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90세 초중반이면 살만큼 산 거 아닐까요
1. 일장춘몽
'19.2.5 8:06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수명이 길긴 길어요. 그렇다고 목숨을 끊을 수도 없고,
삶이라는 게 참 허망합니다.
며칠 전에 먼 일가친척 부고 들었는데 85세. 뇌경색에 한 달 입원하다가.
젊음은 짧고 늙음은 기니까.2. 며늘이 일찍
'19.2.5 8:07 PM (223.62.xxx.140)갈수도 있다라는 말을 90넘은분이
당신입으로했다면
추한 노욕 맞아요.
할소리가 따로 있지3. ...
'19.2.5 8:07 PM (1.218.xxx.109)전 91세 친정엄마 병상지키고 있는데 미칠것같아요.
이번 고비 넘겼으니 100살까지 살것같다고 하시는데 말문이 막히네요.
부모님은 아쉽다 싶을때 돌아가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ㅜㅜ4. ㅇㅇ
'19.2.5 8:07 PM (121.132.xxx.204)살아지는 목숨을 어쩌나요. 말 그대로 나이 먹었다고 목숨 끊을 수도 없는건데.
다른 건 몰라도 수명가지고 수명가지고 불편하네요.
그 왜 아직도 사냐 하는 90세 노인이 나중에 내 가족 내 자식이 될 수도 있는건데요.5. ㅡ
'19.2.5 8:08 PM (122.35.xxx.170)별게 다 불편하네요. 모시고 사세요?
6. 그러게요.
'19.2.5 8:11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할머니보고 그 생각했어요.
90살 넘어건강하면 몰라도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심지어 대소변조차도 요강도 못 쓰고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완벽한 신생아로 바뀌는데요.
장수가 축복은 아니더라고요.7. ??
'19.2.5 8:12 PM (223.33.xxx.146)90넘으면 스스로 죽어요??
사람 목숨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싫으면 나중에 조용히 실천하세요
남 수명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닙니다8. 제 말은
'19.2.5 8:16 PM (112.161.xxx.190)자식들이나 손녀 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표현을 했으면 한단 말이에요. 자살하라는 게 아니구요. 계속 자기한테 잘하라는데 짜증나고 힘들잖아요. 귀 먹고 눈 침침하니 늘 돌봐드려야되고 비싼 음식만 드시려고 하고 돈 받아서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9. 여긴
'19.2.5 8:16 PM (116.45.xxx.45)40살 넘으면 여자도 아니고 외모 평균화 되고
늙으면 빨리 사라져줘야 한다는 곳10. 흠
'19.2.5 8:17 PM (211.107.xxx.150)건강을 잃은 장수는 재앙 맞아요.
수족을 못쓰고 정신만 말짱한 것도 재앙이구요
수족 못쓰는 것 보다는 차라리 치매가 낫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다 자식들에게 민폐이긴 매한가지지만요.
정말
잘 죽고 싶네요ㅠ11. 전
'19.2.5 8:19 PM (223.33.xxx.242)제가 늙으면 안락사 찬성이에요.
12. 제주위어른
'19.2.5 8:19 PM (218.154.xxx.140)구십대 한분 계신데 고관절이 부러지셨어요.
그런데 병원 입원해서 좀 있으니 다시 뼈가 붙어서..
의사가 이렇게 고관절이 빨리 낫는 노인은 첨 봤다고.
쨌든.. 요즘 오래사십니다...13. 우리 친정아버지는
'19.2.5 8:19 PM (112.161.xxx.190)80도 못 넘기시고 가셨지만 자식들에게 늘 고맙다는 표현을 하셨어요. 8년을 투병하고 마지막엔 의식도 없으셨는데 힘들지 않았어요. 그냥 애처로웠어요. 늘 손자 손녀 잘 챙기시고 뭐 하나라도 해주시려고 하고 가족을 정말 아끼셨거든요. 심지어 친정엄마도 지금 안 그러세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너무 일찍 가셔서요. ㅜㅜ
14. ㅡ
'19.2.5 8:20 PM (115.40.xxx.94)그러네요 주변사람이 너무 힘들거같아요
15. 참이런글보면
'19.2.5 8:20 PM (125.134.xxx.240)기가찹니다 .무슨뜻인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살다 조용히 가면 좋게지만
인간사가 자기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16. 아는 분
'19.2.5 8:21 PM (124.50.xxx.94)90 이신데 다시 검은 머리가 난다네요...ㅠ
17. 원글도
'19.2.5 8:22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그만하면 살만큼 산 겁니다.
18. 울 아버진
'19.2.5 8:23 PM (112.161.xxx.190)큰 부자도 아니었는데 제가 대수술 받고 아기를 못 안으니까 와서 안아주시겠다고 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당시에도 암환자셨는데 그러셨어요. 그런 아버지를 엄마는 맘대로 화장하셨어요. 산소자리도 사놓으셨는데 절에 많은 돈을 주고 모셨어요. 지금도 너무 화가 나요.
19. 원글도
'19.2.5 8:23 PM (223.62.xxx.165)그만하면 살만큼 산 겁니다.
