3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 젊은 부모들이 다 어디서 왔겠나요ㅠ
    저번 달에 스타벅스에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다 자리잡고 앉아서 유치원 꼬마들 노래하고 춤추고 재롱잔치 하던데..
    어른들 다 박수치고 떠들썩하게
    그 넓은 스벅매장이 자기네집 거실인 양..

  • 20. 마마
    '19.2.6 12:34 PM (58.124.xxx.80)

    정신머리가 섞은 부모죠

  • 21. ..
    '19.2.6 12:38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몰상식한 부모죠..아무리 이쁘고 좋은 옷 입고 있어도 그런 부모보면 무식하고 교양없어 보임

  • 22. 책과 전문가
    '19.2.6 12:41 PM (115.143.xxx.140)

    애를 그렇게 키우라고 합니다. 세돌까지 그렇게 키우면 천재된다고...

  • 23. 집에서
    '19.2.6 12:49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전문가가 몰라서 그래요.
    서양 부모들이 때리지는 않는데 집에서 애를 잡더라고요.

  • 24. 여기
    '19.2.6 1:09 PM (112.158.xxx.60)

    댓글 웃기네요.애들 때리면 맘충아닌가요?
    애는 잡는 대상아니구요.공공장소에서 애가 통제가 안되면
    부모는 그장소에서 벗어나 남에게 피해안주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애는 스스로 체득하게 됩니다.
    애가 커피숍가자고 간거 아닌데 부모가 좋아 간거 아닌가요?
    애를 잡을게 아니고 부모가 남에게 피해안주는 모습을보여야죠
    그리고 저런 부모는 원래 저런 사람이예요.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사람..애는 혼내는 대상이 아닙니다.
    계속 가르쳐야하는 대상이구요.애 교육할줄 모르는 여자들이
    애때리고 애 잡죠.

  • 25.
    '19.2.6 1:12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ㄴ말은 번드르르하네요. 혼내는 것과 가르치는 게 그렇게 무자르듯 나뉘나요? 혼 한번 안나고 컸는지 코미디네요..
    훈육이라는 단어는 알랑가몰라..

  • 26. 길막은
    '19.2.6 1:15 PM (223.38.xxx.9)

    유모차 치워달랬다가
    부부가 쌍으로 개 ㅈㄹ하는걸
    당한 이후로 어린애들이랑 카페오는
    사람들 무서워요.
    그런부모가 새끼는 제대로 인간답게 키워놓을까요?

  • 27. ㅋㅋ
    '19.2.6 1:29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스스로 체득한데요. 스스로...ㅋㅋ

  • 28. 훈육
    '19.2.6 1:49 PM (112.158.xxx.60)

    이 뭔지 모르는 무식한아줌들.
    육아서나 하나씩 더 읽으세요.
    그리고 본인 애들 잡은거 반성하시구요.

  • 29. 나전문
    '19.2.6 1:5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는 훈육도 필요합니다.
    회피하는 장면 보여주면 아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것은 민주적 부모 아니고 방임형 부모입니다. 아동학 공부 중 입니다(박사과정).

  • 30. 동네
    '19.2.6 2:03 PM (211.244.xxx.184)

    맘카페 들어가보면 진짜 진상들 천지
    아주작은 김밥집이 있는데 맛집입니다
    재료모두 직접 만든어 즉석서 만들어주는집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앗집으로 인기있어요

    맘카페에 그집 욕을 올린 맘이 있는데 다른엄마랑 둘이서 큰 대형 유모차를 가지고 갔답니다
    아이가 자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 유모차를 끌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매장이 아주 작아요 포장 많이 하는곳이라 정말 협소하고 테이블도 두개뿐인곳입니다
    거기를 대형유모차 끌고 들어와 테이블 두개 붙이고 앉으니 자리가 꽉 차고 다른사람은 못들어오는 상황
    주인이 유모차를 밖어 놔달라했대요
    거기에 크게 써져 있어요 유모차는밖에 놔둬달라
    장소협소에 못들온다
    근데 아이들이 자고 있으니 어쩔수가 없었다
    거기서 김밥한줄 시켜 둘이 먹으려고하니 포장해서 가면 안되겠냐 그게 안되면 유모차만 밖에 뒤달라
    그래서 싸웠다
    여기 불매운동하자
    글올라오니 댓글 엄청나게 그집 다신가지말자 난리
    진짜 아기만 낳으면 왜들 뻔뻔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 31. 프랑스
    '19.2.6 2:32 PM (1.239.xxx.196)

