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사전엔 면접이 걱정. 입사후엔 옷이 걱정..

..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9-01-22 17:22:32

소규모 회사 다니다가 중견업체로 이직했어요.

그간 너무 편하게 캐주얼만 입다가 적당히 힘을 줘야 할거 같은데.

30대 중반 옷입기 너무 어려워요.

딱 정장은 아니고 키가 작아서 원피스 종류로 입을건데.

제가 아는곳은 베** 밖에 없어요. 여기 블라우스 종류가 많아서

몇 번 이용해 봤는데. 여기 원피스 괜찮을까요?

너무 싼티만 안나면 될거 같은데. 전 좋은옷 하나 사서 오래 입는 편은 아니고.

최대 2년만 입고 버리는 스타일이에요.

IP : 58.140.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HD
    '19.1.22 5:28 PM (211.109.xxx.145)

    중견기업 이직 축하드려요~~
    저는 면접 제의 받고 고민되서 글 남겼는데 ㅎㅎ
    오피스룩 쇼핑몰 저도 찜해둔 곳은 없어서 정보는 못 드리지만 가성비 좋은 곳에서 예쁜 옷 사시길^^

  • 2. ..
    '19.1.22 5:32 PM (58.140.xxx.226)

    아이고 감사해요. 이렇게 축하도 해주시고. 댓글님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

  • 3. ppl
    '19.1.22 5:51 PM (175.223.xxx.130)

    의류 쇼핑몰 피피엘~~~~~~~~하지 마세요 !!!!

  • 4. 광고
    '19.1.22 5:57 PM (220.85.xxx.56) - 삭제된댓글

    아니겠죠?
    근데 진짜 옷 쓰레기같네요 허접 그 자체 지하상가 옷들ㅋㅋㅋㅋㅋ
    완전 구려요

    차라리 아울렛에서 지고트나 린 미샤.. 아울렛브랜드에서 사세요. jj지코트 잇미샤..
    저 버러지들보단 훨씬 나아요. 제대로 재단해서 만드니까요.

  • 5. ..
    '19.1.22 5:58 PM (58.140.xxx.226)

    아이고 광고는 아닌데 제가 너무 떡 하니 써놔서 죄송해요. 바로 수정할게요.

  • 6. ..
    '19.1.22 6:04 PM (58.140.xxx.226)

    음.. 근데 220님. 제가 주머니 사정이 좀 안좋아요... 회사다니면서 이것저것 공부하느라.
    딱히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그래서 사실 .. 아우터도 늘 싸구려만 입고 다녀요.
    웰론이라고 . 좀 무겁긴해도 제 주머니 사정에 딱 맞는 좋은 옷이더라구요.
    그래도 큰 맘먹고 이직하고 나서는 저도 회사원처럼 입고 싶어졌고.
    알고 있는 오피스룩이 저거 하나라서 한번 적어봤어요 ㅎㅎ
    옷이 구리다는건 확실히 주머니 사정 가볍지만 날씬하고 이쁜 20대가 입기에는 부족하진 않지만
    서른 중반이 입기엔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저도 어서 돈 많이 벌어서 제대로 재단 된 입고 싶어요 ㅎㅎ
    광고를 했다고 생각이 드시면 저만 욕해주세요....
    그래도 저기 업체에서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쓰레기 만드는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광고글 올라오면 광고하는 사람 욕하지 물건 욕은 안하더라구요...
    불편한 글이였다면 죄송해요.

  • 7.
    '19.1.22 6:04 PM (220.85.xxx.56) - 삭제된댓글

    광고 아니라고 하시니 믿어요. 베니토라 쓰셨다가 수정하셨네요
    근데 진짜 지하상가 9900원짜리 옷 떼다가 파는 수준이네요. 관계자 아니시라고 말하시니 사실대로 말할게요.

  • 8. ..
    '19.1.22 6:11 PM (58.140.xxx.226)

    저 잇미샤 구경하고 왔어요 ^^
    20~30만원대 원피스는 좀 무리겠고.. 십만원대 원피스는 저도 구매한번 해보고 싶어요.
    키가 작은 편인데 어울릴까요?

  • 9. 그렇궁요
    '19.1.22 6:13 PM (211.36.xxx.83)

    저런 사이트 옷이 싼 게 아니에요. 몇번 입으면 후줄근하고 단추 떨어지고..
    아울렛 가서 사는 게 나아요. 택갈이니 뭐니 해도 이상한 옷에 택갈이는 안하니까 ㅎㅎ

  • 10. ...
    '19.1.22 6:46 PM (27.100.xxx.124)

    그냥 깔끔하게 단정하게 베이직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761 올인원 pc 6 나마야 2019/01/22 856
896760 넷플릭스질문요 2 드라마 2019/01/22 1,423
896759 냄비를 샀는데 너무 커요 8 .. 2019/01/22 2,595
896758 (비위약한분피하세요)여중생 딸 친구가 놀러왔는데 26 아짜증 2019/01/22 8,517
896757 서영교 이후로 "공수처"가 사라졌어요. 9 ㅇㅇ 2019/01/22 916
896756 오늘 같은 날이 왜 더 추운 것 같죠? 5 ㅡㅡ 2019/01/22 1,844
896755 청원♡대통령님 생신축하드립니다♡현재 12,453명 23 시나브로 2019/01/22 1,406
896754 입사전엔 면접이 걱정. 입사후엔 옷이 걱정.. 9 .. 2019/01/22 2,163
896753 뚝배기를 너무 큰거가 왔어요 6 결정장애 2019/01/22 1,635
896752 경조사에 지인들 한테 다 연락하나요? 7 궁금해서요... 2019/01/22 2,484
896751 2019학년도 수능 문제지, 문제지형태 그대로 구할 수 있나요?.. 4 예비고3엄마.. 2019/01/22 1,205
896750 지금 제주도이신 분 계세요~? 3 rachel.. 2019/01/22 999
896749 안현모 닮은 개그맨 아시는분 있나요? 19 답답 2019/01/22 4,074
896748 한달에 20만원 더 저축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20 윽윽 2019/01/22 8,105
896747 이나영도 나이 먹는균요 36 ㅇ료 2019/01/22 9,877
896746 나경원은 목포가서 느끼는것 있을까? 9 .... 2019/01/22 1,454
896745 제니퍼 애니스톤 임신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1 궁금 2019/01/22 4,116
896744 영덕대게 택배 시켜드시는분 10 2019/01/22 3,074
896743 통장에 누가 1원을 입금했는데, 괜찮은 걸까요? 47 1원 2019/01/22 15,724
896742 전에 며느리와 사위가 눈맞는 드라마 있었어요 5 대문보다가 2019/01/22 3,373
896741 저녁에 굴국 끓일건데, 어울리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9 ㅇㅇ 2019/01/22 1,640
896740 저도 시어머니 이야기 좀 할께요 9 .... 2019/01/22 4,971
896739 인스타에서 예전에 바이올린하는 따님 피드 자주 올리던 분 아세요.. 2 인스타 2019/01/22 2,472
896738 감자사라다 감자 껍질째삶나요 벗겨삶나요 8 2019/01/22 1,451
896737 도토리묵이 질퍽(?)해요;;; 6 pp 2019/01/22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