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속을 알수없지 않나요?
제가 성격이 할말만하고 공적인거 외에는 말 별로 안하거든요
솔직히 귀찮은점도 있구요
학창시절때부터 사람 사귀는거에 관심, 흥미가 없긴했어요
학창시절땐 저의 그런 면으로 인해 비웃음이나 대놓고 비아냥도
들었지만
이십대 이후부터는 혼자지내고 혼자있는 삶도 딱히 십대때만큼
그 특유의 눈치, 압박감도 없었고 오히려 성인이후가 더 편했던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제가 좀 성격안좋은 사람으로 보여서 저러는걸가요
솔직히 좋은 뉘앙스는 전혀 아닌거같음
사람과 불필요한 접촉을 안해요
학창시절때 애들한테 당한 상처가 있어서 ㅋㅋ
1. 그러게요.
'19.2.5 4:10 PM (223.38.xxx.81)자기도 자기를 모르고 자기 성격 파악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타인의 속을 어찌 아나요?
그럼에도 ( 82보면 )속을 모르겠다며 의뭉하다는 둥 공격을 해요.
씹을 핑계도 가지가지구나 싶어요.2. 그래도
'19.2.5 4:11 PM (123.221.xxx.172) - 삭제된댓글유독 알 수 없는사람이 있긴있죠..
그것도 초반에 한정된얘기지만3. 글쓴이
'19.2.5 4:13 PM (175.223.xxx.1)어떤 유형이요? 그런 남자, 여자가 있다면?
4. ..
'19.2.5 4:15 PM (211.185.xxx.119) - 삭제된댓글이중적인 느낌의 사람에게 속을 알 수 없다 하지 않나요?
요리조리 본인 유리한 쪽으로만 머리 굴리는 사람보면 속을 알 수 없다는 생각 들어요.
그런데 겉으로는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처럼 굴거든요.5. 그러게요.
'19.2.5 4:16 PM (223.38.xxx.213)82회원들 보면 엄청쿨(?)한 성격들이던데
뭐 타인에 대한 진정어린 관심이나 애정이 아닌 이상 일정 거리 유지 하면 되지
뭘 속을 알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남 속을 알아야 하나?
본인들은 얼마나 오픈 하고 산다고6. ㅇㅇ
'19.2.5 4:24 PM (222.114.xxx.110)그런말 들으면 당연한 것을 왜 말하는지..나도 니 속을 모르는데 니가 내 속을 알겠냐? 또 알아서 뭐 할라꼬? 하면서 무시하게 되던데.. 모르는 것이 당연한 거에요. 묻는게 어리석은 것이죠.
7. ..
'19.2.5 4:26 PM (124.53.xxx.131)속을 도무지 짐작할수 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매력없던데...8. 본인감정
'19.2.5 4:33 PM (211.212.xxx.185)표현을 잘 안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은 사람들을 흔히 속을 알 수 없다라고 하죠.
9. ㅇㅇ
'19.2.5 4:39 PM (222.114.xxx.110)사람들은 제 멋대로 해석하기를 좋아하죠. 사람은 상대가 나와 다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져도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그릇 크기만큼 밖에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그릇 내에서 유추해서 해석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남의 말에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그건 나를 보고 결국 그 사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인 거에요. 자신의 속을 드러낼 뿐인거죠.
10. ㅡㅡ
'19.2.5 4:41 PM (223.62.xxx.248)속을 알 수 없으니 알수없단 소리를 계속 듣는거죠..
자기 얘기를 덜, 신중하게 하는 거랑 다른거죠.
님 주변분들이 개인적인 성향이랑은
일도 상관없는 사람들이거나요..11. ....
'19.2.5 4:48 PM (218.144.xxx.124)속을 알 수 없다는 건 만만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만만하지 않으면 자기 뜻대로 휘두룰 수 없으니 기분이 안좋죠.12. 222님
'19.2.5 4:5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222님 댓글이 정답이네요.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도
그렇고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도 같은 맥락.
상대를 평가하는 말은 결국 자신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느낀점을 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야기일 뿐이죠.13. ㅡㅡ
'19.2.5 4:58 PM (119.70.xxx.204)나중에딴소리하는 사람들있거든요
당시에는괜찮다는둥 신경쓰지마라는둥하더니
나중에 그때섭섭했다 내가그렇게말했다고 그게진심이겠냐
이러는애있었는데진짜 짜증나요14. ㅈㅅㅈㅅ
'19.2.5 5:16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벽치는 사람들이 좀더 그렇긴 하죠.
얌전히 말없이 눈알굴리고 있다가
실속차려야 되는 순간 갑자기 인싸가 될때
헉 합니다. 저돌적 리액션과 연락...
그러다 다시 조용한 아웃사이더로 돌변.15. 맞아요
'19.2.5 5:56 PM (58.239.xxx.29) - 삭제된댓글저사람은 저럴거 같다고 생각하는건 그냥 그사람 생각일 뿐이잖아요
형제나 부모 제일 가까운 남편조차도 사실 속마을까진 다 알수 없잖아요
그게 당연한 거구요
예전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 왜 저사람은 내맘을 이해 못하는걸까??
생각했었는데요...
남이 나를 이해못하는건 당연한거란걸 40살 넘은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남들은 남의 대해서 대부분 관심이 없어요!!!16. ...
'19.2.5 6:06 PM (110.12.xxx.140)물론 사회생활하면서 점점 사람들 속을 투명하게 알수 없지만 유독 불투명유리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말과 행동이 일치않고, 두루뭉수리하게 표현하고, 책임질 얘기나 확답 안하고, 개인신상이나 정보에 관한 얘기 기피하는 사람. 가치판단도 타인 앞에서 안하고 정치색도 안 드러내고 분란 갈등이 될만한 화제는 꺼내지도 않고 누가 물어도 하나마나한 대답 즉 그냥 일반론으로 늘 종결해요
내게 큰 해악은 안줘도 큰 도움도 안되고 깊은 정을 오래도록 나누기 아려운 타입이죠
직장생활에는 무난해보일수 있어요
친구로는 정없고 무감한 느낌
자기에게 필요한 건 드러나지 않게 잘 쳉기는 실속파
엘리트남자직딩 중 많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