    자유 대국이라는 프랑스 부모들 어린아이들 제지안되면 바로 뺨 내리쳐요. 2년살았었는 데 몇번이나 봤네요.

  • 32. ...
    '19.2.6 2:46 PM (210.218.xxx.212)

    아기라면 신발 발자국도 먹다 토한 음식물도 응가한 것도 다 괜찮고 깨끗하다는 이상한 생각이 박혀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33. 000
    '19.2.6 3:04 PM (14.49.xxx.131)

    그래도 애를 낳아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들 자평하던데요
    웃김 ㅋㅋㅋㅋㅋㅋ

  • 34. 요즘 젊은 부부들
    '19.2.6 8:09 PM (223.33.xxx.209)

    지 자식 남이 제지하는 거 못참더라고요. . 진상들. .

  • 35. 블루슈가
    '19.2.6 8:28 PM (14.47.xxx.30)

    저도 일주일전쯤 카페갔다가 애셋에 엄마둘이 유모차가지고왔는데 애들이 난방기구옆으로 막 뛰어다니는거예요.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좋은분이셔서 조용히 아이들에게 뛰지말라고 부탁하시는어투로 말씀하시는데 애들이 듣지않죠. 내가 보다못해 큰소리로 애들이 엄마없이 왔나보다 했더니 저랑 같이 있던 일행중 한분이 오히려 저보고 가만있으라는거예요. 본인도 비슷한일이 있어서 한머디한적있는데 완전봉변당했다고. 남의 일에 상관말라고 꼰대취급 당했다고. 이미 뛰는애셋 데리고 커핏숍에 온 엄마들은 남 배려할생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저희도 아주 아이가 어릴때에는 서로 집으로가서 놀던가 아니면 잠깐 아이 맡길수있는 시간에 커피숍을 갔었죠. 적어도 주변을 조금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36. 로긴을 부르네
    '19.2.6 8:31 PM (210.96.xxx.197)

    요즘 젊은 엄마들 중에는 밖에서 혼내거나 부정적인 말로 타이르면 아이의 자존감이 상한다고
    절대 혼 안 내더라구요..
    자기는 자존감높은 아이로 키울꺼라면서
    그냥 냅두고 철들면 나중에 좋아지니까 터치,상관하지마라고 제가 충고까지 하더라구요.
    미친 애미들과 패악부리는 진상 아이..
    진상이 진상낳는거는 맞나봐요.

    주변에 민폐는 어쩌고,욕먹는거는 어쩌려고,
    저도 살면서 어이없게 많이 당해서
    이런 글을 보면 영상음성 재생되면서 울화가 치밀어오릅니다.

  • 37. 그건
    '19.2.6 8:5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부부가 서울대 커플인데 아이 어릴 때 대화로 조근조근 달래던 친구인데요. 안되는 거 안된다고 딱 자르고 잘못하면 야단도 치면서 키울 걸 후회하고 있어요.
    애가 고딩인데 성적 떨어져 학원 보내려고 해도 부모한테 왜 가야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고 그러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더라고요. 대화로 설명하는 게 토의의 과정이 아니라 자기에게 윤허를 받는 과정이 되더라고요. 동등대접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상대가 노면 노...애가 공부도 못하고 제 멋대로입니다.

