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가정 아이 졸업식이요

맘이힘드네요 조회수 : 6,063
작성일 : 2019-01-31 07:11:58
이혼한지 근 10년이네요
아이 초등 졸업때는 아빠 엄마가 함께 졸업식에 갔고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합니다
아이한테 어떻게 할까 물으니 아빠도 왔으면 좋겠다길래
그러자 했습니다
오늘 식사예약을 할까 싶어 뭐 먹고 싶냐 물으니
식사는 불편해서 싫다네요
어찌하면 좋을지 난감하네요
아이 말대로 식끝나면 헤어질지
식사도 없이 헤어지면 아이 마음도 힘들 것 같고
좋게 말해서 식사는 하고 헤어지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힘드네요
IP : 58.236.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랑 아빠랑
    '19.1.31 7:13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둘 만 식사하게 하세요
    그것까지 거절하지는 않겠잖아요

  • 2. ㅇㅎ
    '19.1.31 7:16 AM (222.234.xxx.8)

    아이와 다시 한번 얘기해 보세요

    너하고 싶은데로 하겠다고..

  • 3. 원글
    '19.1.31 7:18 AM (58.236.xxx.30)

    엄마 아빠가 동석하는게 불편한가봐요
    아빠랑 식사하고 오라고 했는데 그것도 마음이 불편한 모양입니다
    아이가 좋아야 할 날에 안 해도될 갈등을 하는게 참 미안하네요

  • 4. 제가 글을
    '19.1.31 7:20 AM (115.140.xxx.66)

    잘못 이해했나봐요. 난 또 아빠가 식사 거절 하는 줄로알고
    그냥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세요

  • 5. 아니면
    '19.1.31 7:23 AM (123.111.xxx.75)

    점심은 엄마와 저녁은 아빠와 어떨까요?
    아이는 망설이는 것 같아서요

  • 6. 제가 아이라면
    '19.1.31 7:2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이라고 가정해봤어요.
    보통 가정처럼 엄마아빠 모두 같이.밥막기를 바랄것 같아요.
    이혼은 했지만 같이 밥정도는 먹을 수 있다.
    다음 졸업은 고딩졸업이라 하하호호 하며 밥먹을 수 있는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몰라요. 고딩졸업엔 부모들 거의 안가기도 하고요.

  • 7. ㅇㅇ
    '19.1.31 7:34 AM (110.15.xxx.170)

    아이 생각중요해요
    님어게 미안할까봐 따님이 눈치볼수 있구요
    아이에게 진짜 가족 뭉쳐서
    한끼먹는건데요 마지막일 경우가 커요
    고등만 되도 졸업식끝나고
    친구들과 어울려요

  • 8.
    '19.1.31 7:36 AM (172.56.xxx.97)

    윗분 이혼한 가족사이에 하하호호 식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다니..

    원글님 아이가 하자는 대로 하세요 설득도 하지말고
    졸업식장에서는 남의 눈이 있으니 아빠까지 갖춰진 모습을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거고
    그후에 아빠가 낀 식사는 당연히 불편하죠.
    아이맘 충분히 이해되고 이혼했더라도 부모이니까
    이정도 요구는 감수해주세요
    아빠도 와서 연기 잘하라고 하고 졸업식 후 깔끔하게 헤어지세요

  • 9. .....
    '19.1.31 7:49 AM (124.50.xxx.87)

    식끝나면 아빠랑 식사를 하고 오라 하고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세요.

  • 10. 하늘
    '19.1.31 8:24 AM (1.236.xxx.78)

    점심은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먹고 오라고 쿨하게 보내주시고
    저녁은 친구들이나 가까운 지인,친척들과 함께 시끌벅적 먹는건 어떨까요?

  • 11. ㅡㅡㅡ
    '19.1.31 8:55 AM (49.196.xxx.252)

    아이 맘대로 하게 해주시구요
    참고로 저도 이혼했지만 각종 기념일 명절에는 하하호호 하면서 식사 자연스레 같이 합니다

  • 12. .....
    '19.1.31 2:33 PM (222.108.xxx.16)

    저라면..
    점심은 오랜만에 아빠 만난 김에 아빠랑 먹고 오라고 하고
    저녁은 저랑 먹든지,
    아니면 아이가 좀 많이 쓸쓸해 할 것 같다거나.. 하면
    저녁은 아이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 피자집이라도 갈 약속 잡아보라 하든지, 아니면 원글님 집에서 애들 치킨이라도 시켜주시면 어떨까요...
    저랑 아이의 졸업 기념 식사는 뭐 다음날 저녁에 같이 오붓하게 해도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362 오팔씨, 여기 좀 보세요. 6 혜경군 OU.. 2019/03/15 1,197
911361 스쿼시 좋은 운동인가요? 5 .... 2019/03/15 2,452
911360 '토스'라는 거 설명좀 해주실수있나요 2019/03/15 1,295
911359 직장동료 차 태워주면 안되겠어요 3 ... 2019/03/15 6,718
911358 전 팔다리가 바뀐지 아주 오래됐어요. 2 왜왜 2019/03/15 2,831
911357 미역 맛차이가 심하네요. 5 ... 2019/03/15 2,563
911356 해외에 음식보낼 때 품목에 뭐라고 적으세요? 5 중요한 고민.. 2019/03/15 1,248
911355 비타민D 과다 복용하면, 반응 속도 느려진다 3 연구 2019/03/15 5,001
911354 경희대학교 잘 아시는 분 2 hap 2019/03/15 2,259
911353 전 부장검사 김학의 장자연 재조사? 나 웃어요 6 ㅇㅇ 2019/03/15 2,020
911352 원룸 전세금 반환 2 전세금반환 2019/03/15 1,406
911351 총각김치 30 은하수 2019/03/15 3,653
911350 집에서 1분거리에 편의점 들어오면 좋은 점 뭐가 있을까요. 22 . 2019/03/15 5,031
911349 아파트 관리소장이요 1 나마야 2019/03/15 2,370
911348 얼굴이 아프다고 연락이 와서 속이 타네요. 74 얼굴이 2019/03/15 18,789
911347 뒤가 헐떡 거리는 신발? 6 .... 2019/03/15 8,047
911346 gs25 편의점에서 항상 유통기한 임박한 김밥만 팔아요 13 ㅇㅇ 2019/03/15 4,092
911345 서울대치과병원 예약없이 가면 얼마나 기다리나요? 3 YJS 2019/03/15 3,212
911344 유튜브 추천 영상이 올라와 보는데 이소라 프로포즈에 나온 부활이.. 1 ..... 2019/03/15 1,601
911343 집에서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언제 다시 하면되요? 5 ... 2019/03/15 2,910
911342 김학의와 황교안이 경기고 1년 선후배사이군요 3 ... 2019/03/15 1,802
911341 상추비빔밥 재료 추천해주세요 9 수아 2019/03/15 2,049
911340 50살, 이젠 거울봐도 깜짝깜짝 안놀라네요 33 2019/03/15 8,740
911339 사먹는 김치 지금 사서 김장철까지 보관해도 될까요? 3 ... 2019/03/15 1,668
911338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5 애쓴다 2019/03/1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