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피부가 너무나 고민스러워요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1-09-21 14:02:53

36살이구요...이목구비는  나름  시원시원  큼지막하니..그냥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요즘은  진짜...피부가 좋아야지  이뻐보이고  귀티나 보이는것 같아요...

원래 제가 피부가  안좋았어요..

검은 피부에  잡티도 많구요...그래서  처녀때 부터  이것 저것 돈들여서  해봤는데...

결론은  또  그만 두니 그대로 다 돌아 오더라구요...

그치만  피부를  포기 할 순 없잖아요^^

어제 울 아들이  제 아이폰으로  제 얼굴을 찍어서  보여주는데요...

온 얼굴이  무슨 새 똥이  앉은것 처럼  피부가  너~~~어무  더러운거예요...

그거 보고  저 너무  부끄러웠어요..ㅜ.ㅜ

소싯적에  피부과에서  아이피엘도 하고  그리고 뽀너스  받으면  맛사지 샵도

다니고 했는데...근본적으로  피부가 썩 안좋으니  별 소용없던데...

그치만   어제 사진을 보고서  다시  너무 비싼돈이  안드는 범위에서  뭔가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던데...뭐부터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요??

피부과가서  치료??

아님  맛사지샵 가서  관리??

아님  뭘 어찌해야할까요??

 

아님  화이트닝  화장품을 구입할까요??

IP : 220.122.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2:05 PM (116.43.xxx.100)

    피부는 어느 하나만 갖고는 안되는거 같아요..
    좋은거 먹어 영양섭취도 해주고..운동해서 노폐물도 빼주고...잠도 푹자고.
    그리고 관리나 이런것들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화장품이나 피부과관리들..

  • 2. 홍한이
    '11.9.21 2:10 PM (210.205.xxx.25)

    잠잘자고 물많이 먹고 채소 야채 주로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우선 잘 태어나기

  • 3. 샤샤
    '11.9.21 2:14 PM (211.246.xxx.53)

    아는 여동생이 피부과에서 2백만원 들여 아피엘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시 나빠졌는데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개발한 스킨세리티 쓰고 좋아졌어요.
    http ://www.skin33.kr

  • 정정
    '11.9.22 4:02 AM (220.80.xxx.170)

    http://www.skin33.kr

  • 4. ...
    '11.9.21 2:15 PM (220.122.xxx.179)

    피부는 아무래도 유전이 많은것 같아요..일단 잘 못태어났구요...
    늘어진 모공이랑 잡티..칙칙함...이걸 다 관리 할려면 완전 돈이겠죠??

    화장품도 싹 다 바꾸고 여자는 잘 못태어나면 돈이 많이 드나봐요..

  • 5. 기본
    '11.9.21 2:17 PM (118.45.xxx.38)

    피부는 기본적으로 잘 타고 나야되지만
    음식으로 많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나이 오십인데요.
    특별히 피부과 다니고 맛사지 하고 그런거 하나도 없이
    매끈해요.
    화장품도 좋은거 별로 쓴적없고 샘플도 많이 씁니다.
    올여름 지나면서 유난히 피부가 좋은걸 느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름에 토마토를 익혀서 많이 갈아먹었고
    복숭아도 좀 많이 먹은것같고
    호박 가지 주로 채식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밥은 현미랑 백미 반반씩 해먹구요.
    전 군것질은 안해요. 음료수도 안먹구요.
    빵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먹는 정도입니다.

  • 6. 그지패밀리
    '11.9.21 2:27 PM (1.252.xxx.158)

    음식 운동.그럼에도 안되는건 화장품인데.
    저는 올해 너무 나빠져서 여기와서 정보듣고 제가 이것저것 해보면서 터득했어요.
    제얼굴에 맞는 화장품.
    그래서 지금은 오나전 달라졌어요.
    자기얼굴의 문제점이 뭐고 뭘 해야 되는지부터 분석하는게 가장 정확히 접근하는건데. 그걸 잘하셔야해요.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필요.

  • 7. -_-
    '11.9.21 2:37 PM (125.186.xxx.132)

    아꼴레이드 알아보세요

  • 8. 요새 안 되는 거 없던데
    '11.9.21 3:29 PM (117.55.xxx.89)

    돈이면 ,,

    요새 부쩍 백옥피부라고 떠들고 다니는 연예인들
    소싯적 보면 그렇게 하얗지 않았거든요
    하얗지 않았으니까 대두가 안 되었던 거고
    지금 백옥피부라고 떠들고 다니는 연예인들 보면
    너무 순결하리만큼 하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203 일본 버블경제 후 붕괴과정을 보니 우리나라는 그렇게 되지않도록 .. 탄핵인용!!.. 11:54:52 47
1666202 권성동, 내란특검 김건희특검은 국정마비 속셈 ... 11:53:21 94
1666201 남태령 못 가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1 많이 퍼가세.. 11:48:39 445
1666200 남태령에 어깨 걸치는 똑딱이 무릎담요 ? 7 유지니맘 11:46:07 574
1666199 눈이 부시게 예전 장면? 드리마 11:43:38 150
1666198 전처아이 연결만 되면 너무 힘든데 어쪄죠 30 룰루 11:41:53 1,154
1666197 유지니맘님 단체에 후원하고 싶은데 방법 알려주세요. 3 미국사는데 11:41:42 354
1666196 내란 동조세력의 망동이 도를 넘는구나 3 탄핵 11:38:26 387
1666195 임차인이 전세집에서 안나간다고 하는데... 실거주할거거든요? 6 우로로 11:38:26 498
1666194 결혼조건좀. 봐주세요 7 속물 11:37:26 324
1666193 파이브 아이즈(Five Eyes)가 뭐지? 5 ㄱㄱㄱ 11:37:01 420
1666192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7 판정 11:35:24 419
1666191 남태령 몇 번 출구에요? 4 ㅇㅇ 11:31:57 758
1666190 약수동 송도병원 입원해보신분? 2 치질 11:31:02 221
1666189 민주당과 이재명의 대통령 놀이가 도를 넘네요! 29 ㅇㅇ 11:30:49 1,070
1666188 남태령 현장이예요. 9 차빼 11:29:44 1,362
1666187 트랙트 왜 막냐면,근혜가 트랙트 상경 후 탄핵됨. 9 영통 11:27:48 956
1666186 전 탄핵찬성시위만 지지합니다만 4 남태령은 11:27:45 584
1666185 터키 한국 이중국적인이 말하는 계엄령 .... 11:25:05 465
1666184 빛의세대 라는 호칭 참 슬프고도 이쁘네요. 5 ㅇㅇ 11:20:04 682
1666183 남태령에 제일 필요한게 보조배터리래요 7 ㅇㅇ 11:18:52 1,431
1666182 기상후 명치부분 답답하고 소화안되는 느낌;; 4 ㅔㅔ 11:16:49 331
1666181 오후 2시에 남태령에 집회 잡혔답니다!!!!!! 8 벌레 박멸 11:16:44 1,476
1666180 자궁근종이요 4 .. 11:16:40 453
1666179 부추전이 너무 질겨요 3 ㄱㄴㄷ 11:15:50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