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은 도대체 어떻게 다이어트 하나요 이제는 짜증나네요진짜...

................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8-12-29 23:00:15

한때는 160에 55킬로 정도..안날씬하지만 66사이즈 옷은 하나도 안 작게 잘 입던때가 있었죠 그때는 그것도 살빼야된다고 난리쳤는데 점점점 살이 붙더니 (별다르게 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진짜 점점점 나이랑 정비례해서 살찌더군요) 60넘었는지가 언제인지 기억도안나고.....아마 지금 62-63킬로 정도 될거에요....불행인지 다행인지 상의는 아직 66 맞아서 입고 하의는 다 77로 새로 샀어요.

과장 승진하고 일이 많아진 이후부터는 뭘 줄인다는 생각을 잘 못하겠어요. 물론 살 빼려고 줄여봤는데요 사람이 일하고 애 키우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이것마저 못먹으면 사는거 너무 재미없다 이런 생각 있잖아요. 이런 생각하면 다시 먹게 되요. 그렇다고 제가 막 엄청 과식하는 것도 아니구요 아침은 시간없어서 못먹고 회사에서 블랙커피에 우유타서 한잔 마시고 간식 들어온거 있으면 조금 먹고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고 저녁은 간단히 먹을때도 있고 업무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할 때도 있고 그래요


살쪘다고 구박받아서 한동안 걷기 운동도 하루 한시간씩 했는데 살은 1도 안빠지고....이제 추워서 운동 하기도 싫어요 사실 하루에 한시간 운동하는것도 저에게는 엄청난 결심이었거든요....일하고 와서 피곤해 죽겠는데 애 챙기고 운동까지 하려니 진짜 사는 재미 없더라구요..(운동을 싫어해요..)


저는 그냥 뚱뚱한채로 평생 살게 될까요 ?도저히 여기서 먹을걸 줄일 수가 없네요...일하는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엄청나게 딸리고 스트레스도 많은데 지금 먹는 정도도 안먹으면 정말 너무 괴로울 것 같아서요

IP : 124.80.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상무
    '18.12.29 11:01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위수술해서 20키로 뺐어요. 하도 살쪄서요.

  • 2.
    '18.12.29 11:20 PM (14.63.xxx.135) - 삭제된댓글

    최근 6-7kg 감량했어요. 53대 였다가 46대로.
    식이 조절은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에요. 저는 정체기에 운동 등록 했고 집이 워낙 시골이라 편도 한시간
    걸려서 운동 매일 갑니다. 왕복 두시간 반은 족히 걸려요. 부러 매우 비싼곳으로 등록했죠.
    집에도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 다 있지만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며칠전 제 생일날 다 필요 없이 짜장면 한그릇이 그렇게 먹고 싶더군요.
    운동을 해서 정체기는 벗어 났지만 한끼라도 제대로..먹으면 바로 표가 나네요.
    아예 신경 안쓰고 살면 모를까 이건 평생 관리 같아요.

  • 3. 아메리카노
    '18.12.29 11:40 PM (211.109.xxx.163)

    음님ᆢ
    일단 축하드리구요^^
    제가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음식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일주일에 하루는 드시고 싶은걸 드세요^^
    이걸 치팅 데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줄여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도움도 될뿐아니라 체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이거든요
    대신 정신줄을 놓고 닥치는대로 먹는게 아니라
    하루에 한끼 내지는 두끼는 먹고싶었던 음식을 적당량 먹는거예요
    짜장면 한그릇 정도는 드셔도돼요^^

  • 4. ㅡㅡ
    '18.12.30 12:48 AM (58.232.xxx.241)

    많이 드시는 편 아닌거 같은데 살이 그리 찐다면 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운동은 사실 살빼는데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40살 넘으셨으면 그냥 찐데로 사세요. 내놓라하는 미녀 배우들도 50 넘으면 다 그냥 할줌마 같잖아요. 어차피 누구나 다 늙으면 이쁘고 날씬한것도 다 소용없고 건강한게 제일이예요.

