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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요~

과외 조회수 : 7,191
작성일 : 2018-12-10 14:45:37
댓글 감사해요~^^
IP : 125.132.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12.10 2:47 PM (118.223.xxx.155)

    그냥 원글님에게 물어보지...

  • 2. 앞집에
    '18.12.10 2:47 PM (58.150.xxx.34) - 삭제된댓글

    가까운데 띵똥 하고 물어보세요 빠르고 정확한데

  • 3. 자식일이면
    '18.12.10 2:49 PM (211.187.xxx.11)

    물불 안 가리는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염치도 눈치도 없는.
    그런 사람이란 거 아셨으니 이제 도움이나 조언도 주지마시고
    알아서 하게 두세요. 원글님 아이도 입단속 시키시구요.
    원글님이 안 알려주면 원글님 아이를 다그쳐서 알아낼겁니다.

  • 4.
    '18.12.10 2:49 PM (49.167.xxx.131)

    옆집에서 엿들어다는 말씀 인가요? 들리나요?

  • 5. 원글님도
    '18.12.10 2:49 PM (58.150.xxx.34)

    여기다 물어보면서 ㅋㅋㅋ

  • 6. 과외
    '18.12.10 2:49 PM (125.132.xxx.16)

    앞집에서 차라리 저한테 물어보셨음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은데...
    엘리베이터에서 하는 얘기 엿듣다가 나오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 7. 과외
    '18.12.10 2:51 PM (125.132.xxx.16)

    오래된 아파트라 엘리베이터에서 얘기하면 소리가 좀 들리기도 해요 ㅜㅜ

  • 8. 글쎄요
    '18.12.10 2:54 PM (39.117.xxx.160)

    오해아닐까요? 드나들었던 기간이 있었으니 몇번 마주쳤을테고 마침 만나게되어 물어본건 아닐지요?

  • 9. ......
    '18.12.10 2:55 PM (61.77.xxx.35)

    전 정말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데 옆집엄마 저 행동 어디가 잘못됐나요?
    몰래 엿들었다기보다 들려서 들은거 아닐까요?
    그 과외샘이 원글님 아이 전담 과외샘도 아니고..
    자기 아이 과외하고 싶으면 과외샘한테 문의해보고 과외샘이 할지 말지 결정하시는거지요.

  • 10. 과외
    '18.12.10 2:57 PM (125.132.xxx.16)

    여기에 글을 써보니 저도 굉장히 옹졸한 사람이었구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오해였을 수도 있는 거고 저도 저 나름대로 추측으로 상대방을 편견을 가지고 생각한 거 같아요..
    여기에 글을 써보길 잘했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 11. ....
    '18.12.10 3:00 PM (175.223.xxx.43)

    아파트에서는 사실 과외샘 다니는거 뻔히 알아요. 그러다보니 이런식으로 연결되는 일도 흔한데요. 원글님이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외국인 다니는거 보고 엘리베이터에서 물어봐서 아이 원어민과외 시킨 엄마. 레슨선생님 다니는거보고 명함받아 시킨엄마. 수학과외샘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어느집 가나 보고 물어봐 시킨엄마... 저희 아파트에서도 제가 아는것만 여러건 있어요. 뭐 비밀리에 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지 않나요

  • 12. 과외
    '18.12.10 3:03 PM (125.132.xxx.16)

    맞는 말씀이세요~
    저 혼자 착각속에 빠졌네요~
    반성합니다~^^

  • 13. 과외
    '18.12.10 3:06 PM (125.132.xxx.16)

    댓글 읽어보니 좀 챙피하네요... 글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14.
    '18.12.10 4:11 PM (58.150.xxx.34)

    글을 써서 지적받아야 정신차리나요
    원래는 그 이웃 같이 욕해달라고 판 깔았다가 지적 당하니 분위기 바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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