  • 38. 유리지
    '19.2.6 9:0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부부가 서울대 커플인데 아이 어릴 때 대화로 조근조근 달래던 친구인데요. 안되는 거 안된다고 딱 자르고 잘못하면 야단도 치면서 키울 걸 후회하고 있어요.
    애가 고딩인데 성적 떨어져 학원 보내려고 해도 부모한테 왜 가야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고 그러고 따박따박 말대답하더라고요. 대화로 설명하는 게 토의의 과정이 아니라 자기에게 윤허를 받는 과정이 되더라고요. 동등대접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부모가 지도하고 교육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급이라 권유하고 애가 노면 노...애가 공부도 못하고 제 멋대로입니다.

  • 39. ㅇㅇ
    '19.2.6 9:31 PM (211.193.xxx.69)

    전에는 애 기죽을까봐 방치하면서 키운다는 소릴 많이 하던데
    요즘에 들어서는 애 자존감을 키워줘야하니까 훈육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방치하면서 애를 키우고 있네요
    지 새끼 방치하면서 키우든 뭘하든 내 알바 아니데
    제발 남한테 피해나 좀 안주면 좋겠어요.

  • 40.
    '19.2.6 9:59 PM (223.38.xxx.229)

    아기때는 천사처럼 이쁜 외모라 그렇지
    사회적 훈련과 인성교육이 안된 동물같은 상태인데
    방치하고 교육 안시키면 커서 부모 알기를
    뭣처럼 알겠죠
    나중에 부모들 고생 하겠죠 뭐

  • 41. 술래잡기
    '19.2.6 10:07 PM (194.186.xxx.75)

    스타벅스에서 아기랑 술래잡기 하는 엄마 3명 봤어요
    아기 안고 스벅안을 빙빙 돌며 산책하는 엄마도 있고 (이건 이해함)
    술래잡기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애 다치면 어쩌려고
    술래잡기 할거면 키카나 놀이터 가지.. 다른 손님들은 무슨죄

  • 42. 이상한 게
    '19.2.6 10:09 PM (175.223.xxx.222)

    미혼때는 그렇게 개념있던 여자들 마저
    결혼하고 애 생기면 저렇게 안하무인이 되더라구요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
    언젠가 명동롯데폴바셋인지 거기서 소파의자위에 덤블링
    하던 여자애들 둘 보고 뛰지 말라고 했더니
    부모랑 쌍으로 째려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한 두번 겪은게 아니에요

  • 43.
    '19.2.6 10:53 PM (14.39.xxx.7)

    진상 부모들로 일반화하네;;; 그렇게 따지면 진상 할줌마들도 얼마나 많은데... 귀찮아서 여기 쓰지 않을뿐... 그냥 까먹고 말지여기 쓸 정도로 인생이 한가하지가 않아서;;; 여기다 이런거 쓰는 사람들은 평소에 스트레스 풀데가 없어서 여기다 푸는.거 처럼 보여요ㅠ

  • 44. 09
    '19.2.6 11:12 PM (113.130.xxx.48)

    에효. 난 이래서 노키즈존 있는 곳에만 가요.

  • 45. 저도 애키웠지만
    '19.2.6 11:16 PM (180.224.xxx.141)

    솔직히 애 혼내면서 키울수밖에 없어요
    규칙과예절은 혹독한 습관이 붙어야하는거니까요
    근데 자존감 어쩌구 하면서 기죽인다
    하면서 예의없게구는 부모님들 너무너무 많아요
    본인도 그렇게 살던데요
    내가 뭐 어때서 이런마인드요
    그나마 스마트폰 보여주는 부모들이 괜찮게 보여요
    공공장소에서 정말 헉할정도로
    개념없는 부모들 정말 많아요
    저는 원글님 글에 공감하는 바예요

  • 46. ㄱ7889
    '19.2.6 11:46 PM (116.33.xxx.68)

    진상부모 밑에 자란아이 다 잘못될거에요
    모든사람들의 안좋은기가 다 들어갈거니까요

  • 47. 연휴가 끝났네
    '19.2.6 11:55 PM (121.184.xxx.124)

    소아과병원에도 저런 아기들 많아요.
    신발신고 그냥 소파에 올라가 그냥 다녀요.
    엄마아빠들, 그냥 보고 있는데 차마 말할 용기가 나지 않는지 그냥 다들 모른척 해버려요..

