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 제가 다 기분 나쁜데요..
딸이 집에 돌아와선 오늘 ㅇㅇ이 안 왔다고 하길래
미리 문자나 전화 연락 있었냐 물으니 그런 말 없었다고..
정류장에서 약속 시간에 기다리는데 안 오길래 전화해보니 오늘 못간다 하더래요
왜? 물으니 몰라 어디 놀러갔나봐 하는데..
순간 속이 좀 상했어요
어른으로 치면 약속을 일방적으로 깬거잖아요..
당연히 미리 간단하게라도 연락은 주는게 맞잖아요
울 애가 부득이 못가거나 가기 싫을 때..당연 미리 문자 하도록 시켰구요
아이라도..어렸을 때부터 약속 가벼이 여기는건 아니라고봐요
울 애가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애라..
넌 기분 나쁘지 않았니 ? 묻고 싶었지만 더이상 아무말도 안했어요..
제가 예민한 걸까요...
1. ??
'19.1.14 11:45 PM (222.118.xxx.71)한명이 빠지면 수업이 취소되나요??
2. 그러게요
'19.1.14 11:46 PM (113.199.xxx.115) - 삭제된댓글항상 같이 다니면 미리 연락을 좀 주지
기다릴텐데.....3. 약속
'19.1.14 11:47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이라기보단 같이 수업 듣는 관계 아닌가요? 친구니까
수업 참여 못하면 같이 만나서 버스타니 미리 못 나간다하는게
낫죠. 다만 수업하는데 지장 없다면 속이 상할것까지는 없어보여요4. 저도
'19.1.14 11:48 PM (211.187.xxx.11)그럴때는 당연히 연락을 하게 시켰는데 안 그런 애들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자기는 다른 곳 들렸다가 먼저 가서 우리 애만 지각하기도...5. ㅇㄱ
'19.1.14 11:48 PM (222.235.xxx.13)아니요..늘 만나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녀와요.. 한 친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 버스오면 타고 가는...하도 안 오길래 전화하니 그제사 오늘 못간다고..
6. ㅇㅅ
'19.1.14 11:49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그 버스라는 게 시내버스면 기분나쁜 거 인정.
학원 셔틀버스면 걍 패쓰하시고요.7. ..
'19.1.14 11:50 PM (14.47.xxx.136)그 친구랑 만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뭐 배우는 게 목적아닌가요?
그 친구가 버스 정류장에 안나오면
배우는 곳 못가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그 친구 탓은 아닌 듯요
미리 나 못가 연락줬으면 좋겠지만
갑자기 일이 생긴데다
미처 연락할 생각을 못할 수도 있겠죠
그걸 엄마의 기분 그대로
아이에게 넌 기분 나쁘지 않았니?
라고 묻는다면
아이에게
이건 기분 나빠해야할 일이야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을 것 같아요
어머 미리 못간다고 연락 좀 하지?
정신이 없었나보다 그치?
그래도 우리 누구는 혼자서도
잘 다녀왔네..이제 다 컸어.
라고 얘기해주는 게 나을 듯요.8. ..
'19.1.14 11:50 PM (211.246.xxx.155)원글님이 속 상한다한들 바람 맞은 당사자만 할까요..
너무 내색하지 마세요 그럼 아이도 괜히 속상하겠어요9. .....
'19.1.15 12:01 AM (60.139.xxx.218)조금 예의가 없긴한데.. 그냥 연락없음 시간되면 타고가는 걸로 그렇게 약속 정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0. 기분나쁠일
'19.1.15 12:31 AM (211.186.xxx.126)약속안지킨 아이가 원글님 아이를 배려하지 않았던거
기분나쁠만 한 일이구요.
원글님 아이는 아직 순진해서 기분나빠야할 일인데도
그걸 모르니 안쓰러운거죠.
저는 이게 기분나쁠일이야 라고 말해주는것도 교육인것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지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때문에
이용당하는 관계도 있어요.
요즘처럼 스마트폰 다 가지고다니는 시대에
왜 카톡한줄,문자한번 못하나요.아무리어린애라도.
앞으로는 정한시간까지 정류장에 안오면 먼저가라고하세요.
저런아이는 미리 연락달라고 요청해도 안해줄 확률이 커요.11. 흠
'19.1.15 1:40 AM (49.167.xxx.131)아이들끼리 다니는거고 엄마는 크게 신경 안쓴듯 하네요 아이는 어리니 약속이란 생각을 안한듯
12. ㅇㅇㅇ
'19.1.15 2:2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앞으로는 그 아이가
제 시간에 안 오면 혼자 버스 타고 다니라고 하세요13. 애들은
'19.1.15 3:50 AM (211.60.xxx.37)아직 그런 시간 개념 약속 개념 없지요
위에 분이 아주 자세하게 어떻게 대처할 지 말씀해주셨네요.
아이들 일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보다 더 한일이 얼마나 많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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