글 쓴 거 보면 주변에 아름다운 사람도 아닌게 확실하구요.20. ...
'19.2.5 8:25 PM (116.127.xxx.74)90에 검은머리가 다시 난다구요???그건 쫌.....무섭네요..ㅠㅠ
21. ...
'19.2.5 8:27 PM (112.184.xxx.71)안데려가니 어쩌겠어요?
그게 맘대로 되던가요?
아무리 훌륭한사람 미인였던사람
뭐뭐를 잘했던사람도 세월앞에선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난 결심합니다
내 목숨은 하늘이 하는거고 하니
조그만 재산이라도 꼭 손에쥐고
처치곤란 한숨쉬게하는 노인이 안되려구요
간병인쓰고 내 병원비 내돈으로쓰고
죽으려구요
에구 그러기전에 데려가줍사고 기도합니다
아쉬울떄 조금이라도 돈이 남아있을때
고통없이 가게 해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요
천덕꾸러기는 죽는것보다 못하니..22. ...
'19.2.5 8:28 PM (223.62.xxx.190)노인들 70좀 넘어가면 고정멘트있죠.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 85세돤 시아버지 오늘 그 말 하더라구요.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잘해. 잘하고 싶게 만들어야 잘하지.정말 새해 첫날인데 속이 내속이 아니에요.
23. 맞아요.
'19.2.5 8:29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원글이도 그정도면 오래 살았음
지구에 도움 하나도 안 되는
쓰레기 생산자
살 말큼 살았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빨리 알아서 뒈지세요.24. 원글님도
'19.2.5 8:31 PM (121.88.xxx.220)10대들이 보면 왜 사는지 모르겠는 존재입니다.
깔끔하게 올해 안으로 가시길25. ㅡㅡ
'19.2.5 8:32 PM (122.35.xxx.170)원글님은 얼마나 민족과 인류에 크게 도움되는 삶을 사셨나요. 누군가의 기준에는 불평불만종자에 함량미달인간일 게 분명하니 그만하면 그만 좀 사세요.
26. 클로스
'19.2.5 8:32 PM (39.111.xxx.122)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겠지요.
평생 자식들을위해 희생하며 사신노모.
93세. 중증치매.
살아계심이 늘 고마워요..
일주일에 한번씩 뵈러 가는데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물론 절 몰라보지만서두요. ㅎ27. 어쩌라는건지
'19.2.5 8:32 PM (115.140.xxx.180)이런글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28. ᆢ
'19.2.5 8:34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정말 제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전 85세 노인을 모시고 있는데 고등학생되는
제 아들 장가갈때까지 사시겠다고 하세요
건강하다 한들 치명적인 지병이 없을 뿐이지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오만가지 다 젊은
사람 터치가 들어가야하는데 하고싶은건
하나도 포기안하죠. 예전 70전에 죽었던
그 시절이 순리같아요.29. 자식 알기를
'19.2.5 8:34 PM (112.161.xxx.190)그냥 자신을 위해 희생하기를 바라는 존재로 여기니까 그런 생각이 든다는 말이죠. 제대로 읽고 글 좀 쓰세요. 의미 파악도 안됩니까?
30. 노인들 알아서
'19.2.5 8:36 PM (112.161.xxx.190)죽어달란 게 아니잖아요. 저한테 욕한 댓글 신고했습니다.
31. 그런 뜻이
'19.2.5 8:39 PM (121.88.xxx.220)아니었으면
제목이라도 저 따위로 쓰지 마세요.32. bnm
'19.2.5 8:4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님 82에 글 많이 안써보셨나보다..
엄마가 나이가 90 이 넘었는데 이러이러해서 너무 힘들다..라고 썼으면 동조댓글, 위로댓글이 많았을텐데,.
90넘어 피해만 주는데 왜 사는걸까? 요렇게 터무니없이 쓰니까 욕을 먹는거에요.
며칠 뒤에 다시 써보셈.
위로드려요. 토닥토닥.33. ㅡㅡ
'19.2.5 8:42 PM (122.35.xxx.170)지금 님이 쓴 글에 나이만 님 나이로 바꿔서 읽어보세요. 뭘 또 누가 욕을 했다고 신고한다고 협박질인지. 유치뽕짝이네 참말로.
34. ...
'19.2.5 8:44 PM (115.90.xxx.250)82뿐 아니라 어딜가도 이런식으로 글쓰면 반응이 별로일듯요 근데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10대들은 진짜로 40대도 노인으로봐요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더라는
35. 저희 엄마 아니고
'19.2.5 8:45 PM (112.161.xxx.190)시댁 얘기에요. 저희 엄마는 70대세요. 근데 고집불통은 비슷하시네요.
