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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같고 남편이 여자같은 집

점점점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8-12-22 18:12:04
많은가요
저희집요
남편이 작고 왜소
생긴것도 곱상
가리는 음식도 많고
잔소리도 많고
행동이 거칠지않고
돈도 잘안쓰고
여튼 꼬장꼬장한 중년아줌마같아요

전 완전 반대요
여자들 사이서 남자성격같단
말을 많이 들었구요
사실 여성스런 동성이 좋아요
사귀거나 한적은 없어요
좀 즉흥적이고
쓸덴 쓰고
유머러스해요
욱하기도 하지만
여튼 성이 바뀌어도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아요
IP : 112.15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12.22 6:13 PM (39.120.xxx.232)

    집안이 평온합니다...

  • 2. 외모는
    '18.12.22 6:17 PM (183.98.xxx.142)

    전 가늘가늘 여자답고
    남편은 산도둑?스타일인데
    성격은 완전 반전이거든요
    잘 맞아요
    여자답다 남자답다는 부부사이에
    의미 없는듯요

  • 3. ...
    '18.12.22 6:18 PM (110.70.xxx.63)

    서로 반대여야 피곤한듯 잘 맞지요.
    의외로 잘 살죠.

  • 4. ..
    '18.12.22 6:52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대체로 무신경 무관심이고 작은일에 화내지도 않고 큰일 터져도 대범하게 이끌어가는 타입이고
    남편은 극세사 예민 뒷끝 작렬이고 휴지 한 장 백원짜리 하나도 재고 쪼고 돌게 만들어요.
    서로 다르니 사는 거고 똑같으면 더 못살듯 싶어요.

  • 5. 어쩜
    '18.12.22 7:03 PM (124.49.xxx.9)

    우리집과 같은 환경이네요.
    저는 서방보다 2센티 작은데ㅡ165
    몸무게는 제가 10키로 더 나갑니다
    으하하
    샌님같은 서방, 속이 터집니다.
    저도 여장군 소리 많이 듣지만
    샌님 서방이 또 고집은 어찌나 질긴지 제 앞길을 번번히 가로막아서 손해 많이 봤습죠.
    근데ㅡㅡ
    전 이런 서방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보듬어주고 싶고 늘 감싸주고 싶답니다.
    가끔 저 스스로 제가 엄마인줄 착각하지요. ㅎㅎㅎ

  • 6. 저희도
    '18.12.22 7:11 PM (115.137.xxx.76)

    그래요 ㅎㅎ오늘은 남편이 집안일 다했네요

  • 7. ...
    '18.12.22 7:35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그런집 대개 잘 살아요
    남성적 행동의 극단(폭력 통제)과 여성적 극단(시기 허영)이 없고 흔히 말하는, 넌 남자들의 세계를 몰라~ 여자를 넘 몰라 이런거 스스로도 별로 납득안되는 말이라 서로 인간적인 면에서 쉽게 잘 통하고 갈등이 적어서 잘 살아요

  • 8. ...
    '18.12.22 7:3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그런집 대개 잘 살아요
    부부갈등의 큰요소가 되는 남성적 행동의 극단(폭력 통제)과 여성적 극단(시기 허영)이 훨씬 감소하고, 흔히 말하는, 넌 남자들의 세계를 몰라~ 여자의 마음을 넘 몰라 이런거 스스로도 별로 공감안되는 말이라 서로 인간적인 면에서 쉽게 잘 통하고 갈등이 적어서 잘 살아요

  • 9. ...
    '18.12.22 7:39 PM (1.253.xxx.54)

    그런집 대개 잘 살아요
    부부갈등의 큰요소가 되는 남성적 행동의 극단(폭력 통제)과 여성적 극단(시기 허영)이 없고, 흔히 말하는, 넌 남자들의 세계를 몰라~ 여자의 마음을 넘 몰라 이런거 스스로도 별로 공감안되는 말이라 서로 인간적인 면에서 쉽게 잘 통하고 갈등이 적어서 잘 살아요

  • 10. 우리집
    '18.12.22 7:49 PM (14.34.xxx.91)

    나는간이크고 우리남편은 새가슴이고 집안에 고치는것도 내가다해요 아무것도 않해요

  • 11.
    '18.12.22 8:50 PM (121.154.xxx.39) - 삭제된댓글

    전 털털하고 뭐든 대충하고 쉽게 빨리빨리 집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 크고 거친 게으른 뇨자 남편은 곱상한 외모( 발 나보다 작음 ) 나직하고 차분한 목소리 꼼꼼함과 준비성의 대가 집앞 공원에 가도 온갖것 다 준비하고 외출시 20분 기본 제가 먼저 차에서 시동걸고 대기 꾸무럭 거리고 왔다갔다 화장실 마무리 등등 언젠가 등산 갔다 하산시 한적한 길에 비온뒤라 웅덩이가 있었는데 그길 도로 가기 싫다함 왜 그러냐 물어보니 그 웅덩이가 시커먼 더러운 물이라 징그럽고 신발이 젖는게 싫타함 무슨 깐난이도 아니고~ 열발자국 훅 뛰어도 되겠더구만 살살 달래서 걍 왔음 (엄청 피곤) 틈나는대로 샤워에 양치에 몸이 닳아 없어질 지경 씻어도 대머리 중년 체취땜에 오후쯤엔 냄새 남 여직원들 자기 때문에 불쾌 할까봐 그 귀한 아침시간 에도 욕조 목욕 친구 만날때도 꼭 집에 와서 다시 목욕 퇴근후 모임때도 다시 목욕제개 시간 없음 양말 속옷 꼭 챙겨감 슬금슬금 옷 등이 없어져서 다 뒤져보니 자기 가방 차 속 여기저기 구겨져 있었음 반면 공식적인 일 아님 양치 세안 등 생략하는 본인 볼때마다 잔소리 잔소리 걍 무시하고 일방통행 꼼꼼하고 성실하고 손재주 좋아서 뭐든 시키면 원칙적으로 야무지게 잘함 내가 아쉬운일 있음 좋으나 그 외일은 피곤함 ㅎ 요즘 공구나 배관 고치는일에 빠져있음 아버님 소유 상가건물에 물 흐르는것 고친다고 밤새 혼자가서 몇일에 걸쳐 공구사서 기어이 해결하고 왔음 하지 말라해도 본인이 재밌다하니 냅둠 나이들어 같이있는 시간 많아지니 잔소리 심해 피곤하지만 평생 성실히 일하고 (남보다 훨훨 몇배 더 일함 )많이 부족한 나 이뻐라 하니 참고 살고 있음 집이 떠나가게 남편 이름 부르고 (반말로)욕하고 때리고 더러운 테러 해도 진짜 화난거 아님 욕도 안하고 (욕 할줄 모름 ) 다 견뎌주는게 고맙긴 함 휴 ~~ 쓰고보니 자랑 이네요 솔직히 저한텐 과분한 사람 입니다

  • 12. ..
    '18.12.22 10:12 PM (58.78.xxx.80)

    저도 그랬는데 점점 남편 닮아 예민해지고 남편은 둥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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