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어머니가 식당에서
82이신데
그냥 해달라고 하면 될것을
아우 이것 좀 이쪽이 더놔주지 이게 뭐니
여긴 냅킨도 없나봐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네요
냅킨은 창틀에 올려져 있었어요
이런것도 노화의 증상일까요?
1. 원글
'19.2.3 1:56 AM (125.187.xxx.37)82는 어머님 연세예요
2. ..........
'19.2.3 1:59 AM (210.210.xxx.63)어머니 원래의 성격 아닐까요.
저도 70고개라 더 나이 드신 분들과
식사 할때가 많은데 공손하게 말들을 하셔요.3. oo
'19.2.3 2:01 AM (210.103.xxx.225)많은 어르신들이 그러신분 많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시어머니도 움식이 간이 맞네 어쩌네 조미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네 등등 그렇다고 못드시눈것도 아니고 한그룻뚝딱 드시면서 그러니...이제 그러려니 합니다.4. 연세
'19.2.3 2:13 AM (180.70.xxx.84)상관없이 그러시는분 있어요 어쩌겠어요 남이면 안보면되지만 그려러니해야줘
5. ...
'19.2.3 2:13 AM (38.75.xxx.87)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너무 식당 편의를 봐주시려고해서 빨리 먹고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시는게 싫어요. 식당에 손님 오는 시간 한정되어 있는데 다 먹었으면 빨리 나가자고 하시는데 저는 배채우는 것보다 대화하고 그 시간 자체를 즐기고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 밥만먹고 후딱 나오면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ㅠ
6. 오늘따라
'19.2.3 2:19 AM (124.5.xxx.26)유독 뭔가 맘에 안든게 있었던건 아닐까요?
원래 뭐하나 맘에 안들고 눈밖에 나면 온갖것들이 다 거슬리잖아요
기분좋았으면 전부 지나쳤을 일들.7. 노화
'19.2.3 2:24 AM (211.226.xxx.127)안그러던 분이 불평 많아지시는 건 노화 맞아요.
전두엽 기능이 퇴화한다더군요.
뇌를 거치지 않고 생각대로 툭툭. 애들과 같아져요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그나마 덜 해요.8. . .
'19.2.3 3:52 AM (116.37.xxx.69)보통 상대배려없이 염치가 없게 행동하는 양상이 보이더라구요
젊은 사람 입장에서 보면 좀 추하게 보이기도 해요9. ᆢ
'19.2.3 4:54 AM (121.167.xxx.120)예전에 안그러던 분이 그러면 노화
항상 그래왔으면 성격 그래도 그 정도면 양호 하시네요
맛있게 식사 잘하고 나서 맛이 있네 없네 돈이 아깝네 하는게 최악 같아요10. 눈팅코팅
'19.2.3 5:57 AM (112.154.xxx.182)노화의 일부분 입니다.
밉지 않게 봐드리세요.
누구나 겪는 과정이랍니다.
늙어가면서 까칠해지는 경향을 극복하는건
끊임없는 자기교육과 교양의 공부와 덕망있게 행동하는 거라는데
우리도 늙으면 참 힘들거에요...
너그럽게 봐드리세요,11. 82세
'19.2.3 8:34 AM (223.62.xxx.238)범띠 원래 좀 까다롭지 않나요?
저는 친정 엄마 시모 두분디82세이신데
좀 유별나요.
특히 시모 성격 맞춰드리는건
불가능이요12. 전
'19.2.3 8:42 AM (220.122.xxx.138)엄마가 그럴 기미 보이면 입 다물게 합니다...
저런 불평 할려면 외식을 하지 말고 집에서 혼자 궁시렁거려야죠....이게 노화의 일종이라 하시는데....글쎄요.13. 성격
'19.2.3 8:56 AM (121.174.xxx.55)원글님 어머니는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성격이 그런거죠
14. 333222
'19.2.3 11:20 AM (223.39.xxx.167)원래 성격이 그러신 듯.
매우 별로인...15. 음냐
'19.2.3 1:4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제목을 이렇게 끊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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