36. 그래도
'19.2.5 8:46 PM (223.62.xxx.142)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은 세계 최고니까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37. ㅎㅎ
'19.2.5 8:46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원래 노인부양 안해본 사람들하곤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요
고작 하는 말이 그러게 누가 해주래.해주지마 또는
갑자기 본인이 그 노인이 된양 펄펄 뛰거나
그러니 원글님이 어떤 심정인지를 알리가 없죠
끝마무리를 잘 하고 싶으나 힘에 부친다는 말인데
엄마보다 지병을 더 갖고 있는 저같은 자식의 심정을
알기나 하겠어요. 노인이 장수할때는 그뒤에
어떤 모습으로든 효자효녀가 있든지
아니면 본인이 스트레스를 안받는 하늘이 내려준
비법을 알고있든지 둘 중에 하나일거에요.38. 대접받겠다는
'19.2.5 8:50 PM (112.161.xxx.190)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현실에선 말이 안되지만. 우리도 늙으면 자식들에게 고마워해야됩니다. 전 그래서 자식들에게 부모노릇 잘하려고 애씁니다. 험난한 인생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부모공부 합니다.
39. ..
'19.2.5 8: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90넘으셨으니 그만 돌아가시라 하세요~
40. 90 다 돼가는
'19.2.5 9:00 PM (59.8.xxx.58)부모님 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젊었을땐 원망스런 부모였는데 연세 드시니 좀 더 잘해드릴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모든걸 챙겨드려야하고 당연시 한다면 누구나 좋은맘 갖긴 힘들거예요
원글님 고생 많으세요ㅜ41. ...
'19.2.5 9:01 PM (14.55.xxx.56)제친구 할머니 지금 90대중반이신데 건강하셔서 혼자 사시고 생활잘하시지만 한번씩 편찮으실때는 자식들이 병원모시고가고 검진하잖아요..
제친구 부모님 나이가 70대중반인지라 그분들도 지병있으니 수술받고 어쩌고 하는 상황이라 별거아닌것 같은 병원모시고 가는것도 힘에부쳐 엄청 힘들어하세요..
제친구네 자매들도 암이며 이것저것 나름 수술하고 병으로 힘들고 생계에 시부모님 병환에 자식에 ~~
할머니모시고 병원갈 상황이 안되니 70대중반 부모님역할..
몇년후면 80다되가는 큰수술을 몇번한 갸네 아빠가 할머니 모시고 병원다니시는데ㅠ
이런경우가 많을거 같아요..42. ...
'19.2.5 9:06 PM (221.148.xxx.49)원글 논리면, 늙어 자식들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니라
낳지를 말아야가 맞아요.
아니면 거리두고 독거노인이 되시던지
부모님 나이보니깐 본인도 적은 나이 아닌데
너무 막 가시네요43. ..
'19.2.5 9:07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10대들이 보면 왜 사는지 모르겠는 존재입니다.222
44. 양쪽 부모님
'19.2.5 9:08 PM (116.45.xxx.45)다 모셨습니다. 저희 엄마가...
어릴때부터 저도 거들었죠.
그래도 살아 계시는 게 다행이라 여겼어요.
모든 사람이 힘들다고 다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닙니다. 저희 엄마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돌아가시기 전 힘드실 때도 다 같이 겪었고
그래도 어떻든 살아계시는 게 더 좋아요.
한 분은 엄마 어릴 때 돌아가셨고
세 분의 노인 저희 집에서 모셨어요.
점점 연세가 들면 마음이 약해져 자식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게 부담스럽다면 자식 노릇 못하는 거죠. 자식 노릇 못하는 사람이 부모 노릇 잘 할까요?
얼마나 현명하게 나이드실 진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부모가 나이들면 자식에게 고마워하고 지갑을 열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얼마나 부모를 모셨다고 이런 글을 쓰시는지...
기저귀 갈면서도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45. ..
'19.2.5 9:10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본인은 고집이 없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세상에 살 이유가 있다고 장담하세요? 사실 아이도 20살 넘으면 부모없어도 살수있거든요...
46. ㅁㅁㅁㅁ
'19.2.5 9:11 PM (119.70.xxx.213)사는게 좋다기보다
죽는게 쉽지않고 두려워서 사는 사람이 훨씬 많겟죠
그리고 늙으면 뇌가 쪼그라들어서 성숙한 사고도 못하고..
젊어서도 성숙하지 못한 사림이 늙으면 더하겠죠..47. ..
'19.2.5 9:13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본인은 고집이 없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쓰는돈중에 남의덕보는거 없어요? 님은 세상에 살 이유가 있다고 장담하세요?
48. ㅋㅋ
'19.2.5 9:35 PM (223.38.xxx.52)똑같이 돌려줬는데
왜 신고는 하고 그러실까?
본인은 타인의 삶 가지고 막 말 해도 되고
남이 본인에게 하는 건 부들부들 하심?
인간은 누구나 혼자서 완벽하게 살 수 없고
죽고 사는 건 인간의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니며
80, 90세 되어 죽음 가까이에 가보지 않고
대찬 소리 하는 거 아님.49. 그냥
'19.2.5 9:36 PM (175.113.xxx.77)그냥 제발 80정도에 아프면 아무 처치도 안받고 죽어버리는게 최고 같아요
솔직히 그 이상 사는거 노욕에 끔찍스럽고
90이라뇨... 소름끼쳐요
그리고 위에 기저귀 갈면서 뭐 생각을 안해봤다는 분.
