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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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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집초대 글을 보고.. 이런 엄마도 있어요.

글쎄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8-12-17 18:43:07
날도 춥고 애들도 어리고 그래서 집에서 보자고 하더라구요..
서로 돌아가며 집에서 보자 했죠..
어떻게 보면 첫방문이었는데..
그중 한엄마가 도착하기 전에 저한테 전화해서 애기 먹일 밥 있냐 묻더라구요..
그래서 밥 있다.. 미역국도 있다.. 했죠..
도착후 보니 빈손이네요..
네~ 뭐 사오는것도 부담이죠.. 그렇지만 첫방문에 빈손은 예의가 없는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저희집에서 애기밥 먹이고 자기도 밥 먹고.. 가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은 다들 성의표시 하려고 뭐라도 들고 왔고..
그런데 그 엄마 다른 엄마들 집 갈때 혼자만 빈손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그게 거기서만 그런게 아니라 생활 곳곳에 그런 얌체같은 근성?!이 스며들어 있어요..
예를들면 남의 애 간식 늘 얻어 먹이고.. 자긴 간식 늘 안싸오고..
사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 싫어하지만.. 인색한 사람은 늘 일관적이게 타인에게 인색하더라구요..
IP : 125.183.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6:45 PM (125.177.xxx.43)

    그런 사람은 쳐내거나 망신줘서 고치게 해야죠

  • 2. 누구나 한번쯤
    '18.12.17 6:47 PM (220.89.xxx.192)

    그런 엄마들을 만나보셨군요^^

    저는,
    마음이 맞아서 친해진 엄마가 있었는데 그 엄마가
    다른 친구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그 친구란 분, 얼떨결에 온거라 빈손인거 이해하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 애기 똥싼 기저귀를 싱크대 음식물 쓰레기모아둔 비닐봉투속에
    몰래 넣어놓고 갔어요~~
    나중에 얼마나 화가 치밀고 서운하던지
    잘 잊고 살았는데 그 기저귀생각이 나네요~

  • 3. ...
    '18.12.17 6:47 PM (180.69.xxx.115)

    남의 간식 애기음식 다 뺏어먹고
    그래서 더 넉넉하게 챙기고...애기들 안싸우게..남의 애기들것 까지 챙기는 엄마들 욕하는 깍쟁이엄마도 봤어요.
    저래서 저집애들이 통통하다는둥
    간식 자꾸 줘서 집에가서 우리애가 밥을 안먹는다는둥...욕하더라구요.

  • 4. 거지
    '18.12.17 6:4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거지에요...그사람 유전자와 사주에 거지팔자 일거에요.
    뭘 얻어가질 생각도 마시고 그사람과 상종하려면 님에게서 나가기만 할거에요.
    그렇다고 고마와하지도 않을겁니다. 어차피 너 많잖아. 있는거 숟가락 하나 입하나 겨우 더 얹는건데 뭘 생색이냐. 이마인드 일걸요.

    서서히 떼어놓으세요. 계속 옆에 둬 봤자 얻을일 없을겁니다. 오히려 님이 힘들어지지요.

  • 5. 누구나 한번쯤
    '18.12.17 6:52 PM (220.89.xxx.192)

    예전에 우리집에 왔던 그 친구랑 그 똥 기저귀 싱크대속의 음식물 비닐봉투속에 몰래 투척하고 간 그 엄마,
    우리집에서 진짜 잘 먹고 갔는데, 아이들도 케익먹고, 과일먹고, 정말 즐겁게 커피도 한잔 하고 갔는데
    마지막에 가면서 주인인 저모르게 그렇게 하고 간 엄마,
    지금은 얼굴도 잊었지만, 앞으론 어디가서 그러지 말아요,

  • 6. 애궁
    '18.12.17 6:53 PM (112.170.xxx.27)

    아기가 어린것 같은데 안됐지만 이제 시작이에요. 원글님 정상적인 클라스로 보이는데 그렇담 앞으로 욕할일 무지 많은데~~.. 그렇게 이상한 뇬들땜에 스트레스 어느정도 받다보면 부지불식 애는 커져있고 지 친구는 지가 만들어 노니 진상들과도 빠이 하게 돼요. 좀 견디셔야 돼요.ㅎㅎ

  • 7. ㅅㅇ
    '18.12.17 6:59 PM (221.155.xxx.154)

    남의집와서 냉장고문 막열고선 이것저것 먹어도 되는거지?
    이러고선 자기애들 막불러서 먹이고,
    자기집은 절대공개안하는 그런인간들도 많습니다.
    자기것. 자기자식이라면 눈돌아가는것들이요.
    끝까지 주위에 사람 남는걸 못봤어요

  • 8. 똥기저귀
    '18.12.17 6:59 PM (112.170.xxx.27)

    똥기저귀 테러당한 님. 정말 욕이 자동발사됐었겠네요. 참 ㅁㅊnyun들 너무 많아...

  • 9. 앞으로
    '18.12.17 7:04 PM (223.38.xxx.56)

    밥 얻어먹을때는 비싼거, 커피 얻어먹을때는 프라프치노,
    자기가 살때는 국밥사는 거지들을 종종 보게 될거에요.

  • 10. 저런
    '18.12.17 9:05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저런 진상 들은 자기들이 알뜰하고 똑똑하고 자기 아이들도 똑똑해서 인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좋아해서 밥을 사주는 거니 비싼거 얻어먹어야 한다 생각하고 자기애가 똑똑해서 같이 놀아주는 거니 당연히 맛있는걸 대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진상은요
    집에 올때는 늘 빈 손, 얻어먹는건 기본이고
    자기는 생일초대는 커녕 집 초대 단 한번 한적 없으면서
    반애들 4-5명 부르는 생일초대 자기 애 뺐다고 펄펄 뛰고
    생일초대 한 엄마한테 폭탄문자 보내고
    선생님이 소풍때 찍은 스냅 사진에 자기애 몇 장 안나왔다고
    선생님께 따지는 전화하고
    야외에서 엄마랑 애들 모여 포트럭파티를 했는데
    자기꺼 애꺼 샌드위치 딱 두조각(식빵 두장 반 자르거)
    은박지로 감아오더군요. 과자 2-3봉지나 귤 10개 사과 몇알만 깎아와도 되는 분위기였어요
    애도 꼭 닮아서 얌체짓 하고 다녀
    담임샘이 보다못해 마음 좀 넓게 쓰라고 할 정도였네요

  • 11. 그집갈때
    '18.12.18 11:1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빈손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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