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에는 절에 다니는 친구 단 한명도 없었어요..
저도 솔직히 아예 관심밖이었죠.
근데 40대가 훌쩍 넘어서니
신기하게 한둘씩 절에 다니네요..
너도? 이러면서...
오늘 친구들이랑 점심먹고왔는데
저말고도 절에 다니게 되었다는 애들이 둘이나 있네요.
근데 82를 봐도 불교에 대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댓글도 많네요.
불교가 철학에 가깝다더니
나이들 수록 불교가 더 다가오나봐요.
20~30대에는 절에 다니는 친구 단 한명도 없었어요..
저도 솔직히 아예 관심밖이었죠.
근데 40대가 훌쩍 넘어서니
신기하게 한둘씩 절에 다니네요..
너도? 이러면서...
오늘 친구들이랑 점심먹고왔는데
저말고도 절에 다니게 되었다는 애들이 둘이나 있네요.
근데 82를 봐도 불교에 대한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댓글도 많네요.
불교가 철학에 가깝다더니
나이들 수록 불교가 더 다가오나봐요.
말의 무서움
삶을 대하는 겸손함
반성 성찰
이런면에선 종교라기보다 철학이죠...
왜 배운자들의 종교라는지 알것같음
다녔어요
34부터. 여사님들이 다들
그 어린 나이에 우리가 헤맬때 너는 이 길을 찾았냐고
기특하고 부럽다 하시더라고요
극한 어려움을 겪었거나 허무함이나 적어도 외로움을 느껴야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때가 40대 이후가 아닐까 싶은
석가는 그게 아니어도 찾았으니 특별한거였고
즐거움 찾을수 있는 사람은 종교도 사주도 잘 찾지 않겠죠
깨달음의 철학적이라 ...
살아보니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알게 해주어서...좋아요..
극한 어려움을 겪었거나 허무함이나 적어도 외로움을 느껴야 찾게 되는거 같아요
마음대로 안되니 어쩔수 없이 내려놔야할때
그때가 40대 이후가 아닐까 싶은
석가는 그게 아니어도 찾았으니 특별한거였고
즐거움 찾을수 있는 사람은 종교도 사주도 잘 찾지 않겠죠
그러게요..어리석은 중생인 저도..
힘든일이 겪고서야 찾게되었네요..
좀 빨리 알았다면 싶어요.
큰절이든 작은절이든
거기서 일도와주시는 중년이상의
아줌마들은 왜 그렇게 쌀쌀맞고 못됐나요?
지들이 부처님이라도 되는줄아는지
어찌나 거만하고 쌀쌀맞은지....
절에가고 싶어도 저런 보살?들 땜에
꺼려져요.
본인 상처를 치유 못한 상태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있지요.
타인에게 친절할 여유조차 없는 분들 꽤 있어요.
보살 보시지 말고 석가의 가르침만 생각하면 괜찮아요.
물론 스님들 권력다툼 하지 않는 사찰이면 더 좋겠지만요.
저는 성당 다니는데 성당단체에 봉사하러 가면 기존 봉사하던분들이 저래요
꼬봉 들어왔구나!! 라는 태도로 막 부려먹어요 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단체 그만두었답니다.....
전 그래서 집에서 책보고 기도하고 수련해요.
제대로 된 종교인 거의 못봤고 사람때문에
제 마음이 무너질까봐..
불교란 불, 법, 승
부처님을 기준으로 볼때 믿음의 영역, 종교이고
부처님의 법, 가르침으로 보면 철학이고
승단을 기준으로 보면 명상을 포함한 수행이기도 한데
여기에 대승불교가 수용하는 유식학이 더해져 심리학으로 보여지는 면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은 서양적인 관점들이고
불교는 이 모든 것이 더불어져 불교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다가, 난관이나 도대체 나는, 세상은 무엇이지 라는 본질적 물음에 부딪쳤을때
더 절실히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기복적 의미도 좋다고 생각해요
기도는 긍정적으로 보면서 기복은 왜 나쁜 것인지..그렇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런 것에 지나치게 치우쳐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들엔 반감이 들지만요.
부처님은 일반적인 재가불자들의 행복을 인정하고 포용하고 알려주셨다고 해요
정직하게 돈 많이 벌고 명예를 얻고 그리고 전문기술을 익히라고도 하셨다네요
이렇게 저렇게 더 알아가면서
불교는 더더 좋아져요 평상심이 절실한 제게 의지와 힘이 돼요..
법문 공부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셨는지요?
그쵸. 서구에 선불교 열풍 보세요. 물질주의가 팽배할수록 정신에 관심갖게 되는 순리같아요.
그냥 심리학이나 철학을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은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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