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직서 제출 코앞 조언부탁 드려요

이제는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9-01-25 13:06:24
책임감 없는 직장상사 잘못 떠넘기기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어렵게 작년을 버텼습니다. 40대를 향해가는 중에 직장도 없이 미혼상태면 인생이 어떻게 되버릴거 같아서 사람들 수근 대는 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두려움속에 시간을 보내고 올해가 되었는데 계속 이렇게 찌질이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맴돌아요. 이전에 준비하던 시험을 다시 준비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을 잃을 생각에 너무 두려웠는데 지금은 무언가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단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께 퇴사하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 나이에 시집도 안갔는데 인생 꼬이면 어쩌냐고 엄청나게 반대 하시네요. 이 나이에 직장다니면서 선봐서 시집가는 현실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시험은 올해 집중력있게 준비하고 올해 안된다면 접을 생각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 시간에 뭘 할지가 제일 중요한데 저는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데 강하게 반대하는 부모임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빠도 직장생활을 하시지만 곧 그만두셔서 집에 수익도 없구요. 다만 제 시험 준비 예산을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오늘 사직서를 낼건데 갈팡질팡합니다. 현명한 선택할수 있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7.111.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반대요
    '19.1.25 1:10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40대를 향해가는 중이라고만 적혀있어 나이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최대한 넉넉히 잡아도 삼십대 중반 이후시라면(사실 이것도 넉넉히 잡은 것) 절대로 회사 그만두지 마시라 말씀드립니다.

    원하는 시험을 꼭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병행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의 강도가 너무 세서 병행이 도저히 안된다 하면 일단 차라리 조금 강도가 낮은 회사로 이직하고 병행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모험하기엔 요즘 상황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 2. 윗님
    '19.1.25 1:15 PM (117.111.xxx.254)

    점심시간인데 사직서 곧 내려고 준비하는중에 너무 고민이되서 글을 올렸어요.답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 감사해요
    나이는 삼십대 딱 중반입니다.. 업무가 너무 빡세서 야근을 매일 합니다.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이직하려고 원서를 많이 냈는데 작년 초반에 원서 낼때와는 다르게 작년말에는 서류조차 붙질 않았어요. 이직도 어렵고 나이도 많고 진퇴양난 입니다.

  • 3. ...
    '19.1.25 1:19 PM (122.38.xxx.110)

    안돼요.
    딱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요.
    공부하려면 잠줄여가며 할 수 있어요.
    1년동안 할꺼 원글님은 2년 3년 걸려서 하세요.
    지금 나가면 취업안돼요.

  • 4. 그런가요..
    '19.1.25 1:22 PM (117.111.xxx.254)

    부모님도 강하게 반대하시고 답글주신 두분 모두 아니라고 하시니 고민이 되네요..

  • 5. ...
    '19.1.25 1:25 PM (122.38.xxx.110)

    내일 주말이잖아요.
    어디 한바퀴 나들이하고와요.
    지금은 때가 아니예요.
    언니말들어요 진짜

  • 6. 껌딱지처럼
    '19.1.25 2:00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껌딱지 처럼 똬~악 붙어 있어야 해요. 직장상사는 어디에나 비슷한 유형의 한 사람일 뿐 입니다. 지금은

    생존전략을 펴야하는 시기이지요.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가나 살아남을까.... 결과적으로 경단녀의 몸값은 그야말로 무수리...,시험도 된다는

    보장이 없을 수도 있고, 집안사정이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PLAN_B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648 아이 허브.. 약품 추천 좀 해 주세요.. 7 ** 2019/02/03 1,573
900647 친정어머니가 식당에서 14 오늘 2019/02/03 8,509
900646 벽지에 밴 냄새 제거 방법 2 의견구함 2019/02/03 3,960
900645 전참시 오늘 재미있었어요 15 .. 2019/02/03 6,564
900644 워킹맘 하기에 빠른가요? 14 jiiiii.. 2019/02/03 2,831
900643 아이 해열제 6 ..... 2019/02/03 2,375
900642 유투브 중독 5 2019/02/03 2,994
900641 명절에 딱맞춰 생리시작 ㅠㅠ 9 ㅇㅇ 2019/02/03 3,336
900640 나이아신(B3)으로 관절염을 치료한 호퍼박사 10 퍼옴 2019/02/03 4,230
900639 밀레 식기 세척기 쓰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2 밀레 2019/02/03 3,872
900638 주진우 22 ㄱㄴ 2019/02/03 2,952
900637 무슨 색깔이에요? 62 ㅇㅇ 2019/02/03 7,371
900636 오나라 나이가 46살이네요? 50 ... 2019/02/03 21,720
900635 여행상품 예약을 했는데요. 3 00 2019/02/03 1,794
900634 넷플릭스에 올라왔다가 없어지는 것도 있나요 3 넷플 2019/02/03 2,421
900633 kbs1에서 지금 프레디 머큐리 다큐해요 6 ..... 2019/02/03 1,762
900632 ㅠㅠ 흰옷들 삶았는데 구김이 안 펴져요 12 망이엄마 2019/02/03 3,922
900631 미주 지역에서 김복동 할머니 추모 행사 열려 2 light7.. 2019/02/03 486
900630 SAT subject 9 ??? 2019/02/03 1,406
900629 새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는데 현관키를 집주인이 한세트 가지고 .. 15 물음표 2019/02/03 7,916
900628 가죽자켓 사려는데요 3 .. 2019/02/03 1,526
900627 에어프라이어 삼겹살구울때 연기 7 에어프라이어.. 2019/02/03 13,352
900626 애들 대학생인데 기러기하는 경우는 왜? 18 .. 2019/02/03 5,828
900625 명절..저와 같은 분위기인 분들 찾아요. 11 명절은 절명.. 2019/02/02 4,498
900624 죽을 만큼 잘못한 일일까요... 84 에휴 2019/02/02 2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