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청파동 가봤어요.

골목식당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9-01-09 18:24:30
냉면집은 회숙성 기간이라며 오늘까지 문을 닫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하시려는 노력이 보여서 아쉽지만 고맙더라구요
피자집은 유리문에 칠리덮밮이라고 붙어있던데.
백종원씨와 조보아씨가 먹어보고 맛있다는 그 메뉴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피자집도 9일까지 영업안한다고 종이붙어있는걸 본거같아요.
운전하면서 지나쳐서 제가 잘못봤을수도 있구요.
피자집 바로옆에 도너츠집이 있던데
퉁퉁한 아저씨가 맛나보이는 도너츠 열심히 작업중이시던데.
그집은 아니겠죠?
비슷한 상권으로 알았는데
눈에 띄는건 두집만 보고왔네요.
이른 시간이라
근처 유명한 와플집에서
옛추억을 되새길겸.
이왕온거
와플이나 딸기빙수 먹고 사가야겠다 싶어서
오픈시간을 확인했더니
11시더라구요.
10시반부터 춥지만 차에서 대기하다가
11시에 와플집 찾아갔더니
아주머니가 30분이후에 오라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셨어요.
추우니까 안에 테이블에 앉아 기다릴게요 했는데
여기 앉을데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대요.
테이블을 가리키며 저기 앉아서 기다릴게요 그랬더니
짜증난다는 듯이.
청소도 해야하구
먼지 날릴텐데 앉을데가 어디있냐며 그러시더라구요.
순간 머릿속에 먼지 앉아있을 와플이 떠오르면서
쫒김을 당하는 듯한 내처지가 무안해서
기분이 확 나빠지더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오기는 했는데
한마디 해줄걸 그랬어요.
오픈시간전에 나와서 미리 영업준비를 해두시던가
아님 11시반을 오픈시간으로 하시지 그랬냐구.
아침부터 기분 상해서
다시는 가기 싫어졌어요 ㅜㅜ
이상 청파동 특파원이었습니다 ㅋ
아~~지금 생각해도 속상해>,
IP : 223.38.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9 6:32 PM (222.237.xxx.88)

    햄버거집을 가셨어야...

  • 2. 원글
    '19.1.9 6:38 PM (223.38.xxx.90)

    제가 골목식당을 대충 봐서.
    지금 아이말이
    피자집 지하가 햄버거집이라구
    맞나요?
    흐미~~
    그걸 지나쳐 오다니 ㅜㅜ

  • 3. 투투
    '19.1.9 7:01 PM (182.219.xxx.222)

    진짜 그런 거 기분 상해요. 음식서빙이 가능한 시각을
    오픈시각으로 정했놓았으면 좋겠어요.
    11시 오픈이라고 해서 갔는데, 음식 서빙은 11시반부터 가능하다고..........
    그러면 11시반이 오픈시각이라고 하셔야죠.
    어떤 집은 11시 오픈이라고 가면 딱 그때부터 서빙이 가능하던데.....
    오픈시각을 정하는 기준은 영업준비가 다 끝난 시각이었으면 합니다. 점주님들.

  • 4. 와플하우스
    '19.1.9 9:27 PM (121.139.xxx.72)

    그 와플집. 일요일날. 저도 당했어요. 30분있다 오라고ㆍㆍ
    주인은 아니고. 주방아줌마. 아닐까싶었는데. 안에서 기다리면 안되냐니 안된다고ㆍ
    더러워서. 나왔네요
    장사가 잘되니 뵈는게 없나봐요

  • 5. 와플집은
    '19.1.10 12:29 AM (1.227.xxx.206)

    장사가 잘되서 변한게아니라 처음부터 늘 한결같이 불친절했던 것 같아요~^^;;

  • 6. ...
    '19.1.10 8:29 AM (119.64.xxx.182)

    피자짐 옆 도너츠집은 장사 진짜 잘되는 가게에요.
    그리고 피자집 건너편 가게도 무난하고 인기있는 가게이고요.
    놀라운건 햄버거집이 그 얇은 패티 그대로 기본은 다 없애고 비싼것만 파시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819 전업주부 국민연금 들어두면 좋을까요 6 .... 2019/01/09 4,513
889818 학습돌보미 시급은 어느정도인지요? 6 도움주세요 .. 2019/01/09 2,030
889817 왕십리역 cgv 상가 잘 아는 분 계세요~ 9 ... 2019/01/09 1,075
889816 유튜브로 명작 드라마 축소판으로 보고 있어요 5 시원 2019/01/09 1,397
889815 정수기는 필터가 많은게 낫죠? 정수기 2019/01/09 599
889814 촉촉한 바디클린져 어떤걸까요 4 ... 2019/01/09 1,356
889813 나만의 통일된 나라 여행이야기 꺾은붓 2019/01/09 844
889812 길상사 절에 따로 소그룹 모임이 있을까요? 1 ㅁㅁㅁ 2019/01/09 1,227
889811 오늘 청파동 가봤어요. 7 골목식당 2019/01/09 3,978
889810 수술받으러 들어갈때 묵주나 스카플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나요? 24 떨린다 2019/01/09 3,329
889809 영어 해석 문법 질문드립니다 10 abc 2019/01/09 943
889808 중국음식 중에서 시켜놨다가 나중에 먹어도 괜찮은 게 뭘까요? 15 중식 2019/01/09 3,662
889807 싶습니다 이런 문장 발음이 잘 안되는데요ㅠㅠ 3 발음 2019/01/09 615
889806 홈쇼핑 절단 꽃게 사보신분 계세요? 8 …… 2019/01/09 2,289
889805 종합병원 일주일입원비 대략 어느정도일까요 4 음음 2019/01/09 4,235
889804 조카와 서울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8 윤선 2019/01/09 1,564
889803 아이가 집에서 놀다 넘어져 발가락 1 ㅇㅇ 2019/01/09 840
889802 남편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 8 그냥 2019/01/09 7,586
889801 심석희선수는 위너에요 43 ㅇㅇ 2019/01/09 7,503
889800 헐, 이런 일이, 조재범 기사네요 18 ... 2019/01/09 7,233
889799 캡슐머신 일리랑 네스프레소중에 뭐 살까요 16 캡슐머신 2019/01/09 5,613
889798 홈밀 맷돌 써보신 분 계실까요? 주부 2019/01/09 567
889797 성형수술하고 체력이 딸리는거 맞나요? 5 성형 2019/01/09 2,244
889796 요즘 졸업식에 꽃다발 많이 하나요? 24 졸업 2019/01/09 4,101
889795 전과목 5등급 고 1.. 본인은 대학 공부해서 연출할거라는데 6 에음 2019/01/0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