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던하우스에서 만난 아줌마

..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19-01-26 20:25:09
서울 쇼핑몰에 있는 지점에서 작은 화분을 몇 개 샀어요
집에 가져가려면 따로 포장이 필요할 거 같아 계산하고
깨질 만한 물건을 셀프포장하게 마련해 둔 곳으로 갔어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매장이 아닌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모녀가 걸어왔어요 저 보다 좀 빨리 도착했고 당연히 기다렸구요

거기에 포장 노끈이 있었는데 끝도 없이 풀었어요
자기 손을 이용해서 3미터 이상 감고 있었고 지켜보다
여기서 물건 안 사시고 이렇게 많이 가져가셔도 되냐고 물었어요

절 쏘아보면서 내려놓고 가더라구요
40대 후반 정도로 보였고 전혀 초라한 행색도 아니었고
딸은 중학생 정도였는데
교육 한 번 제대로 시킨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223.3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ㅡ
    '19.1.26 8:27 PM (124.5.xxx.26)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자식앞에서 ㅠㅠ 나빠요 나빠

  • 2. ...
    '19.1.26 8:27 PM (119.64.xxx.178)

    이젠 끈거지들까지
    저희가게는 물거지들 정수도 아닌 생수를
    2리터병에 막 담아감ㅜㅜ

  • 3. 저는
    '19.1.26 8:3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며칠전 마트에서 비닐 둘둘말아서 삼사십장 가져가는 사람
    봤어요.
    제가 비닐 필요해서 뒤에 서있는데도 그러더군요.
    별 거지들이 다 있어요;;

  • 4. 대체
    '19.1.26 8:38 PM (211.225.xxx.219)

    그걸 왜 가져 갈까요..

  • 5. ....
    '19.1.26 9:47 PM (118.176.xxx.128)

    잘 하였어요. 적어도 그 딸은 그런 짓 하면 누군가가 지적해 준다는 건 알고 갔겠죠.

  • 6. 사는 방식
    '19.1.26 11:08 PM (182.224.xxx.16)

    사는 방식이 매사에 그럼 거죠

    저도 이마트에서 비닐 둘둘 말아 챙기는 전 동대표 아줌마를 봤지요

    집값 11억 하는 아파트 전 동대표 아줌마
    딸은 수입차 타고 다니고요

    아파트 주차 스티커를 그 집 딸은 차에 안붙여요
    이사오면 경비아저씨가 꼭 차에 붙여주는데 .... 그집은 예외
    전 동대표 딸 왈 .... 주차 스티커가 안예뻐서 차에 못붙여요

    사는 방식이 원래 그런 사람들을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347 대전 서구나 유성구 중 살기 편한 신축 아파트 알려주세요 7 .. 2019/02/06 2,221
899346 웃긴 글. 마트 환불 레전드라는데 6 참나 2019/02/06 5,446
899345 논알콜 피나콜라다가 먹고 싶어요. 2 질문 2019/02/06 1,064
899344 전지현이 인물은 인물이네요 72 .. 2019/02/06 33,332
899343 시누의 갑질 7 바보 올케 .. 2019/02/06 6,537
899342 월세놓기좋은 소형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강남이요 18 .. 2019/02/06 5,512
899341 나이들면 검은 눈동자가 연해지나요? 7 향기 2019/02/06 3,677
899340 OO 엄마" 가 4 바나나우유 2019/02/06 2,367
899339 나이40안팎 모임...싱글 질투하는 유부녀들 27 ........ 2019/02/06 12,544
899338 재밌고 유익했던 티비프로 추천해주세요 8 ........ 2019/02/06 1,309
899337 트럼프 때문에 멘붕온 자유당 10 늧추든가 말.. 2019/02/06 3,215
89933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4 싱글이 2019/02/06 7,106
899335 건조한 피부에 좋은 비누 추천해주세요. 7 포근하다 2019/02/06 2,539
899334 3년에 1억 모으기도 힘들잖아요 7 ㅇㅇ 2019/02/06 6,485
899333 각자집에 셀프효도하고왔어요. 9 이번설에 2019/02/06 4,181
899332 간단 육아상식 (성격 형성 관련) 1 경험으로 얻.. 2019/02/06 2,214
899331 내일 오전9시 mbc경남 긴급토론 있어요 1 ㅇㅇ 2019/02/06 1,231
899330 어린 아이 둔 며느님들 명절에 다들 이 정도 쓰시나요? 3 ... 2019/02/06 2,611
899329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심리 6 심리 2019/02/06 2,370
899328 단발헤어스타일 추천좀해주세요 1 궁금 2019/02/06 1,729
899327 열 받으면 화를 주체 못하겠어요 15 pdf 2019/02/06 3,654
899326 중고물건 팔아서 155만원 벌었어요 26 티끌 2019/02/06 18,588
899325 함소원 시모 되게 좋은 사람 같아여 5 김ㅇㄹㅎ 2019/02/06 5,364
899324 임플란트 하신분~~ 7 임플란트 2019/02/06 2,592
899323 다보스포럼에서 강경화 장관 4 ll 2019/02/0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