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기질투와 괴롭힘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ㅜㅜ

답답 조회수 : 3,385
작성일 : 2018-12-10 15:40:10
초3 여자아이입니다.
유치원때부터 우리 딸을 괴롭히던 여자애가 있어요.
편의상 ㄱ 이라고 부를께요. ㄱ 모녀는 둘 다 시기질투로
학교엄마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소문나있어요.
그 ㄱ 이가 유독 못살게 구는 아이가 저희 애구요.
우리애가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면 꼭 그 사이를 끼어들어
어떻게 해서든지 갈라놓아요.
예쁜 스티커라든지 비즈장신구 등을 가져와서 우리 애가 보는 앞에서
제 아이 단짝에게만 보란듯이 선물공세를 펼칩니다. 니껀 없다면서
살살 약올리구요.
유치원때부터 하던 행동을 여전히 하네요.
제 아이가 단짝 친구랑 놀고 있으면 ㄱ이가 확 끼어들어 자기랑
그림 그리자는둥 살살 꼬드겨 울 애를 따돌립니다.
그러면 제 딸은 또 다른 아이와 노는데 그럼 또 그쪽으로 와서는
똑같이 행동하는거에요. 뭔가를 할 때에는 일부러 제 아이를
밀치고 간다거나 야유하는 표정을 짓구요.
전 ㄱ에게 우리 아이가 지독하게 당했기 때문에 초등 입학후
2년간 학교에 요청해서 반을 갈라달라고 했어요.
3학년 되면 괜찮겠거니 싶어 얘기안했는데 하필 같은반이 되었고
교묘한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고 있네요.
사실 이게 드러나는 괴롭힘이 아니다보니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담임선생님께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ㄱ 엄마에게는
얘기해봤자 먹히지도 않을것 같구요.
제 아이에게 가급적 ㄱ이를 피해라 얘기만하는데 따라다니며
그런다니 그것도 그닥 큰 도움 안되는것 같구요.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IP : 58.234.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아이에게
    '18.12.10 3:46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밀치고 야유할때 똑부러지게 하지마 그런행동 하는거 옳지 않아 그렇게 그자리에서 응대하는거 배우게 하시고 절대 그아이랑 접촉하지 말라고 먼저 교육시키세요. 친구끼리 상냥하게 굴지 않음 같이 놀수없다는걸 인지시켜야해요. 말하면서 대응력도 배우고 교우관계 자신감도 생깁니다. 이렇게 해도 물리적으로 저런행동 자꾸하면 선생님한테 살짝 말해두세요. 저런 부모님 직접 만날 필요 없어요.

  • 2. ㅌㅌ
    '18.12.10 3:48 PM (42.82.xxx.142)

    저같으면 담임에게 얘기해서 반을 바꿔달라고 하겠어요
    애매한게 어딨나요? 아이가 일년동안 받을 불이익이 더 중요하죠
    담임에게 잠시 얘기하는것과 저런 애들과 안섞이는것과 뭐가 더 중요한 일인가요?

  • 3. 이제 곧 방학
    '18.12.10 3:55 PM (220.126.xxx.56)

    그동안 당한거 담임에게 이야기 하구요
    꼭 내년 새학기에는 반 달라지게 요청 하셔요
    그래도 같은 반 되면 저흰 애를 보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수밖에 없어요 하시구요

  • 4. 님아이도
    '18.12.10 4:07 PM (223.39.xxx.228)

    그러지마 하지마 말하는거 하셔야하구요
    그다음엔 그아이를 피하는거..
    그아이가 친한 친구를 데려갔을때도
    혼자라도 아님 다른 친구를 찾아 즐겁게
    일부러 더 즐겁게 놀라고 하세요
    그아이가 님아이에게만 그러는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다 알아요 갸가 그런애인거..
    내년부터 졸업때까지 같은 반 안하게 해달라 요청하셔요
    담임들도 귀찮은 일 생길까봐
    같은반은 안해줘도 다른반은 해줍니다

  • 5. ...
    '18.12.10 5:56 PM (58.143.xxx.21)

    저도같은입장인데 1,2학년 내내그랬어여 3학년때는 반이다른데도 학원이든 놀이터든 쫓아다니면서 갈라놓고 그래서 학원도바꿨는데 걱정이 크네요 내년에같은반될까봐ㅜ 아무리 피해도 쫓아다니면서 저러니 정말답이없어요 저런애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262 저희 친정엄마 하실 만한 일 어떤게 있을까요? 6 조언 2018/12/10 2,906
880261 삼성이 대한민국의 원칙을 다 말아먹는군요 18 2018/12/10 1,498
880260 어느 대출 먼저 갚을까요? 1 재테크의 달.. 2018/12/10 1,087
880259 손발이 미치도록 추운 사람은 어떡하나요 23 수족냉증 2018/12/10 4,707
880258 하얏트 홈피 예약 질문드려요(급) 2 질문 2018/12/10 676
880257 살짝 달달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 추천해주세요 10 .. 2018/12/10 1,777
880256 땐뽀걸즈 보시는 분 계세요~ 8 바람 2018/12/10 1,979
880255 락앤락 올스텐 보온도시락 어떤가요 4 문의 2018/12/10 2,397
880254 마음이 어떻게하면 비워질까요? 5 공부 2018/12/10 2,283
880253 혹시 에듀플렉스 아시는분 2 질문 2018/12/10 2,752
880252 친정 욕실이 외벽이라 추워요. 4 .... 2018/12/10 2,284
880251 정해인 진행 너무 답답해요. 2 MAMA 2018/12/10 4,801
880250 고관절과 발이 아픈데 엑스레이 정상이라고 해요 너무 답답해요.. 4 지나가리라 2018/12/10 1,835
880249 어제 EBS 대기획- 부동산 폭락 관련 다큐 : 빚 9 2018/12/10 5,423
880248 검찰, 이재명 경기지사 기소 부인 김혜경 씨는 무혐의 35 Stelli.. 2018/12/10 4,546
880247 김정은 올해 안 올것 같네요 39 ㅇㅇ 2018/12/10 3,856
880246 레티놀크림 바르고 얼굴에 각질이.. 2 깔깔오리 2018/12/10 3,873
880245 사생팬이 한국에만 있는건가요?? 5 방탄 2018/12/10 1,595
880244 대학병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2 15년 2018/12/10 3,287
880243 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2보) 33 삼성의나라 2018/12/10 1,929
880242 알함브라 보신 분들 얘기해봐요 7 노랑노랑 2018/12/10 3,267
880241 스카이캐슬..이태란이 우주 4학년때부터 키운거네요 2 스카이캐슬 2018/12/10 7,696
880240 겨울이 되니 이러저러 지름신이.. 6 네네 2018/12/10 2,540
880239 연애 잘하는 우리 오빠 6 ... 2018/12/10 3,864
880238 그랩을 아시나요? 20 퓨쳐 2018/12/10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