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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잘 만난거 같아요

.......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8-12-20 14:09:37

10년 연애하고 10년 결혼생활 되가는데

천성이 순하고 착하고,

일에 있어서도 성실하고 바른 사람이구나....라는게 느껴져요.


 결혼하면 남자는 보통 변한다고하는데

한결같네요.


한번씩 제가 화내고 짜증부릴때면,

 외려  저의 날카로운 성격 맞춰주는라 자기가 먼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노력하려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새삼 남편에게 고마워 글 써보네요.



IP : 121.179.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8.12.20 2:23 PM (114.207.xxx.26)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딸이 나중에 어떤사람이면 사위로 만족할꺼같냐고 묻더군요.
    제가 그래서 그랬어요.
    내가 잘가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보면 이런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다..
    남편이 고맙다 이런글 가끔 올라오는데
    나중에 우리둘다 죽고없을때
    우리딸을 이렇게 행복하다고 글을 올릴수있는
    그런 남편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네요..
    저는 이번생은 망했지만..
    울딸은 멋진골드미스로 살든지..
    이렇게 행복하다고 글올릴수있는 멋진 남편 만났으면하는게
    평생 소원이네요.

  • 2. 어제
    '18.12.20 2:24 PM (114.207.xxx.26)

    남편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딸이 나중에 어떤사람이면 사위로 만족할꺼같냐고 묻더군요.
    제가 그래서 그랬어요.
    내가 잘가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보면 이런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다..
    남편이 고맙다 이런글 가끔 올라오는데
    나중에 우리둘다 죽고없을때
    우리딸이 이런남편만나서 행복하다고 글을 올릴수있는
    그런 남편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네요..
    저는 이번생은 망했지만..ㅠ
    울딸은 멋진골드미스로 살든지..
    이렇게 행복하다고 글올릴수있는 멋진 남편 만났으면 하는게
    평생 소원이네요.

  • 3. ..
    '18.12.20 2:24 PM (210.179.xxx.146)

    저두요
    너무남편이좋아요 화한번 낸적없고 끈기있고 끝까지열정있고 스마트하고영리하고 능력뛰어나고 쉽게포기하거나 어떤일에도 좌절하는법없고 저한테는 너무 착하고 순하고 귀여워요.

    서로 의사소통 대화하고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고 항상사랑하면서 살아요.
    바쁜남편이라 내가 더 도와줘야되는데 와병중이라 남편이바빠도 도움이 못되서 그게미안하네요 제가 몸이 빨리나아야죠!!

  • 4. 글쎄
    '18.12.20 2:27 PM (223.38.xxx.139)

    날카로운 성격20년간 받아준 남편속은 어떨지;;;

  • 5. ㅋㅋ
    '18.12.20 2:34 PM (112.238.xxx.207)

    저도 남편한테 너무 고마워요. 지금 18개월 아기 육아중인데 저 힘든 거 너무나도 잘 이해해주고, 시키지않아도 집안일도 척척척~매일은 아니지만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아침 해놓고 출근하는 남편은 흔치않을 거 같네요ㅎ장도 잘 봐오고ㅋㅋ 연애 6년, 결혼 3년차인데 결혼해보니 이 남자 더 좋네요. 남편 덕분에 힘들어도 짜증한번 안 내고 행복하게 육아에 전념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잘 하는 남자가 밖에서 일도 잘 하나봐요. 저는 30대지만 남편은 아직 20대 후반이라 큰 돈 버는 건 아니지만,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는 거 보니 저도 기쁘구요.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크게 싸운적도 없고 그야말로 열애하다 결혼했는데, 우리 반반 닮은 아기도 델코다니면 젤 뽀얗고 이쁘더라구요ㅎㅎ

  • 6.
    '18.12.20 5:10 PM (180.224.xxx.141)

    4시30에 밥해놓고 출근요?
    전생에 독립군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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