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천식이 있어요.. 화장대 근처에 흡입제 늘 두고 살구요.
기침감기 걸리면 사실 숨쉬기가 좀 힘들어요;;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기 딱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천식환자. 흡입제는 졸업했음. 알약 드심.) 폐렴백신 맞으라고 성화세요..
폐렴백신 맞으면 독감 걸려도 약하게 지나간다면서..
성인이 가도 일반 병원 가면 맞을 수 있는 거죠? 별다른 검사하는 건 없죠?
그날 몸이 좀 이상하다거나 그렇진 않죠?
오랜만에 주사 맞을 생각하니 살짝 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