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치석제거에 좋다는 돼지등뼈요..

제니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11-09-21 20:29:23

어떤 분이 생걸로 핏물만 빼서 먹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먹이는 건가요?

제 반려견은 말티즈인데 치아가 좋지 않아서 돼지등뼈를 먹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생걸 먹이라는 글을 보니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지금까지 날거라고는 먹여본적이 없는데 주면 잘 먹을까요?

아니면 푹 익히지 말고 살짝만 익혀서 줘도 되는건가요?

도움 말씀 부탁드리며 감사 말씀 드립니다.^^

IP : 121.168.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
    '11.9.21 8:37 PM (211.44.xxx.122)

    저도 얼마전에 강아지 치석에 돼지 들뼈랑 갈비뼈 좋다는 글 봤던 사람인데요.
    이거 정말 효과있나요?울 강아지 7년 넘었는데 이빨에 치석이 꺼몋게 끼었던데
    돼지뼈주면 치삭이 정말 제거가 되나요?
    먹이시는 분들 답좁 주세요.참그리고 돼지뼈 피 빼서 압력밥솥에 익히라고??한거같은데
    그거 맞나요?아시는분 자세한 팁 부탁드려요

  • 자연식쵝오
    '11.9.21 8:48 PM (124.136.xxx.84)

    모든동물의 뼈는 익히면 단단해져요.
    그래서 닭뼈같은 경우는 사람이 익혀먹기 때문에 먹다남은 뼈 주지 말라고 하는거거든요.
    생닭뼈는 연하고 부드러워서 강아지들이 아작아작 잘 씹어먹어요.
    등뼈도 마찬가지예요. 익히게되면 단단해지고 혹여 만에하나라도 삼킬경우 위험률이 발생되거든요.
    등뼈같은 좀 큰 생뼈를 급여하실 경우도 맘 놓을 상황은 아니지만 옆에서 지켜 보시면서 아작아작 긁어먹는 모습 보시면 뿌듯하기도 하실거예요.^^

  • 2. ^^
    '11.9.21 9:04 PM (180.71.xxx.56)

    3개월아가때부터 쪼금만 이빨로 오독오독 갉아먹었어요^^
    다른뼈와 달리 돼지뼈는 익힐수록 뼈가 물러지는데 생뼈를 안먹는 반려견에 경우는
    보글보글 끓여 윗거품을 제거후 찬물에 헹궈주시면 되요
    생뼈보다 익힌뼈가 기호성이 더 좋기는하구요
    갉아먹다보면 뼈가 많이 작아졌을때 치워주면 되구요
    대형견에 경우는 삼켜도 괜찮지만 아주 쪼그만 녀석들은 아무래도 소화엔 별루라...
    급여후 시판 요구르트나 집에서 맹근 요구르트를 준다면 담날 뼈로인해 응가하는데
    조금 불편함을 덜어줄수가 있어요
    뼈를 많이 먹은날은 응가가 단단하고 똥글똥글해서 배변을 좀 힘들어하는 녀석들도 있거든요
    저에 경우는 아주 가끔 요구르트를 주고있구요^^
    단단한 응가로 항문낭이 저절로 짜지기도 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좋은점도 많아요
    치석제거에 스트레스 해소... 놀아달라고 할때 집중해서 먹기때문에 여유시간이 생긴다^^
    기타등등 자주 등뼈만 급여를 하면 또 질려할수있으닌까 돼지사골 돼지족등 번갈아 먹이면 아주 좋아요

  • 3. ,,
    '11.9.21 11:30 PM (67.85.xxx.14)

    개들이 원래 야생의 습성이 있어서 생고기와 뼈를 주면 더 건강해 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익힌 뼈는 오히려 단단해지고 뼈가 뾰족하게 부서져서 내장에 안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0 슈퍼스타K에서 김도현군 가족.. 5 노란 2011/09/28 2,920
17299 의원님, 당신 딸도 기자들 앞에서 벗기고 목욕시키면 106 나경원 2011/09/28 17,302
17298 도와주세요. 트렌치코트 어떻게 다림질해야 할까요? 2 .. 2011/09/28 5,461
17297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예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네요 진짜 3 최선을다하자.. 2011/09/28 2,436
17296 나이를 먹으며 발음이 부정확해져요.... 3 도와주세요 2011/09/28 2,324
17295 김장 준비 언제 해야할까요? 1 ^^ 2011/09/28 1,389
17294 견미리,이혜영 보면서 드는생각 9 이혼도 할땐.. 2011/09/28 18,195
17293 우리 경원이는 순수하기도 하지....^^ 2 동막골 2011/09/28 1,830
17292 정명훈이 겹사돈이라니 놀랐어여.. 17 족보가 그러.. 2011/09/28 24,786
17291 저도 우리집 강아지 얘기요~ 3 ... 2011/09/28 1,900
17290 82 자게 중에서 주로 어떤 내용이 가장 도움되셨어요 ? 9 ....... 2011/09/27 2,361
17289 저희 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3 질문 2011/09/27 3,243
17288 시험이고 뭐고 다 때려치운 딸년 26 . 2011/09/27 13,973
17287 천안 아산지역에 학군 좋은 아파트 2 여우별 2011/09/27 4,578
17286 李대통령 `깨끗한 정권' 달성 의지 재확인 24 세우실 2011/09/27 1,779
17285 압력밥솥 어디서 사나요 ..? 전기말구.. 그냥 압력.. 5 밥솥.. 2011/09/27 2,395
17284 꾸지람에도 겸허한 나경원의원 (펌) 21 헐.. 2011/09/27 2,641
17283 애들은 왜이렇게 금방 크는걸까요? 4 .... 2011/09/27 2,096
17282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 가능한가요? 13 궁금 2011/09/27 3,399
17281 홈플러* 와인페어 가시는 분 계세요? 6 혹시 2011/09/27 1,465
17280 저는 아이패드로 글이 안 써져요. 9 아이패드 2011/09/27 1,534
17279 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재활잡지 빅이슈를 사봤어요 4 ... 2011/09/27 2,461
17278 커피숍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1/09/27 2,661
17277 06년식 그랜져/10년식 yf나 sm5가 나을까요? 2 같은 가격이.. 2011/09/27 1,577
17276 엄마가 가지고 오실꺼예요.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9 .... 2011/09/27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