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안찾고 노는 아이 죽 갈까요?

..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8-12-13 09:37:43
말그대로 지금 4살 후반 딸인데 딱히 친구안찾고
집에서 노는걸 좋아해요
4살부터 세돌 거의 다 되어서 어린이집 보냈는데
그전까진 친구만들어주려고 진짜 에너지많이 쏟았고..
아직도 그때 만난 엄마들하고만 유지되고 있고
암튼 어린이집에 가서 놀고오니 친구가 아쉽지않고
집에 오면 엄마랑 있는걸 좋아하네요. 그림그리고 책보고 인형놀이하고 잘 놀구요.
아 체육관에 유아체육다니는건 언니오빠들있다고 좋아하구요. 어린이집에서 좋아하는 친구도 보면 제일 빠르고 똑똑한
언니같은 친구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이친구도 유치원으로
빠진다하고 저도 소수정예 유치원 고려중인데...지금 어린이집 다녀도 연락처 교환하거나 친해진 엄마는 없고 그냥 등하원때 인사만 하고 딱 헤어지는 분위기인데 맘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데 내년에도 이럴거같기도 해요.
저도 저 하고싶은 일 집중하고싶기도 하고 그런데
내년되면 막 친구찾고 그러려나요? 주1회 아이들 정기모임은 있어요. 아님 체육관을 보내던지요.
그거만 하고 하원하면 저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노는거 심심해할까요? 참 친정도 가까운편이구요
여기서 유치원글 검색하다
엄마들모임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내용 보고 걱정되어서 올려봐요.
IP : 223.62.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지
    '18.12.13 9:43 AM (121.141.xxx.207)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주세요
    자신의 취향이 충분히 충족되면
    친구에게 눈을 돌릴 수 있고
    아이가 자신만의 놀이에 몰두하는걸보고
    다른 친구들이흥미를 느껴 먼저
    다가오기도 해요
    저희집 아이도 혼자의 세상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지금은 친구들과 잘 지내요
    엄마의 지지와 이해가 젤 중요해요

  • 2. 앗...
    '18.12.13 9:47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윗님 전 걱정하는게 아니라
    죽 요렇게 지내줬음 하는 마음도 있거든요
    매일 친구랑 놀고싶다고하면 제가 막 연결해줘야하고 힘들거같아서요~지금도 어린이집 데려다주면 친구들이 막 와서
    안고 반가워하는데 울아이는 살짝 덤덤?하고
    똑똑한 친구가 좋다하더라구요

  • 3. ..
    '18.12.13 9:50 AM (223.62.xxx.238)

    윗님 전 걱정하는게 아니라
    죽 요렇게 지내줬음 하는 마음도 있거든요
    매일 친구랑 놀고싶다고하면 제가 막 연결해줘야하고 힘들거같아서요~

  • 4. ㅇㅇ
    '18.12.13 10:10 AM (203.236.xxx.205)

    울 아이도 그랬는데
    초등학교 가면서부터 친구만 찾아요

  • 5.
    '18.12.13 10:51 AM (59.8.xxx.79) - 삭제된댓글

    수능친 울아이 그랬어요
    혼자 끝내주게 잘 놀았지요
    장남감, 책 가지고 혼자 놀기 시작하면 서너시간은 꿈쩍도 안하고 놀았어요
    고등때 가끔 친구들과 어울리고 지금도 혼자 잘 놉니다,
    친구들에게 영향을 잘 안받아서 좋긴하는대요
    저는 매일 그래요 나가서 놀으라고

    울 엄마도 나보고 그랬어요 나가서 놀으라고

  • 6. ..
    '18.12.13 11:36 AM (124.49.xxx.239)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친구 만들어 줄 필요 없는 것 같아요.
    태어나서부터 엄마나 주변에 집착하지 않고
    혼자 노는 아이가 걱정되서 유치원부터 초등 졸업하는 지금까지 선샘님 상담, 공개수업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지켜보고 이야기 들었는데.. 겉으로 보기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절친은 없지만 두루두루 잘 지내요.
    .
    어릴때 친구들 그때는 전부인것 같아도 지나고 나니 그뿐이었어요.
    친구 좋아하던 큰아이도 어릴때 친구보다 초등고학년때 자기가 사귄 친구 더 오래 연락하고 지내요.

  • 7. ...
    '18.12.13 11:54 A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

    아직 친구 찾을 나이가 아니예요~ 성향이 그런지는 초등은 되어봐야 확실히 알더라고요~
    보니까 여아는 만나이로 6-7세에 단짝이나 그룹지어 놀고... 남아는 7-8세? 정도.평균 발달상 그런거 같아요~
    워낙 요즘 기관을 일찍 시작해서 더 이른 나이에 친구관계를 만드는 친구들이 많지만요~아이들이 자연스레 감당하는 시기는 저정도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454 북한 바이올리니스트 문경진 2 만두 2018/12/13 4,651
882453 '학종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1 학종비리 2018/12/13 1,231
882452 따뜻한 방한 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4 따뜻한 2018/12/13 1,154
882451 kbs 수신료거부에 동참하세요... 28 수신료거부 2018/12/13 2,059
882450 가수 강남은 일본인인데 이모들이 다 한국에 사네요 17 ㅇㅇ 2018/12/13 8,324
882449 탁상달력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12 질문 2018/12/13 1,543
882448 임플란트 하신 분들 밖에서 식사할때‥ 11 ㅈㄴ 2018/12/13 2,632
882447 카톡 프로필사진 여러 장을 한컷으로 편집 어떻게 하나요?^^ 8 .... 2018/12/13 3,895
882446 고2 이과 인강 뭐가 좋을까요? 8 메가스터디?.. 2018/12/13 1,655
882445 질문 있습니다! 승승 2018/12/13 382
882444 손목시계 뚜껑 안닫힌다는 분~ 2 .. 2018/12/13 2,133
882443 이해찬 당대표 퇴진및 지도부 사퇴요구 청원 41 적폐아웃 2018/12/13 1,311
882442 2월 설연휴 동유럽 여행가는데, 날씨요. 3 여행 2018/12/13 2,156
882441 홍콩여행가서 마카오 ? 13 ㄴㄱㄷㄱ 2018/12/13 2,819
882440 발열내의 냄새 어찌하시나요? 1 ㅎㅎ 2018/12/13 1,769
882439 광폭 소통 시작한 이해찬 대표 15 이해찬 사퇴.. 2018/12/13 1,301
882438 권위적이지 않은 상사 만난 분들 많으세요? 2 .. 2018/12/13 1,025
882437 고딩 자녀들 한 달에 라면 몇 번 정도 먹나요? 8 라면 2018/12/13 2,390
882436 블로그나 인스타 등 인터넷을 덜보면 물건 사대는거 줄까요 5 .. 2018/12/13 1,971
882435 올 초에 백진희를 봤는데요 6 타.. 2018/12/13 7,090
882434 로스쿨나와서 6 2018/12/13 2,899
882433 국어만 못하는 이과형 아들 14 asd 2018/12/13 2,746
882432 50살에 간호대 진학 무모할까요? 31 00 2018/12/13 13,195
882431 디올 퍼펙트 쿠션 쓰시던 분들 ㅇㅇ 2018/12/13 815
882430 중3 딸 전교권에드는데 일반고 원서 쓴거 너무너무 후회되네요.. 9 00 2018/12/13 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