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수술후 출국

브롱스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18-12-19 23:39:59
1월 5일에 상해로 가족여행갑니다
고등학생딸이 오늘 쌍꺼풀수술을 했어요
2주후 출국때 정도엔 붓기가 아직 상당할텐데
중국입국시 문제가 안될까요?
비자신청사진이랑 여권사잔이랑 눈만 달라진건데
입국심사때 문자가 될거같기도해서요
의사선생님은 중국사람들 성형하러와서 당일 출국하는일이
비일비재하니 걱정마시라고 혹시 필요하면 소견서 써주신다고
합니다 소견서까지는 필요없을까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79.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12.19 11:44 PM (211.186.xxx.162)

    저는 갑자기 뒤집힌 아토피때문에 흉흉한 몰골로 입극심사 받은적 있어요. ㅜㅜ 특별히 사진과 다르단 이유로 문제삼진 않더라구요.

  • 2. .....
    '18.12.19 11:47 PM (221.157.xxx.127)

    쌍꺼풀 수술한티 나기땜 상관없음

  • 3. . .
    '18.12.19 11:52 PM (114.204.xxx.5)

    상관없어요

  • 4. ..
    '18.12.19 11:56 PM (222.237.xxx.88)

    딸애가 홍콩여행에서 그런 경험 있는데
    문제 되지않아요. 얼굴을 한번 더 보긴 하더군요.

  • 5. 브롱스
    '18.12.19 11:57 PM (121.179.xxx.237)

    다행이네요^^
    중국말은 하나도 못하는데 입국심사때 문제삼을까싶어서
    걱정많았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6. ㅇㅇ
    '18.12.20 1:14 AM (1.235.xxx.70)

    1월에 같은경우인데
    아무일 없었어요
    우린 입국심사는 걱정도 안했고 비행기 탑승해서 압력받아도 되나 걱정했어요

  • 7. 나이40넘어
    '18.12.20 5:48 AM (218.144.xxx.78)

    40중반에 수술해도 어지간하면 2주면 붓기 다 빠져요
    걱정 안하셔도될듯요

  • 8. 따로
    '18.12.20 10:17 AM (218.48.xxx.68)

    부르긴 하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상해는 국제적인 도시라 좀 융통성 있구요, 북경은 좀 살벌했어요.
    개인비자에 중국어 못하면 난처하긴해요.
    작년 이맘때 북경 패키지 갔는데 다른 팀에서 그랬거든요. 그 분 땜에 딜레이 됐었는데 단체비자라 그나마 통과..

    북경은 진짜 공안들 딱딱하고 영어도 잘 안 통하고
    상해는 그냥 여느 도시 같았고 영어도 잘 통했어요.
    모두 단체비자에 좀 너그러운 듯해서
    중국은 가급적 패키지로만 거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588 한끼줍쇼 보면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 많이 보어요 9 ... 2018/12/20 7,326
885587 include와 include of 차이 5 ?? 2018/12/20 1,357
885586 [단독]전 대법 직원 회사 낙찰 ‘사전 세팅’ 입찰 담당 직원은.. 범죄가일상 2018/12/20 402
885585 남편 잘 만난거 같아요 5 ........ 2018/12/20 3,050
885584 오래된 전자사전 안켜지는데 방법없나요?? 4 ㅜㅜ 2018/12/20 897
885583 9급도 돈없으면 준비 못한데요 12 ㅇㅇ 2018/12/20 4,284
885582 초기 감기약 약국에서 파는것 뭐가 잘듣나요 8 Dd 2018/12/20 1,812
885581 화장실만 가면 따라오는 아기 12 ㅇㅇ 2018/12/20 2,752
885580 병역판정검사 2 신검 2018/12/20 553
885579 화장할때 속눈썹 붙이는분 계세요? 9 zz 2018/12/20 2,039
885578 김부선, 공지영, 김영환, 증거는 어디로 갔나 16 하재근 2018/12/20 1,295
885577 가락시장 저녁에 가도 될까요? 4 가락 2018/12/20 856
885576 실비청구시 사고내용 어느정도로 적어야 해요? 7 실비 2018/12/20 1,566
885575 큰일예요 너무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5 조금 2018/12/20 3,468
885574 남편이 늘 옷을 사주는데.. 20 .... 2018/12/20 6,730
885573 갈매못 성지(천주교 신자분들) 7 가 보신분 .. 2018/12/20 826
885572 원없이 먹고싶은 것! 뭐 있으세요? 51 ㅎㅎ 2018/12/20 5,798
885571 할부나 대츨,카드없이 현금으로 살아야 3 . . . .. 2018/12/20 1,432
885570 좋아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요..ㅡㅡ 12 잘될꺼야! 2018/12/20 2,921
885569 브레이킹 배드, 몇년대를 배경으로 한건지 궁금합니다 3 보통사람 2018/12/20 1,205
885568 참 희안한 매수인 21 넘 오래살았.. 2018/12/20 4,891
885567 친목질이 회사에 왜 안좋은건가요 7 ㅇㅇ 2018/12/20 6,716
885566 입안물주머니 시술하신분~~ 5 마미 2018/12/20 1,308
885565 동상?한냉손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무상 2018/12/20 495
885564 추천 재즈 1220 2 재즈는 내친.. 2018/12/20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