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한데도 잘 사는사람은 친화력이 좋은사람같아요.

ㅇㅇ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9-01-05 12:37:50
여기서 자주 등장하는, 당하는 글들은
선량한데 조용하고 친화력이 덜한분들같구요.



친화력이 좋으니 그거 믿고
더 못되게 구는거같기도 하고.
사필귀정이 꼭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IP : 117.11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5 12:40 PM (1.216.xxx.229)

    적잖이 그런면이 있는거 같아요.
    혼자 있거나 잘 어울리려 하지않으면 더 당하네요.
    저 같은 낯가림있고 상처많은 이가 아무나랑 억지로 어울릴수도 없고요..ㅜㅜ

  • 2. ㅇㅇ
    '19.1.5 12:44 PM (125.128.xxx.73)

    네 그렇죠. 철저하게 자기이익이면 거슬리는거 참고
    언제가는 이용하겠다는 거래의 개념이 강하더라구요.
    것도 아님 뒤통수치겠다

  • 3. 그러게요
    '19.1.5 12:51 PM (59.24.xxx.233)

    일본
    친일자한당보면 속터요

  • 4. 패악질은
    '19.1.5 1:00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주로 패거리들이 잘하는 짓들이죠. 패거리에 목숨걸죠. 다 똑같은 인간들.

  • 5. 패악질은
    '19.1.5 1:01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주로 패거리들이 잘하는 짓들이죠. 패거리에 목숨걸죠. 우아, 고상떨어봐야 그 패거리 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 6. ..
    '19.1.5 1:07 PM (210.179.xxx.146)

     당하는 글들은  선량한데 조용하고 친화력이 덜한분들같구요 22
    혼자 있거나 잘 어울리려 하지않으면 더 당한다 22

  • 7. ...
    '19.1.5 1:13 PM (14.52.xxx.71)

    마저요 근데 친화력은 있는데
    두어번보고 나면 악한 느낌이 쎄하게 와서
    전 싫던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참아주더라구요

  • 8.
    '19.1.5 1:20 PM (115.137.xxx.76)

    선량하고 조용했던시절에 많이호구노릇한거같아요
    지금도 조용하고 친화력제로라 사람들 가족빼고 아무도 안만나서인지 당한적은 아직 없네요 ㅋ
    나중에 애기크고 그러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당하고살진않을거같은데 아닐란가..

  • 9. ...
    '19.1.5 1:27 PM (14.52.xxx.71)

    친한엄마가 그 악하고 친화력 있는 사람이랑
    (까칠하고 욕심많고 샘많고 짜증도 많고
    흉도 많이보고 인상도 심술맞음)
    저랑 똑같이 친했어요
    사실 저랑 좀더 친했죠
    그상대 엄마 그게 너무샘나서 팔짝 뛰는거 같았어요 자신이 친화력은 자신있는데 밀렸다 생각하니 자존심 상하고 그러더니 몇년동안 그엄마 불러내고 늘 저 흠잡고 이간질하고
    급기야 학원정보 과외샘등 그런거 잘아는거로 포장하고 해서 둘중 선택하라 몰아대서 그리로 넘어 갔네요
    말하자면 거래로 넘어간거죠

  • 10. ...
    '19.1.5 1:39 PM (49.162.xxx.209)

    거래. 맞아요. 어떤 사람들에게 친화력이라는 건 상대가 암묵적으로 원하는 걸 알아채고 거래를 트는 능력이더라구요.
    진실, 선악 같은 가치까지 거래를 통해 내게 이득인 쪽에 배팅하구요.
    그런데 그런 박쥐들은요, 언젠가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이득이 돌고 도는데, 그들은 근시안적이라서 눈앞의 이득 따라 우우 몰려다니고 한번 뭉쳐도 이득 다툼에 다시 찢어지거든요.
    절대 안 받아주지요.

  • 11. 여기가천국
    '19.1.5 4:56 PM (118.34.xxx.12)

    원래사기꾼들이 친화력이 지나치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740 악한데도 잘 사는사람은 친화력이 좋은사람같아요. 10 ㅇㅇ 2019/01/05 2,643
890739 미용실에 머리 안감고 가면 욕먹겟죠 10 Asd 2019/01/05 6,135
890738 대학생 아들 패딩 의견이 달라서요 25 ... 2019/01/05 4,743
890737 중앙대 안성 캠퍼스 숙소 1 ... 2019/01/05 1,900
890736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포장 가능한 맛집 3 신촌 2019/01/05 3,189
890735 가짜뉴스,저질뉴스 유투브 링크 정말 싫네요.. 8 아이씨 2019/01/05 633
890734 북한에 고속철을 깔아주나요?? 54 .. 2019/01/05 3,597
890733 아이안낳는게 돈때문이라는거 47 2019/01/05 7,544
890732 (급질)이력서 제출하려는데 도장을 안찍었어요 1 급질 2019/01/05 683
890731 조 머론 향수 남녀 공용인가요? 6 수여니 2019/01/05 2,185
890730 일본인들이 한국 이미지를 어떤식으로 망가뜨리는지 아세요? 3 ㅇㅇ 2019/01/05 1,575
890729 윗집 부부 싸움소리ㅡ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랫집 2019/01/05 3,747
890728 입시학원 상담실장 급여 9 입시학원 2019/01/05 7,011
890727 선물용 막걸리 이화백주 복순도가 뭐가 좋을까요? 3 ... 2019/01/05 1,104
890726 사촌동생이 갑자기 갔어요. 44 어리둥절 2019/01/05 24,935
890725 호치민 탄손넛cc 2 베이글 2019/01/05 719
890724 2살짜리 러시아 여자 아기 피겨스케이팅!!! 1 ........ 2019/01/05 1,838
890723 보온력 정말 좋은 보온 죽통 추천 부탁드려요... 7 보온 2019/01/05 2,207
890722 els 은행 투자 상품 2 45글러브캣.. 2019/01/05 1,130
890721 눈두덩이 살많은 아이 쌍커풀 수술 어떤식으로 하면 되나요? 9 .. 2019/01/05 2,127
890720 성인이 스키배우려면...어떻게 해야하나요? 6 난생처음 2019/01/05 1,547
890719 지난 추석즘 아로니아 효소 만들었는데 먹는법 가르쳐 주세요 아로니아효소.. 2019/01/05 1,486
890718 자궁근종,자궁동맥 색전술 8 고심중 2019/01/05 2,068
890717 예비대학생 가방 추천해주세요 여대생 2019/01/05 501
890716 비즈니스석과 이코노석은 가격 차이 많이 나나요? 4 여행초보자 2019/01/05 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