님은 그렇게 사셔도 되지만 그게 부모와 자식간 도리라고 감히 말하지 마세요
부모는 빚쟁이에요. 나도 내 자식에게 빚쟁이. 그들이 원해서 세상에 나온게 아니에요
그러면서 자기 목숨 말년을 자식더러 알아서 하라는건 말같지도 않은 비도덕적인 생떼죠
그게 비도덕적인거에요. 인간대 인간으로.50. 뭐지?
'19.2.5 9:41 PM (116.45.xxx.45)도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모든 자식이 다 원글 같은 생각이 아니라고
댓글에도 썼습니다.
말 꾸며내지 마세요.51. 정답은 없어요
'19.2.5 9:42 PM (116.45.xxx.45)님 생각이 정답인 것처럼 써도 말입니다.
52. 새해첫날에
'19.2.5 9:47 PM (115.143.xxx.140)욕먹고 싶으세요?
53. 자유게시판이
'19.2.5 9:51 PM (39.7.xxx.124)왜 있나요. 하고 싶은 말 할수 있는 곳이잖아요. 반성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댓글때문에 삭제는 안할게요. 하지만 제 마음은 노인네들 알아서 세상 뜨라는 게 아니에요. 이기심을 좀 버렸으면 좋겠다는 얘기에요.
54. 원글님도
'19.2.5 10:01 PM (218.150.xxx.122) - 삭제된댓글아마 아주 고집 센 막무가내 노인 될듯
지금도 이미 그러니까요
님이 달아놓은 제목 원글 좀 보고 말해요
우리 동네에도 시아버지 수술 앞두고 무서워하는거 보며
그렇게 오래살고싶냐며 추하다는 아줌마 있는데요
그전엔 시집살이 힘든거 알고 공감했는데
인간의 본능 남의 목숨 두고 그런말 하는거 듣고보니
얼마나 오만방자하고 겁이 없으면 이런말을 하나
나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말을 부끄럽지도않게하나
도대체 바르게 산다며 그렇게 강조하며 나불대던 입으로 저런말을 저렇게 당당하게하나
이 인간이 더하면 더하단 생각도 들고
정말 인간이 싫어져서 안보고살아요55. ,,
'19.2.5 10:05 PM (175.116.xxx.93)원글은 딱 환갑까지만 사세요. 이미 지나셨나..
56. 자유게시판이
'19.2.5 10:09 PM (223.38.xxx.179)자유롭게 생명을 경시하고 병듬과 늙음을 혐오하라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
57. 부모
'19.2.5 10:13 PM (182.216.xxx.193)저희 아버지가 99세입니다
엄마는 86세이구요
오늘 뵙고 세배하고 왔어요
몇년동안 뵙고 올때마다 별생각 다들었고 나의 노후도 생각해보고 슬프기도하고 참 복잡한 맘으로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좀더 부모님을 일찍 여의신 분들이 살짝 부러울때도 있었습니다 자식들 힘들지 않게 하고
저희 아버지는 젊으실땐 호랑이 같고 그랬더랬는데, 지금은 종이 호랑이네요
총기도 잃으시고 거동도 거의 못하시고
그런데 다른날과 달리 오늘 뵙고 오니 그래도 명절에 찾아 뵐수 있는 친정이 있어서 고맙기도하고 그러네요
이 원글이 수긍이 가면서도 슬픕니다58. 돈이 있어도
'19.2.5 10:14 PM (122.44.xxx.155)쓰지마시고 남겨서 자기가 써야한다고 생각하겠네요
점입가경입니다
그동안은 돈없는 간병이 힘들다는 것은 이해했지만
가만히 보니 간병에 돈 쓰지말고돌아가시기를 바라는 것같네요
자식은 왜 낳고 원수를 만드는지...ㅠㅠㅠ59. 원글님글
'19.2.5 10:20 PM (125.184.xxx.67)맥락 이해가 가는구만 다들 죽자고 달라드시네요
60. ***
'19.2.5 10:45 PM (117.111.xxx.243)저도 동감입니다.
50대 초에 며느리보신 시부모님,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를 입에 달고 사셨는데 이제 그며느리가 그 나이를 훌쩍 넘기도록 정정하시고 삶에 대한 애착 강하십니다.
아직도 당신들 말에 순종하길바라시고 어른노릇 하시려드니 가슴이 답답해요. 난 언제나 훌훌 자유로와지려나.61. ,,
'19.2.5 11:27 PM (219.250.xxx.4)90먹은 노인이 며느리가 먼저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는 발상은 본심62. 이런 글
'19.2.5 11:48 PM (223.62.xxx.19)취지가.뭔가요?
혐오가 주제?63. 전
'19.2.6 12:00 AM (124.49.xxx.61)원글님 이해해요.
오죽하면 썻겠어요.하소연도못하나요64. 부모님이
'19.2.6 12:35 AM (219.249.xxx.47)나이 드셨지만 더 오래 사셨으면 해요...
아버진 92세, 어머닌 85세 입니다.
작년 11월에 기립성 저혈압으로 아버지가 쓰러져서
한달 간 검진 받고 입원하셨는데
그렇게도 자기 마누라( 어머니) 밖에 몰라요.
병원에서도 무릎이 아파 멀리서 택시 타고 오는
엄마를 기다리시느라 밥도 잘 안드신다고
간병인이 그러더라구요.
