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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나요? 전주 20대 엄마

곰숙곰숙 조회수 : 10,889
작성일 : 2019-01-27 00:58:17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화가 나서 눈물이 나네요
평소 그알 참 좋아하고 범죄 사건 다룰 때 특히 경찰이 놓치는 그런 중요한 증거같은 거 잘 잡아줘서 그알이 범인 잡을 거야 믿음 같은 게 있는데요

오늘 그알은 보면서 두 발이 떨리네요 보는 내내 화가 나요 20대 어린 엄마 그렇게 허망하게 어린 아들 놓고 떠난 게 ... 잘 와닿지가 않아요 이혼 소송 준비중이었다는데 맘카페 가니깐 고인이 사고 나기 하루 전에도 썼던 글이 남아있는데 마음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아... 너무 가여워요

타살이건 자살이건 남편 놈은 면전에 대고 욕하고 싶을 정도로 분노유발자네요 발정이 나면 자기 아들이 폐렴으로 입원해 있는 시간에 바람난 어린 녀 ㄴ과 자기집 안방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나요? 그런 놈이 엄마가 죽었다고 친권을 가지고 아들을 양육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그알 보면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편이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아이 셋 엄마가 막내 아이는 젖먹이인데 자기 집 거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고 엄마가 거실 바닥에 누워있으니 젖먹이 아이가 엄마한테 기어와서 엄마 가슴 이것 저것에 침 뭍혀놨던 사건 그 사건 범인 이혼 준비 중이었던 남편이었잖아요 자기 부인 개 패듯이 때려 죽이고 태연스럽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 매만지던 나쁜 놈 그 놈도 자기 첫째 딸 이용해서 알리바이 만들었어요 오늘 그알 보는데 묘하게 생각나네요

아이 재우고 그알 보면서 토요일 저녁 마무리 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많이 슬퍼요 20대 아기 엄마가 너무 안되어서 마음이 아프고, 혼자 남아 평생 엄마를 그리워할 어린 아들 생각에 화가 나고, 남편이란 사람이 pd에게 행복하게 살게 내비두라는 말에 충격받이서 멍해집니다 젊은 부인이 자살했는데 행복하게 살 남편이 있나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20대 엄마 멀리서나마 아들 잘 지켜주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11.176.xxx.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9.1.27 1:00 AM (27.35.xxx.162)

    그 남편놈 집구석 전체가 사이코패스

  • 2. 쓸개코
    '19.1.27 1:02 AM (218.148.xxx.123)

    마지막으로 남긴 울면서 통화한 목소리 너무 슬프더라고요.
    저도 자살시도로 보기엔 이상했어요.
    정말 행복하게 살게 놔두라는 남편말 소름끼쳤고요.

    원글님 그리고 그분 아직 뇌사상태라는것 같아요.

  • 3. ...
    '19.1.27 1:07 AM (122.42.xxx.138)

    저도 오늘 잠도 못잘것 같아요. 무능과 태만한.경찰들때문에 더더욱.. 남편놈과 시댁것들 모두 싸이코패쓰들이던데.신상좀 털려 평생 지탄받으며 살다 지옥에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인분 장례다 치루고 사망신고 했다던데요

  • 4. 방송
    '19.1.27 1:10 AM (49.161.xxx.193)

    못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부연이란게 인연도 있지만 악연도 참 많은것 같아요.

  • 5. sdhjdkn
    '19.1.27 1:14 AM (121.124.xxx.106)

    아내분 사망하셨구요
    맘스홀릭베이비 거기 카페 회원이고
    꾸준히 남편 외도
    상간녀
    시부모 이야기
    불륜 현장 증거 등등 다 카페에 글 올리셨었네요

    그러다 사건이 터진겁니다

    남일인데
    속터져서 잠도 안옵니다

    카페 회원이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 6. 쓸개코
    '19.1.27 1:29 AM (218.148.xxx.123)

    사망하셨어요???? 저는 왜 뇌사로 본거죠; 잘못봤군요.
    두번째 사건도 의문이었어요.
    할아버지 돈 다 빼쓰시고;;

  • 7. 내용은
    '19.1.27 1:53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error_return_url=/?error_return_url=%2F%3Ferror_r...

  • 8. 청원 꼭 해주세요
    '19.1.27 2:57 AM (221.132.xxx.6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8448

  • 9. 오늘
    '19.1.27 3:06 AM (182.224.xxx.120)

    일부러 그것이 알고싶다본방 챙겨봤어요
    방송에는 사생활보호 차원인지
    남편이 외도한건 자세하게 나오지않았는데
    글 보니 자기집 침대에서 뒹군 여자한테 가택침입등
    여러가지로 고소했나본데
    그럼 더 부인이 사라졌으면 하는 이유가 명확하네요

    꼭 다시 조사했으면 합니다

  • 10. ......
    '19.1.27 7:07 AM (125.186.xxx.159)

    그런 놈들 머릿속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 11.
    '19.1.27 9:02 AM (121.157.xxx.135)

    뇌사상태로 20일인가 버티다가 결국 사망헸다고..장례식장에서 양가가 싸우는 장면 나왔어요. 그랗게 사랑하던 아들 좀 데려와달라는 여자집요구에 못되쳐먹은 시가사람들이 덱덱거리는거요.
    그나저나 맘스홀릭까페에 고인이뭐라 올리셨는지 궁금하네요.위의 링크는 안들아가져요.

  • 12. 어휴
    '19.1.27 9:03 AM (175.223.xxx.236)

    그런 놈이랑 계속 불륜하는 미친년들은 어떤 년들인지...꼭 다 밝혀져야하는데 걱정이네요

  • 13. 그거
    '19.1.27 9:31 AM (110.70.xxx.147)

    튄 핏자국 방향성이 말해주잖아요. 여자가 대피실 벽쪽을 보고 있는 상태로 목을 남편놈이 뒤에서 헤어기계로 졸라서 죽인뒤 다시 정면을 보게 메달아놨으니 그렇게 되는거 설명해 주던데요. 죄값 치렀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억울할까..

  • 14. 쓸개코
    '19.1.27 11:25 AM (218.148.xxx.123)

    제가 중간에 못본게 있는데 장례식도 했었군요.

  • 15. .....
    '19.1.27 12:08 PM (125.186.xxx.159)

    욕도 아까운놈.

  • 16. 어떻게
    '19.1.27 6:25 PM (124.49.xxx.61)

    피가 튄걸까요?
    남편이 목조른거 맞죠?
    문고리에 목을매 자살을한단게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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