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 부탁드립니다) 입원 중 병원 옮기기

꿈에놀다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8-12-19 18:07:03
아버지께서 COPD로 투병하시다 증세가 심해지셔서 입원 중이십니다. 산소호흡기를 끼고 계시지만 호흡이 힘들어하십니다.
병원에서는 이제 치료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는데 자식 입장에서는 포기가 안되네요. 지방 대학병원인데 아산병원으로 옮겨서 더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거의 체념하시고 집 가까운데서 치료 받고 싶어하시네요.
구급차를 타고 두시간 거리를 가는 게 환자에게 많은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39.17.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9 6:23 PM (59.15.xxx.61)

    남의 부모님 생명에 관한 문제인데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아산에서 받아줘야 갈 수 있어요.
    여기 병원 소견서 가지고
    자녀분이 외래로 가서 상담해 보세요.
    외래 예약도 힘들거에요.
    아니면 응급실로 밀고 들어가야 하는데
    대학병원은 응급실도 왜 왔냐고 묻더군요.
    119는 가면서 연락하고 가고
    119응급차 아니고 일반인은 누구 선생 환자냐고 물어요.
    아버님 차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꿈에놀다
    '18.12.19 6:33 PM (39.17.xxx.18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외래에는 연락해보니 환자가 직접 와야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답변 듣고 보니 외래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 3. 그게
    '18.12.19 7:09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병원 이동하는게 쉽지가 않아
    담당선생님이 연결해줘야 갈수 있고
    아산병원에서 받아줘야 가는 거고
    환자가 가는 동안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문제 생기면 누구 책임??) 산소호흡기 달고 계시면 의사 한명 앰블런스 타야 할 거고 앰블런스도 그런 이유로는 개인이 쓸수 없으니 또 여러가지 절차가 있고(병원과 병원 사이 이동)
    쉬운게 아녀요
    말씀대로 외래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환자 본인도 아니고...아산병원 외래 잡는게 쉽지는 않죠

  • 4. 이쪽 저쪽
    '18.12.19 7:12 PM (121.154.xxx.40)

    병원 합의가 이뤄줘야 보내 줍니다
    잘못되면 책임을 누가 집니까

  • 5. 그게
    '18.12.19 7:13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병원 이동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담당선생님이 아산병원에 알아봐야 쉽게 진행되는데
    담당샘이 아산병원쪽에 연결고리가 없으면 그것도 어렵고요
    아산병원에서 받아줘야 가는 거고 (입원실 담당의사 등등 아산병원 정도면 대기가 많죠)
    환자가 가는 동안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문제 생기면 누구 책임??) 산소호흡기 달고 계시면 의사 한명 앰블런스 타야 할 거고, 앰블런스도 그런 이유로는 개인이 쓸수 없으니 또 여러가지 절차가 있고(병원과 병원 사이 이동)
    쉬운게 아녀요
    말씀대로 외래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환자 본인도 아니고...아산병원 외래 잡는게 쉽지는 않죠

  • 6. 꿈에놀다
    '18.12.19 11:07 PM (175.223.xxx.46)

    복잡해진 마음에 혹시나 하고 글 올렸는데 성심 껏 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82에 좋은 이웃이 많음을 또 한번 실감했네요. 일단은 지금 있는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나서 외래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선지 외래 예약했다 취소하는 분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681 제가 부러운 사람은 5 tree1 2018/12/20 3,294
884680 남고생들 생기부 잘 챙기나요? 4 고등맘 2018/12/20 1,308
884679 3,40대 분들, 중고딩때 급식 드셨나요? 7 2018/12/20 762
884678 보육교사실습이요. 7 보육교사실습.. 2018/12/20 2,001
884677 종잣돈 투자 어디에 하면 좋아요? 2 개미 2018/12/20 1,496
884676 씽크대 흙 흘려보내기?? 5 궁금 2018/12/20 3,403
884675 독감 증상발현까지 걸리는 시간? 2 111 2018/12/20 1,302
884674 고구마..오븐에서 잘 구워지나요? 200도에서 40분을 해도 안.. 15 ㅇㅇ 2018/12/20 4,756
884673 필라테스복 사이즈요 8 ㅇㅇ 2018/12/20 1,293
884672 38살 미혼 아가씨로 불리고 싶다 11 ... 2018/12/20 4,813
884671 패키지로마벤츠투어 안하신분 일정어떻게돼요 6 로미 2018/12/20 2,006
884670 보수와 일 2 mabatt.. 2018/12/20 506
884669 환경정책과에서 돈이 들어왔네요. 2 하하 2018/12/20 1,800
884668 공무원 성매매 신고해도 끄떡없나요? 3 2018/12/20 1,954
884667 전세 줄때 세입자 신원 분명한 사람을 선호하나요? 6 전세 2018/12/20 1,679
884666 이재명 '친형강제입원' 사건 다음달 10일 첫 재판 6 .... 2018/12/20 892
884665 회 어디서 먹으까요? 해운대 2018/12/20 650
884664 백내장 수술비 비용이 어느정도 드나요? 5 모모 2018/12/20 2,106
884663 조민희가 뭐가 부럽습니까 42 tree1 2018/12/20 22,516
884662 한의원에서요.. 8 정말 2018/12/20 1,338
884661 문대통령 ‘안보상황 변화대비 군사력건설 보완계획 발전시켜’ 1 .. 2018/12/20 419
884660 두통 진짜 ㅠㅠ 4 .. 2018/12/20 1,471
884659 한국당 임종석·조국 직무유기 고발에 靑 "입장 없다&q.. 6 얼른총선오라.. 2018/12/20 1,062
884658 어릴땐 쌍까풀없는 사람은 미남으로 안보였는데 요새는 쌍까풀없어도.. 3 ... 2018/12/20 1,426
884657 건조기로 청국장 만들려는데요 2 ㅇㅇ 2018/12/20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