뒤늦게 안 사실은 우리 아버지가 그리 엄마를 아낀 것은
나이 많은 아버지보다 더 일찍 갈까봐 걱정해서라고....
귀찮아하던 엄마한테 그말을 전하니깐
엄마도 뭉클하셨는지
퇴원하고 아버지께 더 잘 챙겨드리더라구요.
울 아버진 하루라도 엄마보다 일찍 더 세상 가는 거라고
하시는데 7살 더 많은 저희 아버지가
더 건강하시다고 의사샘이 100살 넘게 사실거라고 했어요.
울 엄마만 더 오래 사셔야 해요.
우리 아버지의 소원처럼!65. ....
'19.2.6 12:35 AM (58.182.xxx.31)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에효... 저도 말하고 싶네요.
글 풀이라도 함 좋지 않겠어요?66. ㅇ
'19.2.6 12:42 AM (112.187.xxx.240)살만큼 오래사셨네요
67. 쩝
'19.2.6 12:51 AM (39.119.xxx.54)자식이 늙기 전에 가시는게 좋죠..
내 몸이 힘들면 싫은거 맞아요
나이든 부모님이라도 옆에 계시는게 좋은 돌아실게 두려운 분들도 있지만 귀찮고 싫은 분들도 많아요
자식들 부담 되기 전에 가셔야 좋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는 거니까...
이런글 섰다고 욕 할순 없어요68. ㅎㅎ
'19.2.6 1:04 AM (110.70.xxx.200)원글보고 뭐라하는 인간들은
90넘어서 아파서 거동도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는
부모님 병간호 꼭 해보시길 바래요^^
님들 부모님 오래오래 사시도록
기원해드릴께요♡69. 첨언하자면
'19.2.6 1:10 AM (39.7.xxx.95) - 삭제된댓글저한텐 시조카고 시부모님께는 외손녀인데 빅3대학병원 간호사에요.좀 편찮으시면 바로 예약해줘야되고 직장 조퇴하고 차로 모셔다드려야되는 분위긴데 이제 김영란법 때문에 그게 안되니 우시더라구요. ㅜㅜ 그때 자식들이 이젠 더 못하겠다고 해서 동네 종합병원 다니세요. 감기 걸려도 응급실 가셔서 입원하시니 자식들이 총출동하고 뭐 그렇다는 거죠. 90세가 넘으면 병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ㅜㅜ
조언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늙겠지요. 곱게 잘 늙어갈 겁니다.70. 첨언하자면
'19.2.6 1:11 AM (39.7.xxx.95) - 삭제된댓글저한텐 시조카고 시부모님께는 외손녀인데 빅3대학병원 간호사에요.좀 편찮으시면 바로 예약해줘야되고 직장 조퇴하고 차로 모셔다드려야되는 분위긴데 이제 김영란법 때문에 그게 안되니 우시더라구요. ㅜㅜ 그때 자식들이 이젠 더 못하겠다고 해서 동네 종합병원 다니세요. 감기 걸려도 응급실 가셔서 입원하시니 자식들이 총출동하고 뭐 그렇다는 거죠. 90세가 넘으면 병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ㅜㅜ 조언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늙겠지요. 곱게 잘 늙어갈 겁니다.
71. 첨언하자면
'19.2.6 1:13 AM (39.7.xxx.95)저한텐 시조카고 시부모님께는 외손녀인데 빅3대학병원 간호사에요.좀 편찮으시면 바로 예약해줘야되고 직장 조퇴하고 차로 모셔다드려야되는 분위긴데 이제 김영란법 때문에 그게 안되니 우시더라구요. ㅜㅜ 그때 자식들이 이젠 더 못하겠다고 해서 동네 종합병원 다니세요. 감기 걸려도 응급실 가셔서 입원하시니 자식들이 총출동하고 뭐 그렇다는 거죠. 90세가 넘으면 병이 없을 수가 없거든요. ㅜㅜ 조언은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늙겠지요. 열심히 살고 곱게 잘 늙어갈 겁니다.
72. 저는
'19.2.6 8:48 AM (119.69.xxx.192)원글님 심정 백프로 이해 됩니다.
나 나이많으니 대접해라.
나 살면 얼마나사냐 사는동안 잘해라 누가아냐 너한테 재산줄지? 하고 말하는 저희 시부 88세입니다.
대접을 대놓고 바라는데 솔직히 뭐라도 주며 대놓고 대접바라면 참겠습니다.
나중에 너 줄거라는 보이지도않는 재산으로 대놓고 당당한짓좀 그만했으면ㅜㅜ73. 글쎄요
'19.2.6 8:50 AM (59.6.xxx.151)몇년전 대학생들이 사람이 살만큼 산 나이로 60채 안되게 본다 했었죠
영장류의 본래 수명은 50년입니다
최저 20살 잡아도 여기 모두도 이미 살만큼에 가깝고요
전 아주 연로하신 친척 많으신데 장수하는 사람치고는
동의 못합니다
오히려 젊어 망발 늙어 철 안나고 망발 은 백퍼
병아리 늙어 늙은 닭이지, 나잇값 하는 봉황되는 건 아니라서요
오십 넘어 살면 얼마나 사냐고 했는데 아직이다 하신 분 글처럼
그 사람들은 그 나이에도 그랬고 젊어서도 그랬다고 생각합니디74. ...
