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지역권 시집 명절때 안자는 집 많죠?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9-01-28 18:56:00
양가 부모 형제 모두 수도권에 사는데
우리만 먼 지방에 살아요.
명절때마다 어쩔 수 없이 양쪽 집에서 2박씩 하는데
점점 힘드네요.
특히 시집은 집도 좁은데 나와 있는 물건은 많고
이불을 언제 빨고 넣어둔건지 쾌쾌한 냄새나고
주방에서 내 할일(?)만 끝내고 그냥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
17년째 언제나 똑같은 옛날 얘기, 남 헐뜯는 얘기
영혼없는 리액션도 지쳐서 그만 듣고 싶은데
칠순이 코앞인 연세에도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참 나이는 그냥 헛거구나 싶은....ㅡㅡ

1~2년 후쯤 같은 지역으로 이사 갈거라
며칠전 지나는 말로 명절때 안자도 되겠다 했더니
남편이 이사가도 명절때 자고 와야지 해요.
그러든가 말든가 음식 하는거 끝나면 나는 집에 오고
당신은 거기서 자고 차례 지내고 오라고 했네요.




IP : 59.20.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9.1.28 6:58 PM (203.228.xxx.72)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다른건...저는 셤니가 89세.
    제가 승!ㅎ
    다른 즐거운 일을 만드셔야 합니다~^^

  • 2. 첨부터
    '19.1.28 7:03 PM (122.37.xxx.124)

    주도권을 잡고 확실하게 해둬야, 뒤엔 말이 없어요
    남편들은
    집이니 이불 어쩌구해도 무시합니다.
    난 자리 바뀌면 잠 못잔다..
    싫다 그래야되요

  • 3. ..
    '19.1.28 7:10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차로 십분거린데도 노인네들이 자길원해서 명절엔 자고온대요

  • 4. 네~
    '19.1.28 7:16 PM (223.62.xxx.50)

    이제 내맘대로에요.
    꽃같은 2~30대 늙은이들한테 휘둘린것만도
    억울해 얼굴보기도 싫은거 명절에 겨우 참고봄

  • 5. 주변지인
    '19.1.28 7:23 PM (175.214.xxx.148)

    제 친정집과 시가는 다른 지방인데 같은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안 주무시고 음식하러 낮에 갔다가 저녁에 집에 오고 다음날 아침에 또 차례지내러 가고 하시더라구요.

  • 6. ...
    '19.1.28 7:27 PM (183.98.xxx.95)

    같은 도시에 살아서 자주 찾아봬야해서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서로 오고 가서 이틀 이상 머무르다오는것도 보통일은 아닙니다
    명절에는 우리가 가고 생신 휴가때는 우리집으로 오시고
    저도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973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는데 한번을 제대로 못받았어요. 14 .. 2019/01/29 3,774
897972 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 2 나의소원 2019/01/29 686
897971 SKT나 KT는 어떤 멤버십 혜택이 있는가요? 9 ........ 2019/01/29 2,113
897970 꽃에 대하여 5 꽃에 대하여.. 2019/01/29 781
897969 노랫말(가사)과 곡조에 대한 나의 생각 꺾은붓 2019/01/29 399
89796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2019/01/29 811
897967 면역력 바닥일때 뭘먹어야할까요? 19 힘들다 2019/01/29 7,073
897966 남편명의 카드 쓰고 문자는 아내에게 가능한가요? 19 카드문자 2019/01/29 18,422
897965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 5 평범 2019/01/29 1,920
897964 la갈비양념,배종원 만능간장으로해도 10 ㄱㄴ 2019/01/29 2,422
897963 음악하는 사람들이 맨정신으로 무대에 오르는 건 힘든 일인가요? 8 2019/01/29 2,798
897962 "부산 여자가 드세서"... 황교안 과거 '여.. 5 ㅇㅇㅇ 2019/01/29 1,693
897961 안면·부비동·목 MRI 검사비 '뚝'..상반기 건강보험 적용 8 누스 2019/01/29 1,918
897960 우리나라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진 이유 13 교권바닥자업.. 2019/01/29 5,541
897959 구정에 백만원돈 가까이 나가는.. 37 구정 2019/01/29 16,388
897958 미취학 아이들 영어 가르치는데요. 오늘 새로온 아이가 8 ... 2019/01/29 3,081
897957 황교안 ,양승태,그리고 자해공갈단 김웅, 3 ….. 2019/01/29 766
897956 마트나 슈퍼서 위생용품 살때요~~?? 민망한거요 이해되세요? 19 ........ 2019/01/29 4,909
897955 염정아 벌써 학습지광고 찍었네요. 8 곽미향씨 2019/01/29 5,390
897954 잠 못드는 밤입니다 feel s.. 2019/01/29 834
897953 꼬리뼈 윗쪽이 아픈데요.무슨 병일까요? 1 그게 2019/01/29 1,498
897952 영화 두편 연달아 보기 힘들까요?(극장에서 아이들과같이 에니메이.. 4 영화 2019/01/29 1,099
897951 영국 해리왕자, 매일 명상을 하고 있다 밝혀 2 ... 2019/01/29 4,892
897950 기분 드럽네요... 42 ... 2019/01/29 20,648
897949 공공기관에서 개인을 상대로 대형로펌을... 4 힘내자 2019/01/29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