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직후 업무 자리잡기 힘드네요

츄비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8-12-13 11:50:21

아프고 출산과 육아로 휴직을 약 2년정도 했는데

기존하던 업무가 없어졌네요.

복직했는데 이제 내년도 업무 짜는데

대부분이 기존업무에 파생된 업무고 신규업무는 없네요

남초 직장이고 업무에 욕심많고 중요업무가 눈에 보이는게 많은데

남직원들만 끌어주고 땡기고 하는게 보이고

육아를 해야하니 배려라고는 하지만 사무실에 유령처럼 앉아 있을수도 없고 ...

전 남편의 잦은 주식과 폭언등을 이유로  1월에 이혼합니다.

아이둘 제가 키워야해서 돈이 절실하고요


해외출장가는 업무가 3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에 눈독을 들였어요

저희회사는 출장가는 업무를 많이 쳐줍니다. 일 많이하는사람으로요

하겠다고 손도 들었고 여러명이 달라붙는 일이에요

이름넣는칸에 제이름은 계속 보류보류 하더니 결국 제가 내년 업무하는 개수가 모자라니깐 (인당 개수가 정해져있음)

골라보래요

제가 분명 그업무 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

생각해보고 다시 콕찝어서 업무에 저를 안넣으신 이유가 있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처음듣는거마냥 너가 한다고 말을 안해서 안넣었다는둥 어쩐다는둥

이제서야 넣어주네요.

그럼서 하는말이 그럼 이업무는 출장가서 안해도 되니깐 여기서 지원해줘도 되고 라고

제가 가는게 불편한걸까

배려하는걸까 헷갈립니다.



IP : 210.108.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18.12.13 12:23 PM (223.62.xxx.159)

    배려를 가장한 배제지요.

    지금 되게 중요한 시점이에요. 밀려나지 않으시려면 그렇게 계속 어필을 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집안일에 신경쓰는 모습 보이지 마시구요.
    전화통화 같은 건 최대한 사무실에서 하지 마시고 자리 비우는 시간도 거의 없게 일에 몰두하셔야해요.

  • 2. 힘드시죠
    '18.12.13 12:24 PM (182.0.xxx.180)

    아마 한 일년은 그럴꺼에요.
    무시하고 일에 매진하시면 평가도 다시 올라갑니다..
    다만 애들 키우며 출장 업무 병행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는 반대로 애 키운다고 빼주는 분위기가 아니라
    울면서 다니다 한달 스케쥴이 2주 출장 2주 복귀 근무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만 뒀어요. ㅠㅠ 복귀한 2주는 그동한 밀린 업무에 출장 보고로 맨날 야근이었거든요..

    당차게 하시면.오히려 평가는 더 좋아질거에요..

  • 3. ..
    '18.12.13 12:45 PM (110.70.xxx.72)

    회사가 작은편이에요?

  • 4. ....
    '18.12.13 12:46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사실 대부분의 애엄마 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지면 육아 때문에 퇴사하거나 일 적은 자리로 옮겨서 승진 욕심 없이 적은 업무 하는데 만족하잖아요.(일하고 싶지만 반반육아가 안돼서 그런경우도 있고 남편이 일에만 집중하게 밀어주고 싶은 경우도 있고) 그러니 님도 그러려니 하고 배려?하면서 배제시키는거죠. 난 그런 직원들과 다르다고 계속 어필하셔야 해요. 화이팅하세요

  • 5. ....
    '18.12.13 12:47 PM (39.7.xxx.239)

    사실 대부분의 애엄마 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지면 육아 때문에 퇴사하거나 일 적은 자리로 옮겨서 승진 욕심 없이 적은 업무 하는데 만족하잖아요.(일하고 싶지만 반반육아가 안돼서 그런경우도 있고 본인 커리어는 포기하고 남편이 일에만 집중하게 밀어주고 싶은 경우도 있고) 그러니 님도 그러려니 하고 배려?하면서 배제시키는거죠. 난 그런 직원들과 다르다고 계속 어필하셔야 해요. 화이팅하세요

  • 6. 츄비
    '18.12.13 5:12 PM (210.108.xxx.253)

    댓글들 감사합니다. 열씸히 할께요 ... 회사 작은편 아니에요 사무직원만 1500명 넘는 회사입니다. 남초회사고 과장이구요 과장이라는 직책이 더 힘들게 하네요 직급이 있으니 신입처럼 일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제가 사수가 없거든요 직장생활이 꼬여서.. 사수분이 지방으로 밀려나셨어요 그러다보니 끌어줄 사람도 없네요.. 다들 이렇게 직장생활 버티신거죠? 아이들 보며 열씸히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251 카드 할부 중에 유효기간 끝나면 어떻게 2 ㅡㅡ 2018/12/14 1,236
881250 착하고 능력 있고 자상한 남자는 1%겠지요? 13 .... 2018/12/14 4,372
881249 패딩 모자 뒤집어진 사람 많네요 14 안타깝 2018/12/14 4,860
881248 모의고사 성적표 재발급 필요해요 4 성적표 2018/12/14 2,068
881247 가짜연애? 진짜연애? 3 꽃한다발 2018/12/14 846
881246 오늘 수시 발표하는 대학 어디어디인가요? 5 알려주세요 2018/12/14 1,865
881245 5900원 무료배송 감귤받았는데요. 17 .... 2018/12/14 5,365
881244 비타민 디, 칼슘제 어디꺼 드세요? 추천좀 해주세요 13 ... 2018/12/14 3,292
881243 여름에 사다둔 얼음, 내년 여름에 먹을 수 있을까요? 1 여름 2018/12/14 477
881242 홈쇼핑에서 롱패딩 사보신 분들 9 눈팅코팅 2018/12/14 2,460
881241 민주당 지지율 40% 붕괴됐다… 한국당 19%, 정의당 9%, .. 21 .... 2018/12/14 1,650
881240 제 친구 자랑습관이요 12 자랑하는습관.. 2018/12/14 4,985
881239 회사연차담당하시는 분 1 ... 2018/12/14 746
881238 내가 만만하냐..를 영어로 9 영어 2018/12/14 2,912
881237 노래 배우고 부르는 걸 좋아하는 3살 1 음악 2018/12/14 673
881236 82 자게에 사진올릴 수 있다면 생길 일 8 안봐도 비됴.. 2018/12/14 1,276
881235 이런경우 전세 보증보험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2 ^^ 2018/12/14 870
881234 태양광 패널은 안전...'중금속 괴담' 주범은 핵발전 옹호진영 1 조중동아웃 2018/12/14 639
881233 갓김치는 왜 전라도에서만 먹나요 28 그런데 2018/12/14 4,435
881232 목이 많이 아픈데요ㅠ 8 하아 2018/12/14 1,307
881231 ‘김용범 발언’ 삼바 상장유지에 ‘가이드라인’ 역할 논란 7 ㅅㅅ애정하는.. 2018/12/14 590
881230 상가 임대 재계약...제가 주인입장인데요 11 해피 2018/12/14 2,346
881229 갓물김치 새로운맛이네요 2 모모 2018/12/14 1,212
881228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 "이재명 지사 고집불통·노조무시.. 8 .... 2018/12/14 1,088
881227 키작녀 롱패딩 18 저도 이런 .. 2018/12/14 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