'19.2.6 11:45 AM (210.205.xxx.114)저희 시어머니 올해 아흔이세요. 70세 이전부터 오래 못살거 같다며
불안해 하셨죠. 늘 힘이 없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니(실제로는 힘이 좋고 머리 좋으심) 자식들인 너네들이 나를 정성으로 챙겨줘야 한다는 우회적인 강요를 하셨는데... 이젠 정말 치매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간과 관련된 기억도 왜곡되어가고 식욕도 달라지고 있어요. 앞으로 어케 진행될지... 걱정스럽습니다. 전 그냥 좀 일찍 건강하게(?) 죽고 싶어요.75. ㅇㅇ
'19.2.6 11:50 AM (223.33.xxx.56)저도 원글 동감해요..90세요? 뭐하러요...자식이나 주변한테 민폐 안까치는게 소원이죠..나이먹고 대접받는것도 웃기고..
76. ...
'19.2.6 11:52 AM (121.135.xxx.53)전 다른 사람들이 100살까지 살고 싶어하건 말건 그건 그들의 맘이라 상관 없는데 제가 그렇게 오래살까봐 정말 너무 무서워요. 시부모님 보니 75살 넘어가면서 급속도로 외모도 완전 늙고 똑똑하던 분인데 지적인 능력도 빠르게 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거보니 불쌍하면서도 나도 저렇게 늙어가겠구나 생각하면 무서워요. 젤 무서운게 정신 멀정한데 제 몸 못가누게 되는거예요. 제말 제가 늙었을땐 화장실 못가고 스스로 못가누는 경우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허용했음 좋겠어요.
77. ....
'19.2.6 11:54 AM (175.199.xxx.148)거품물로 과격하게 글 쓰시는 분들이.
원글님이 글에 나오는 분들인가봐요.낳아줬으니 당근 내 노후는 니가 알아서 해야된다라는.
저는 기본적으로 자식에겐 날개를 달아주고 싶지 1도 피해주고 싶지도 않기에.
저런 마인드 가진사람들 이해는 안가지만,
원글님 글에 의미는 늙어서 본인만 생각하고 아이처럼 자기중심적이지 말고.
좀 나이먹은 사람답게,말이라고 팍팍하게 하지말고 여유도 가지고 하란 소리잖아요.
맞는 말 같아요.
늙어서 아프고 해도 주변이들에게 늘 존경을 가질 만큼 그런 부모가 있는 반면.
자기 생각만하고 자기중심적으고,늘 심리적 압박감만 주는 그런 부모도 있어요.
글엔 나이들었다고 일찍죽어야된다란 글이 아닌듯한데.
저희 아버지도 암걸리셔서 하던일 다 덮고 병간호만 제가 했지만.
위중하셨어도.늘 긍정적이고.늘 오히려 정신적으로 제가 의지했어요.제가 힘이 들었지만.
하지만 저도 엄마는 건강해도 늘 자식에게 심리적압박감에.늘 자기 치매걸리면 어쩔꺼냐.
늘 부정적소리에 늘 자신노후는 자식이 알아서.자신 불안할때마다 어른답지 않게.
자식맘을 들었다 놨다 쥐고 흔들어야 편한 사람인데.
늙어도 정말 잘 어른답게 잘 늙어야해요.78. 뭐....ㅋ
'19.2.6 12:05 PM (121.88.xxx.220)누구나 다 얘기할 수 있는 주제인데도
이렇게 반감만 생기게 쓰는 것도 참 재주라면 재주네요.79. ...
'19.2.6 12:08 PM (1.227.xxx.232)아이고 원글님...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다 맞는말씀인데 왜이리들그러는지...95세되도록 다들 수발안들어봐서 모르나봐요 저는45세이나 80좀 넘으면 하늘나라가고싶네요 저도 자식들힘들게하고싶지않고 이기적인노인되는것도싫어요 대찬소리하시는분들은 원글님만큼해보지도않았을거라고생각해요 해보지도않았으니 저런소리나오죠 원글님..이해합니다 장수가 축복만은 아닙니다 적당한게좋아요 뭐든...
80. ..
'19.2.6 12:24 PM (1.227.xxx.232)네네 하고 너무 다 받아주지마세요 할말도 좀하시고요 저도 나이들어 힘듭니다 아픕니다 못합니다 등등 며느리가 안나서면 자식들이 알아서하게되있어요 자식도 못할거는 선을그어야하고요 억지효도받으려하고 이기적인 노인네한테 그만 하세요 할만큼잘하신거같아요
81. 다른건
'19.2.6 12:36 PM (59.8.xxx.21)다 욕 해도
목숨,명줄은 절대로 장담 하지 마세요.
제일 안되는게 목숨 입니다.
우리는 젊어서 남 의 일 같죠?
인생 금방 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 일 같이
이야기 할 주제는 아니란 말입니다.
물론 자살해서 목숨 끊으면 됩니다.
저희 친정 동네에 자살한 노인들이 7명 있습니다.
