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는 시장에서 장보고 너무 배가 고파 곤드레밥집에 들어갔는데 주인여자가 위아래로
훑어보더나 '앉으세요' 하면서 그 후로 반찬을 짜증나듯이 집어 던지더니 그나마 주인 아저씨는
혼밥하는 중년 여성이 딱했던지 돌솥을 조심스럽게 올려주시면서 '많이 추우셨나봐요.'
하시는데 그 주인여자한테 나오면서 묻고 싶었어요.
처음부터 혼밥 손님은 안 받는다고 하던가, 내가 왜 당신한테 이런 대접을 받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조용한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