  • 5. 직장맘
    '18.12.30 1:12 AM (222.118.xxx.202)

    아침은 간식을 싸가시든 빵을 사시든 풍성하게 드시고(요즘 전날 고구마 구워놓은 거 싸가지고 다녀요)

    점심은 구내식당

    저녁은 달걀로 떼워요. => 그러면 현상유지 되요. ㅎㅎㅎ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 운동은 못하고요. 아무래도 가끔 하시는 폭식이 바로 살과 연결되시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저녁은 정말 가볍게 드세요.

    남편은 아예 제가 저녁 안먹고 사는 줄 알아요.

    운동안하고 저녁만 조절하니 58킬로 유지해요 .남들보면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도 전 피나는 노력중이에요.

    다들 그렇게 노력하고 살아요.

  • 6. 저녁이 답
    '18.12.30 1:14 AM (124.56.xxx.35)

    퇴근하고저녁을 안먹거나 적게 먹거나 야채같은거 먹고
    땡치는 게 답이죠
    하지만 퇴근하면 하루중 제일 배고파요...

    저는 퇴근하고 늘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야식이 땡겨요
    다행이도 먹는다고 살이 찌진 않지만
    저도 퇴근하고 식사조절만 잘하면 더 날씬해질수 있는데.

    퇴근후 식욕 폭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133 딱 무릎까지 오면 롱패딩인가요? 3 궁금 2018/12/26 1,664
886132 초5 방학때 수학문제집 어떤거 풀리시나요 6 방학때 2018/12/26 1,741
886131 캐시미어 4 ㄹㄹㄹ 2018/12/26 1,784
886130 이런 남자친구와 끝내야겠죠? 32 ... 2018/12/26 9,312
886129 중국에 반대되는 인물이라는 말은...ㅎㅎㅎ.. 6 tree1 2018/12/26 801
886128 "라면·사케 이어 소스마저"...홈플러스, .. 4 후쿠시마의 .. 2018/12/26 3,221
886127 고등학생 과외알아보다가... 5 ,. 2018/12/26 2,496
886126 하지정맥류 주사요법 해보신분 5 ~~ 2018/12/26 2,180
886125 팔,어깨 통증에 주사 맞으면 더 아픈가요 6 돛단배 2018/12/26 3,530
886124 급질)애기가 플라스틱 조각을 삼킨것 같아요 10 으악 2018/12/26 5,505
886123 어제 본 충격적인 상황 35 진상 모녀 2018/12/26 30,733
886122 메리츠 암보험 문의 8 충전중 2018/12/26 2,164
886121 이마트노래 락드럼 버전 보셨나요?? 이히~ 2018/12/26 591
886120 공포스러워요. 공부못하는 딸과 장래.. 11 공포 2018/12/26 5,578
886119 중학생 딸아이 운동화 어떤거 사야할까요 8 2018/12/26 1,433
886118 수시가 잔인하게 끝나네요... 12 정말 2018/12/26 6,876
886117 저는 저를 믿는 거 같아요. 8 ㅇㅇㅇ 2018/12/26 2,268
886116 두릅장아찌 추천해주세요. 자유 2018/12/26 429
886115 집 밥의 은근한 힘? 11 ... 2018/12/26 6,145
886114 새아파트 월세를 줄때 주로 어떤부탁 할수있나요? 5 주부 2018/12/26 2,011
886113 “나경원, 자위대 행사는 가면서 남북 철도 착공식은 불참” 15 sbs 2018/12/26 2,016
886112 1월초 유럽여행에 썬글라스 필수일까요? 5 선글라스 2018/12/26 1,582
886111 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2 이과 2018/12/26 896
886110 아들여섯 막내 어때요? 5 2018/12/26 1,593
886109 카카오톡으로 어떤상품권 선물할경우예요. 1 ㄱㅁㅅ 2018/12/26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