동시에 자살한건 아니지만 2~30년 동안
지금까지 가신 분들입니다.
저희 엄마가 그러는데
노인정에 앉으면 늘 죽는 이야기를 하던
노인들이랍니다.
그런데 그게 쉽냐고요.
절대로 나이 든 노인들 앞에선 나이 이야기 하지마세요.
본인들도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속 도 모르고 그런 내색은 마세요.
그리고
그게 멀지 않은,
지금은 젊은 나의 일입니다.
생명 있는것들은 꼭 한 번은 거치게 되는,
유일하게 공평한 순간들 이지요.82. oo
'19.2.6 1:25 PM (223.38.xxx.84)원글님과 가족들 고생 많으시네요
노후 준비 못한 노인들이 장수하는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전 나이들어서 본인 스스로 병원비나 간병인 쓸돈
없으면 아파도 병원 안가고 그냥 죽을거에요
자살할 용기는 없고 안락사나 서서히 죽어야겧죠83. 윌리
'19.2.6 1:27 PM (121.142.xxx.119)감정적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이젠 기대수명보던 행복수명애 초점 맞춰야
행복수명 ㅡ 스스로 의지로 삶을 영위하는 상태
기대수명만 집착하면 당사자와 주변 모두에게 지옥입니다84. ..
'19.2.6 1:28 PM (66.199.xxx.176)저희 시어머니도 80대 후반이고
시누이는 60 넘었어요.
시누이가 근처 사는데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물론 돈은 저희 남편이 거의 다 대고요.
장수가 재앙 맞아요.
경제 능력 일도 없는 노인네..
끝도 없이 사는거..85. ..
'19.2.6 1:31 PM (66.199.xxx.176)그 노인네 젊었을 때 자기 고생했다고
50대부터 일도 안하고
아들이 벌어온 돈 갖고 살더니..
지금 도대체 몇년째냐고요? 삼십년?
거기다 자기 건강 나빠진다고 애도 하나도
안봐줘서 애들이 할머니 다 싫어하더라고오ㅡ.
가서 보려고도 안해요.86. 80조금못돼어
'19.2.6 1:39 PM (1.241.xxx.135)돌아가셨다는 원글님 친정아버님은 원글님에겐 애틋혼 존재지만
그 누군가에겐 살만큼살았을 나이일지도..
말호시려는 의도가 모르는건아니지만
스스로 끊기전에는 어찌할수 없는게 목숨인지라
이런글이 불편혼거예요
오십대중반 애들 대학보낸 내나이도
애가 아직 어리고 중병앓는 젊은 엄마에겐
충분한 나이일지도87. 원글이 쓴
'19.2.6 1:46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댓글도 봤는데
님이 바라는 대로 그렇게 사리분별이 있으면
그건 노인이 아니에요.
점점 몸이 말을 안들으니 살기위해 이기적이 되어가는거고
사고력이 떨어지니 이런소리 저런소리 횡성수설 하는건데
좀 더 늙어보고 그때 다시 글을 올리시길..88. 마음이 아프다
'19.2.6 2:12 PM (49.1.xxx.12)건강하지 못한 장수는 재앙이 맞아요. 저희 할머니 올해로 90이신데, 대소변 가리지 못하세요. 아직 치매는 아니신데, 합병증으로 작년에 그리 되셨어요. 저희 엄마 거동은 불편하셔도 대소변은 그래도 기어서라도 화장실 가실 수준이였는데, 이젠 아예 기저귀 차야하는 상황이오니 저희 엄마 너무 힘들어 하세요. 저희 엄마도 올해 70 되셨고, 암수술도 하셔셔 체력도 예전만 못하고... 암튼, 여기 댓글들 다 맞는 말씀이세요. 인간의 수명을 어찌 논할 수 있겠어요. 입찬 소리인것도 맞지만, 동시에.. 부모님 나이가 그리되면 자식들 나이대도 60~70대 인데.. 커버하기 힘들죠. 엇그제도 다녀오셔서 펑펑 우시더라구요. 건강과 수명은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89. ㅇㅇ
'19.2.6 2:1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90대면 보통 자식이 다섯 여섯쯤되죠
그럼 배우자까지 열둘쯤 되는데
그중 한둘은 먼저 세상 떠나기도해요
자식들중 한둘은 이혼이나 사별도 하고요
즉 못볼꼴도 보게되는거죠
저도 오래사는건 별로에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노쇠해서 본인도 힘들고
주변사람도 힘든데 무슨 즐거움이 있겠어요
스스로 생을 즐길수있을때까지 사는게 의미있겠죠90. .....
'19.2.6 2:13 PM (68.149.xxx.50)명절 지내고 오니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 넘 많네요.
91. 마음이 아프다
'19.2.6 2:16 PM (49.1.xxx.12)저희 엄마 할머니 사랑 제일 많이 받았고,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지만, 대소변을 못가리고 그후에 상황들을 보시더니.. 사람이 적어도 걷고, 내손으로 밥을 먹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마음이 오락가락 너무너무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대신 해줄 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엄마 본인은 절대 자식들에게 마음 짐 되기 싫다고 할머니 같은 상황이 오면 곡기를 끓어서라도 가겠다고 하실 정도에요. 그런 말 듣는 저도 마음이 아프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92. 원글님
'19.2.6 2:20 PM (125.184.xxx.67)맥락 이해해요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 삶. 삶의 질이 형편 없을 텐데
그런 장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93. 블루
'19.2.6 2:23 PM (1.238.xxx.107)뭔뜻인지 알아요.
