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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들이 편한게 싫으셨던걸까요?

시고모들은 조회수 : 6,836
작성일 : 2019-02-02 16:16:07
작년봄에 어머님이 넘어지시면서 손목이 부러졌어요
한달사이에 제사가 두개인데..
올해 제사는 음식을 사서 하기로 아버님이 결정하셔서 저희 두며느리는 고맙게 따랐습니다
맏며느리인 저는 직장인이고 둘째며느리 혼자 희생은 말도 안되고요
근데 딸인 저희 시누이도 좀 뚱하더니 고모님들이 제사 참석해서는 저희 아버님께 신식납셨다고 비꼬시고 다친 어머님께는 팔 병신 다 됐네마네..
원래 안하무인인건 알고 있지만 너무 심하게 싫은 티를 내더군요
아버님이랑 고모님 싸우시고 지금까지 왕래를 끊고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며느리 둘이나 놔두고 음식 사서한다고 화가나신건데..그게 그리 화가 날 일인가요?
3살차이인 저희 손위시누이랑 얘기해보니 자기도 자기부모제사 산 음식으로 지내는건 싫다고..고모들이 방밥은 틀렸지만 마음은 이해간다고 얘기하네요
아이고 머리야...

IP : 223.39.xxx.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 4:17 PM (221.157.xxx.127)

    지들조상인데 지들은뭐하고 남의집딸 부려먹으려는 심보인지

  • 2. ..
    '19.2.2 4:17 PM (220.75.xxx.29)

    산 음식 싫으면 싫은 사람이 하면 됩니다.
    다들 맘만 있고 손은 없는 등신들인가봐요 그 성씨 여자들은 하나같이 웃기네요.

  • 3. 제사에
    '19.2.2 4:19 PM (1.231.xxx.157)

    왜 시누까지 오나요?
    시누는 시댁제사에만 참견하면 될일을.

  • 4. ..
    '19.2.2 4:21 PM (125.178.xxx.106)

    사서하는거 싫은 사람들이 직접 본인이 만들면 될텐데..

  • 5. dlfjs
    '19.2.2 4:23 PM (125.177.xxx.43)

    잘 끊었네요

  • 6.
    '19.2.2 4:26 PM (59.10.xxx.161) - 삭제된댓글

    고모들은 지 부모 제사인데 지들이 하면 될 것이지
    어디서 횡포에 막말인가요?
    그렇게 효심이 지극하면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그래도 원글님 시아버님이 중간에서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

  • 7.
    '19.2.2 4:28 PM (59.10.xxx.161) - 삭제된댓글

    고모들은 지 부모 제사인데 지들이 하면 될 것이지
    어디서 횡포에 막말인가요?
    그렇게 효심이 지극하면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그래도 원글님 시아버님이 중간에서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
    시누이는 나중에 본인이 주관해서 다 하면 되겠어요.

  • 8. 그리 효심이
    '19.2.2 4:32 PM (112.187.xxx.170)

    지극하면 딸들이 해오던가 제대로 못된것들이네요

  • 9. 원래
    '19.2.2 4:33 PM (211.195.xxx.35)

    일 안하는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말이.

  • 10. 시고모야
    '19.2.2 4:36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한치건너 두치
    시누 올케야 서로 남남이니 심술부린다고해도
    시누는 뭐래요??
    자기엄마도 대접못받는 며늘신세잖아요 ㅎ
    시누가 이해간다고 할때
    썩소라도 날려주세요 풉하는 표정이라도

  • 11. 원글님 시누
    '19.2.2 4:36 PM (221.161.xxx.36)

    뭥미?
    며느리들이 알아서 하세요.
    와서 거들거 아니면 사서 하디말디..고모들 차단하신 아버님이 현명하셨구만요.
    앞으로 볼날 많은 며느리 입장 헤아려주시고..

  • 12. .....
    '19.2.2 4:37 PM (110.11.xxx.8)

    원래 일 안하는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말이. 222222222

    맨입으로 와서 먹기만 하며 나불거리는 그 놈의 주댕이를 찢어버려야 됨.

  • 13. .....
    '19.2.2 4:38 PM (210.210.xxx.63)

    그런데 그렇게 아프신 분이
    계시면 제사 안하잖아요.
    아버님하고 고모는 잘 싸우신거
    같아요.ㅎㅎ

  • 14. 그럼
    '19.2.2 4:40 PM (112.153.xxx.100)

    시고모랑 시누가 합심해서 제사를 다 지내면 될텐데요.^^;;

  • 15. ..
    '19.2.2 4:49 PM (210.113.xxx.12)

    시고모란 년들은 지들 부모거나 조부모 제사 아닌가요? 그럼 지들이 음식을 해야지 어디서 입만 들고 와서 나불거립니까? 이참에 제사 없애는게 나아요. 평생 지들 종년인줄 아나

  • 16. 우리
    '19.2.2 4:51 PM (222.104.xxx.199)

    우리 시누이도 며느리가 안하는게 싫은 거지요..ㅡ.ㅡ
    왜그리 못 부려먹어 안달인지
    근데 제사상 한상 주문하니
    30만원 가까이하는데 문어랑 돼지고기 수육까지 싹 다 오거든요
    조기도 맛나고..
    싸우고 연끊은건 두번째 제사고, 첫번째 제사땐 조기랑 탕국이랑 싹 비우고 가십디다..

