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민정도 피해자다” 전명규 교수의 ‘한체대 천하 만들기’ 전모

...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19-01-08 22:07:13


이번에 수면 위로 올라온 피해자는 최민정 선수다. 그는 현재 연세대와 성남시청 소속이다. 최 선수는 한체대 소속 심석희 선수와 함께 과거 고교생 시절 한체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한체대는 대학생 훈련이 끝나는 늦은 오후 초중고생 훈련도 병행한다. 두 선수 모두에게 한체대 특기생 제안이 있었지만 최 선수는 개인 사정으로 실업팀과 학업을 함께할 수 있는 연세대를 택했다. 한체대 특기생은 국립대 소속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아 실업팀과 이중 활동이 재학 4년간 불가능하다. 

한체대 입장에서는 심석희 선수보다 좋은 기록을 냈던 최민정 선수를 연세대에 빼앗겨 또 다른 스타를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올림픽 전까지도 심석희 선수의 기록은 최민정 선수를 넘어 서지 못했다. 국제빙상연맹 ISU 2017-2018 쇼트 트랙 세계 랭킹에 따르면 최민정 선수는 모든 종목에서 심석희 선수보다 순위가 높다. 최민정 선수는 500m 2위, 1000m 2위, 1500m 1위이고 심석희 선수는 500m 11위, 1000m 3위, 1500m 2위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가까워지는데도 심 선수의 기록이 좋아지지 않자 여자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 조재범 코치는 심 선수를 구타해 무기한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체대 출신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지도자 추천제 재도입 등 ‘행정 공작’과 폭행을 넘어 최민정 선수의 기록을 조작하면서까지 심석희 선수 밀어주기를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국가대표 코치진이 최 선수 기록을 잴 때 결승점 통과 시점보다 초 시계를 더 늦게 누르는 방식이라는 증언이었다. 

2017년 8월 9일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에 동행한 한 빙상연맹 관계자는 “한체대 출신 조재범 코치가 최민정 선수의 기록을 조작했다. 심석희 선수가 들어오면 재빨리 누르고 최 선수가 들어오면 한참 있다가 초 시계를 눌렀다. 내가 기록한 시간과 코치진이 실제 잰 시간은 모두 1초 이상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입증할 수 있는 영상물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전지훈련 당시 빙상연맹은 선수 기록을 재는 경기 ‘기록회’의 언론 공개를 거부했다. 다른 종목에선 기록회 촬영을 거부하는 경우가 없다. 당시 기록을 쟀던 심석희 폭행 코치 조재범 씨는 ‘일요신문’의 여러 차례 취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91531
IP : 175.223.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전기사
    '19.1.8 10:12 PM (59.30.xxx.248)

    지금 이런기사는 왜요? 그래서 심석희가 피해자가 아니란거여 뭐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95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1/09 976
890954 인덕션용 후라이팬 알려주세요 3 소미 2019/01/09 1,912
890953 30개월 아이 소고기육수 만들때 무슨 부위 사용할까요? 2 ... 2019/01/09 747
890952 공수처설치를 누가 반대하느냐!!! 4 ㅇㅇ 2019/01/09 764
890951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 하는거 있나요? 55 그게그거 2019/01/09 18,608
890950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가려다가 급 고민입니다. 4 ㅇㅇ 2019/01/09 3,844
890949 시댁과 친정의 상반관계 3 ***** 2019/01/09 2,708
890948 저..불면증인가요? 2 숙면을사랑합.. 2019/01/09 1,446
890947 에어컨 어디서 사야 제일 저렴 한가요? 3 파란하늘 2019/01/09 3,026
890946 (경제의 속살)’금감원 저승사자’ 기레기들의 표적이 되다 6 .. 2019/01/09 886
890945 조들호 궁금증 6 .. 2019/01/09 1,911
890944 남편이랑 싸우다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는데 아이가 다 봤어요. 127 iiaamm.. 2019/01/09 21,422
890943 홍준표야, 공수처가 다른 나라에는 없다고? 7 .... 2019/01/09 1,990
890942 침 맞은 후 많이 허리가 더 아픕니다. 11 한방 2019/01/09 5,416
890941 다우가 상승 중이네요 5 주식 2019/01/09 2,110
890940 맞벌이 하시는 분들 방학 반찬으로 뭐 해두시나요? 5 회사 2019/01/09 2,948
890939 택배기사가 물건을 안놓고 초인종만 누르고 갔어요. 4 어쩌지 2019/01/09 3,428
890938 '말모이', 개봉 D-1 전체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6 이천만 2019/01/09 1,678
890937 임종석 비서실장도 치아 6개나 뽑으셨다네요. 11 .. 2019/01/09 6,579
890936 체육계에 만연한 여학생들 성폭력 (클리앙펌) 14 고구마가좋아.. 2019/01/09 8,501
890935 유명 쉐프들이 하는 음식점 가보신 분 계세요? 12 먹방 2019/01/09 5,238
890934 혈액형 성씨 관상으로 남 함부로 판단하는 거 24 ㅇㅇ 2019/01/09 5,060
890933 10년차아파트인데요 2 10년차 2019/01/09 2,494
890932 [영상] 임종석 고별사 "문 대통령 취임이후 초심 흔들.. 7 환한미소 2019/01/09 3,374
890931 몽클레어 여성패딩 8 2019/01/09 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