큰일이에요.
장수가 복이 아니에요.
부모세대가 이리 장수하는데
우리는 어쩌나 겁나요.94. 90 이라니
'19.2.6 2:37 PM (175.201.xxx.155)돈없이 오래 사는거 재앙 이죠.
원글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 양가부모 100세 까지만 사시며 부양 하시길 기도해 드릴게요.95. 차조아
'19.2.6 2:58 PM (221.151.xxx.70)90 이란 나이가 본인 입장에선 아주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이 게시판의 글을 저장해서 나중에 70살이 되고 80살이 되면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길. 댓글 쓰시는 분들도 자신의 댓글을 그 나이 되어서 읽어 보세요.
96. 솔직히
'19.2.6 3:22 PM (223.62.xxx.133)자식이 60.70넘은 노인이 되도록 부모가 살아서
힘들게 하는것은 욕심이죠
뭐라고 하시는 분들 부모님 백세 장수 하시고
똥수발 열심히 하시고 행복하세요97. ....
'19.2.6 3:30 PM (66.199.xxx.176) - 삭제된댓글지금 50-60대들은 자식들한테 민폐 안끼치려고
노력하는 세대고 자식들이 그거 받아주지도 않는
끼인 세대에요. 근데 80-90대들은 대부분
노후 준비 안된 분들은 자식들이 자기 봉양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거기다 못되기까지 해서 며느리들을 참 힘들게
하는 세대였죠.
나이가 들수록 푸근해져야 하는데 못된 인성을 가진 사람은
더 못되지고 아주 고약해지죠... 안타깝게도...
능력도 없어 자식한테 다 타쓰면서요...
하튼 인간의 수명 어쩔 수 없는건 맞는데
민폐는 민폐라는 거죠... 자기 자식들한테도 민폐고요.98. 그리고
'19.2.6 3:38 PM (66.199.xxx.176)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 교회 다니신다고
능력 일도 없으신 분이
우리 집에서 보내 드린 돈으로 교회 사람들한테
밥 샀다고 20만원인가 썼다고 하면서
자기는 이렇게 베푸는 사람이라고 했을 때
정말 토악질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그 돈이 어떤 돈인데....99. 90넘게
'19.2.6 3:43 PM (58.230.xxx.110)사신분이 너무 생에 집착하시는거
자손이 보기에 민망한거 맞아요.
웍글님은 그 집착과 욕심을 말하시는것
같네요...100. 90넘으면...
'19.2.6 3:52 P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며느리들도 60대이상인데
그 분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있어요.
90대 혼자시 정정하게 살아간다면 원글님 같은 이야기 안하죠.
보통 성정이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신 분들이라 며느리들 마음 상처 많아요. 그 긴 세월 상처받은 며느리들 그 어른에게 안스러운 마음 생기기도 힘들거 같아요.
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고통스럽고 힘들어요.101. 90넘으면...
'19.2.6 3:53 PM (223.39.xxx.160)며느리들도 60대이상인데
그 분들도 행복하게 살 권리있어요.
90대 혼자서 정정하게 살아간다면 원글님 같은 이야기 안하죠.
아들 내외와 같이 살면서
보통 성정이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신 분들이라 며느리들 마음 상처 많아요. 그 긴 세월 상처받은 며느리들 그 어른에게 안스러운 마음 생기기도 힘들거 같아요.
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고통스럽고 힘들어요102. 솔직히
'19.2.6 4:58 PM (211.204.xxx.77)자기 재산이 있어 쓰고 돌아가시면 그나마 괜찮은데
용돈 병원비 60대부터 자식에게 타서 쓴 분이라면 자식에겐 이중고죠103. ㅇ
'19.2.6 6:24 PM (116.124.xxx.148)어쩌겠어요.
그렇다고 이제 그만 사시라 할수도 없고요
자기가 그만 살고 싶다고 그만 살아지는것도 아닌데요.
다만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우아하게 잘 늙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해야겠죠.104. ...
'19.2.6 6:26 PM (125.183.xxx.172)공감 받고 싶으면
글을 자극적으로 쓰면 안 됨.
제목도 그렇고요.105. ㅇㅇ
'19.2.6 6:45 PM (182.216.xxx.132)가슴이 아프네요
106. 제목이 본심이면서
'19.2.6 6:57 PM (39.7.xxx.130)제목을 욕먹게 써놓고 너무한다 댓글 달리니 내용을 급수정하는군요
107. 게시판
'19.2.6 7:36 PM (211.114.xxx.69)글쓸때
어느 글을 먼저 쓸지를
우선순위를 가려 썼으면
되죠..
본심은 댓글에 쓰고
원글에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
소리듣는건 자신탓입니다108. ???
'19.2.7 12:4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이해는 하는데
사람 목숨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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