  • 17. 덧붙이면
    '19.2.2 4:53 PM (222.104.xxx.199)

    첫제사때 비꼬고 했지만 아버님이 참으셨고
    두번째 제사땐 안참고 싸우셨습니다;;;

  • 18.
    '19.2.2 5:03 PM (121.171.xxx.88)

    고모가 섭섭하던 시누이가 섭섭하던 상관없어요. 아버님이 잘 하신거구요.
    그렇게 음식 산게 못마땅하고 돌아가신 분이 애틋하면 자기들이 하면되죠.
    원래 조카나 조카며느리 흉은 보이나봐요. 제가 결혼해보니 그래요. 근데 조카보다 조카며느리를 더 나쁘다고 하고 야단치려 해요.
    저는 결혼 20년인데 시고모한테 그랬어요. 잘못을 했으면 조카가했겠지 조카며느리가 잘못했겠냐구요. 뭐만하면 가만있는 조카며느리 잡더라구요.
    그렇다고 당신네들 자식들이나 잘하면 말도 안해요.
    자기자식들 내비두고 왜들 조카일이 관심이 많은지...

    그리고 시누도 그렇게 엄마 다치셔서 제사 못지내고 음식사는게 불만이면 자기가 하던지요.
    며느리들이 뭘 어쩄다고... 안지내도 그만인것을...
    욕하던 말던 내비두세요.
    잘못하신거 없어요.

  • 19. ㅁㅁㅁㅁ
    '19.2.2 5:0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성인군자시네요

  • 20.
    '19.2.2 5:13 PM (221.140.xxx.139)

    편하게 삽시다 좀...

    형제들이 뭔 소리를 해도 제사음식 사서 하겠다고
    해버리신 아버님 계셔서 다행~ 이렇게 좀

  • 21. ㅇㅇ
    '19.2.2 5:1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시고모들 웃기는 짬뽕
    올케가 팔다쳐 음식 못하면 자기들이 하면되지요
    자기 부모 제사인데 말이죠
    여전히 시누인 자기가 상전이고 올케와 조카 며느리들은
    하녀인줄 아는거죠
    잘됐어요
    이참에 인연끊고 모든 행사에 오지 말라고 하세요

  • 22. 세상
    '19.2.2 5:30 PM (58.230.xxx.110)

    얼마나 못된 시누년들이었을지
    가히 짐작이 가네요.
    친정이랍시고 늙어 들이밀고 오나본데
    정말 주접입니다...
    시짜만 붙음 대단한 버슬인가~~

  • 23. ..
    '19.2.2 5:36 PM (117.111.xxx.71)

    그럼시누보고 하랏나세요 입만 나불대지말고 ‥

  • 24. ㅜㅜ
    '19.2.2 6:30 PM (180.64.xxx.230)

    에피소드가 막 나오네요
    저 결혼 3개월후 시동생 결혼했는데요
    새색시가 뭘 아나요
    나름 그 전날 시부모님께 한복입고 올림머리 하고 오면 11시쯤 되는데 그때와서 모셔가겠다고 말씀드리고(차가 부족해서요)
    아침에 서둘러 하고 안녕히 주무셨어요~~하면서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싸..하더라고요
    아침일찍와서 아침밥이나 이것저것 안 챙겼다고요
    시어머니가 안 무서우니 시댁눈치를 안보냐면서 한소리 하십디다
    저희 시부모님은 아무 말씀 안하시는데요
    아..어찌나 서럽던지 ㅜㅜ

  • 25. ㅇㅇ
    '19.2.2 6:50 PM (84.156.xxx.15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임종 앞두고 아들, 며느리들은 병원에서 밤샘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문병차 왔다가 시댁에서 주무신 이모님 부부들이 화가 나셨더군요. 며느리들이 자기들 아침상 차리러 안왔다고..
    원래 시부모님 보다도 옆에서 참견하는 사람들이 더 힘든 법입니다.

  • 26. 그렇궁요
    '19.2.2 7:11 PM (116.125.xxx.91)

    그와중에 아버님 멋있네요~

  • 27. ..
    '19.2.2 8:24 PM (211.214.xxx.106)

    한다리건너 잖아요
    나한테 뭐라하는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되고요
    저들이 음식할거 아니니까요

    다만 시엄니한테 비꼬는건 받아치세요
    내시엄니다 흉보먼 들이받는다 이렇게 나가야 입조심합니다

    고모 며느리도아니고
    시엄니 며느린데
    그관계를 지들이 뭔데 감놔라배놔라를 풋
    감놓고 배놓으면
    그냥ㅈ감사함다 하고 자시고 갈일이지

  • 28. ...
    '19.2.2 8:52 PM (39.7.xxx.210)

    집에 아픈 사람이나 다친 사람 있으면
    제사 안지내던데...
    시어머니 그리 되어도 궂이 지내셨어요?

  • 29. 아버님께
    '19.2.2 9:45 PM (49.167.xxx.225)

    어버님께 잘하셔야겠네요..
    저희시아버자는 나서서그럴분도아니지만..
    설사 그렇게해서 시고모들이 머라고했다면..
    그자리에서 암소리못하고 시모만잡으실분이라..

  • 30. 네..
    '19.2.2 10:58 PM (180.64.xxx.230)

    저희 아버님께 잘 해야합니다
    15년 곁에서 지켜본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저희 어머님은 뒷말 한번 안하시는 착한 곰과시고
    저희 아버님은 성격급한 여우과십니다
    그래서 집안팍 대소사를 다 아버님이 주관하시는데 합리적인 편이십니다
    촌에서 농사 지으시는데 명절,제사 장을 혼자 트럭타고 가셔서 다 봐 오십니다
    준비는 저희어머님이 하시고요
    명절하루 자고 나면 친정에 빨리 가라고 등도 떠밀고 하시는데...
    시누가...ㅡ.ㅡ;;;;시누노릇을 하네요
    전굽고 있으면 전화와선 며느리들 몇시에 왔냐고 어머님께묻고..
    어쨌든 저희 시부모님께 잘해야겠단 생각을 한번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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