  • 48. ...
    '19.2.7 1:37 AM (218.101.xxx.110)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건 절대 아니예요 저도 4살 5살 아이들 키우는데 저런 행동 못하게 하구요 어쩌다 식당이라도 가면 바닥까지 다 닦고 와요 거의 밖을 안나가긴 합니다만. 저런 부모들은 어린이집 가도 표나요 다른 아이들 양말신고 다니는 곳엘 자기애 신발을 놓고 신기고 본인도 신발 신고 서있어요 원에서 줄까지 표시해놓고 지켜달라고 글씨도 써놨는데 말이죠 저도 아가씨때 님처럼 지하철 앉았을 때 옆에 아이가 신발 신은 채 부모에게 안겨서 제 가방 툭 치고 원피스 더럽혔을 때 엄청 짜증났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또 제 주변에도 그리 개념없는 부모 거의 없어요 이번 일이 기분 나쁘셨겠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기분 푸세요

  • 49. 애미애비가
    '19.2.7 1:39 AM (108.41.xxx.160)

    너만 잘났다고 가르친 결과인가요?

  • 50. 아루미
    '19.2.7 1:41 AM (182.214.xxx.181)

    저는 초등 유치원 아이들 키우는 엄마인데요
    요즘 노키즈존 있는거 찬성해요.
    진짜 통제 안하는 부모들 많은거 맞아요.
    카페에서 애들이 고성 지르고 돌아다녀도 본인 볼일보고
    수다 떠느라고 그냥둬서 민폐끼치기 부지기수...
    진짜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지만 호통을 치고 싶은 경우가
    많아요.,ㅜㅜ

  • 51.
    '19.2.7 5:05 AM (218.144.xxx.78)

    책으로만 양육법을 배워서 그런지 ...
    전 그노무 ~구나 교육법이 너무 웃겼어요
    남들한테 피해가는 행동을해도 응 **이가 그래서 그랬구나 저래서 그래구나
    얼어죽을 그노무 구나는 집구석에서 시간 남아돌때나 하지
    제 친구중에 갸륵한 표정으로 구나구나 해대길래 니딸 맘읽을 시간에 남들 마음부터 읽어라했네요
    구나구나는 집에서하고 남들 피해안주는게 먼저라고..
    구나구나한다고 애가 교육이되나요?
    오히려 더 변명거리만 찾고 징징대드만요
    딱 잘라 이상황은 이러면 안돼라고 가르쳐야지 말같잖은 변명듣고 동감하고 앉았으니 교육이 될리가 있겠어요

  • 52. 위에
    '19.2.7 5:43 AM (223.38.xxx.24)

    파르르하시는 분 진상부모인가 봐요

  • 53. .....
    '19.2.7 7:50 AM (112.144.xxx.107)

    그래도 애를 낳아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들 자평하던데요 22222222
    진정한 진상이 되는 거겠지

  • 54. 그렇게 키운거
    '19.2.7 8:24 AM (223.62.xxx.122)

    지금 장년층이잖아요

    그렇게 오냐오냐키우니
    대를 이어 맘충으로 키운다고봐요
    어느날 나온게 아니라 그렇게 키워진거죠
    너만 쵝오면되


    저 아는이는 언니 우리애는 안혼내고 사랑만주고 키웠어요하는데
    그사랑받은애가 온반애들 패고다니더군요
    아놔 얘야 혼은 안내도 되니 사회적동물로는 키워야되지않겠니 왠 야생동물로 키우니 ㅜㅜ

  • 55. ddd
    '19.2.7 8:53 AM (211.114.xxx.15)

    저 애엄마들 상대로 일했던 사람인데요.
    개념있어 보이는 애엄마들은 애가 원래 순해서 입댈 필요가 없어서 티가 안나는 거구요.
    다들 내 새끼만 잘되면 돼,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요.
    애아빠들은 애엄마들보다 개념없기가 한 수 아니라 열 수는 더하고요.
    솔직히 개념있는 부모들은 애들 데리고 나돌아다니지를 않아요.
    말 안 듣는 애들은 때려도, 고함쳐도 말을 안 듣거든요. 22222

  • 56. 3789
    '19.2.7 9:00 AM (211.36.xxx.131)

    저위에 진상할멈 어쩌고 부르르하는 진상엄마 정신차리세요
    맘충들 비율로따지면 100분의1도 안되요

  • 57. 윗님
    '19.2.7 10:01 AM (115.64.xxx.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건 아니죠. 지하철만 타봐도 진상 할멈 할아범들이 차량 한칸에만 몇명인데... 진짜 나이 많으니 상대를 안해서 그렇지 진상의 범위와 행태와 빈도는 훨씬 높아요.

  • 58. 크로아상
    '19.2.7 11:35 AM (116.37.xxx.243)

    젊은 부모, 늙은 부모, 대학생, 직장인, 아줌마, 아저씨, 처녀 총각... 어느 집단이나 예의없는 사람들은 있어요.

    우리 맘충이라는 단어는 좀 쓰지말아요.

    글 내용이 무엇이든 맘충이라는 단어가 섞여있는 순간 그 글쓴이도 만만치 않게 무례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613 소갈비찜 많이 해보신분~ 10 알려주세용 2019/02/06 3,104
900612 오늘 설 특선영화요 3 ㅁㅁ 2019/02/06 3,540
900611 먹고싶은게 많아요 2 입춘 2019/02/06 1,390
900610 20대 초반 딸이 너무 멋대로입니다. 53 바보엄마 2019/02/06 9,782
900609 저녁에 뭐 드실거예요? 14 새들처럼 2019/02/06 3,300
900608 임야(맹지) 지분 나누려면 4 김비서 2019/02/06 2,380
900607 아이들이 엄마아빠 욕하는 단어들요.. 2 2019/02/06 2,100
900606 버킷리스트 보고. 이모생각도 나고 1 2019/02/06 1,626
900605 나경원 미쳤나봐요 헐ㅠㅠ 82 2019/02/06 22,545
900604 저한테 중요한데 구제역 발생한 지역이 시댁이거나 친정이신 분들 .. 2 ........ 2019/02/06 854
900603 미나리 뿌리 키우다(시궁창냄새) 3 미나리 2019/02/06 1,723
900602 쌀을 깨끗이 씻어야 밥맛이 좋아요 27 ... 2019/02/06 8,461
900601 미우새에 최수종 이상해요. 49 미우새 2019/02/06 31,364
900600 저 발등에 뼈가 튀어나와있는데 수술될까요 1 Oo 2019/02/06 2,141
900599 전국에 순한 사춘기 중고딩엄마들도 모여봐요~ 14 그냥 2019/02/06 3,813
900598 90년대에 떠다니던 비행선 아시죠? 2 Jj 2019/02/06 1,413
900597 제2차 북미회담 환영! 9 평화 2019/02/06 1,016
900596 서울,경기) 좋은 요양원 추천 부탁드려요... 6 요양원 2019/02/06 2,923
900595 아쉽게도 이번주 토요일은 간식없는 집회 3 ㅇㅇ 2019/02/06 1,174
900594 제사지내면 오히려 안좋다는말 11 .. 2019/02/06 6,972
900593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12 ㅇㅇ 2019/02/06 6,780
900592 여자들의 하얀거탑 2 .... 2019/02/06 1,534
900591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많이 되는 카드 추천해주세요 ... 2019/02/06 609
900590 올케들끼리도 딸 외모로 열등감 같은걸 느끼나요? 9 음... 2019/02/06 3,697
900589 나경원 특검(혹은 국정조사)으로 원내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2 ㅂㄱ 2019/02/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