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아기 키우는거 힘드네요..

호호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8-12-10 08:16:47
신생아기 지나고 이제 일년 되니 아기 키우는거 좀 나아질 줄 알았건만 산 넘어 산 같아요
저희 애가 원체 변비가 심해요.. 저 닮았나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응아가 엉덩이에 걸리고 피 쏟고.. 그 조그만게 용을 쓰고 울부짖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지..
응아 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걱정되요..

근데 변비에 좋다는거 다 안 먹어요 ㅜㅜ
푸룬 키위 사과 등등.. 푸룬도 하나만 시도해본게 아니라 건푸룬, 푸룬원액, 애들 먹는 푸룬 쥬스, 푸룬퓨레.. 키위 사과도 똑같구요..
돈도 많이 드네요.. 사서 버리기만 엄청 버리구요..
이번에 열감기랑 겹치니 하루에 약은 7번씩 나눠 주니 (섞어서 주면 안됨)
약도 심하게 거부해서 너무 힘드네요..
돌쯤 되니 그전에 잘하던 것도 왜이렇게 전부 싫다하는지..
그전에 잘 먹던것도 전부 안먹고 하던것도 안하고..

열 때메 몇 일 꼬박 잠도 못 잤네요..
이제 자꾸 돌아다니고 심심해해서 이것저것 놀이교육? 이랑 놀아주고 해야 되는데 집안일도 하다 보면 것도 체력 딸려서 잘 못하게 되요..
밤수도 아직 못 끊었네요.ㅎㅎ
남편은 잘 도와주는 편인데도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집은 늘 엉망이고ㅎㅎ

다음달부터 복직해야 하는데 껌딱지라 어린이집이랑 친정부모님한테 적응은 어떻게 시킬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도 다 이러셨나요? 그냥 제 투정인지.. 하소연해봅니다
IP : 58.227.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비
    '18.12.10 8:25 AM (211.187.xxx.126)

    심하면 애기 짜증나고 나중에 배변거부 올수도 있어요. 저희딸은 꼭 아침에 분유에 유산균은 꼭 타서 먹이고 바나나랑 토마토 갈아서 유산균이랑 같이 타서 공복에 먹였어요. 푸룬은 방귀만 나오고 가스차는것 같아 더 힘든느낌이라서요.저는 셀*아이 거의 3개월 지나고부터 먹었어요.

  • 2. ...
    '18.12.10 8:27 AM (116.127.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돌 된 아기있는데요. 원래 힘들대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저는 그랬어요. 내 인생을 다시 산다면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진심)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 없구요 ㅎㅎ

    밤수 빨리 끊으세요. 병원에서 5개월에 영유아 검진 때 끊어도 된다고 해서 끊었더니 저녁 7시부터 아침 여섯 시 반까지 통잠 자더라구요. 그래서 좀 나아졌구요. 저는 아이 3개월 때 부터 바로 복직해서 바쁘고 해서 다른 건 못 챙겼는데 이유식 하나는 정말 열심히 챙겼어요. 이유식에 야채를 좀 많이 넣었더니 변비 같은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생후부터 바로 먹일 수 있는 유산균은 꾸준히 먹였어요. 유산균 꼭 챙겨서 먹이세요.

    힘들 때는 다른 사람 도움 받으세요. 전 계속 이모님 계셨어요. 진짜 기저귀떼고 손 덜 갈 때까지는 무조건 이모님하고 같이 살꺼에요 -_-;; 도저히 제가 못하겠더라구요.

  • 3. 헤니
    '18.12.10 8:27 AM (175.205.xxx.199)

    20개월 아기키우는데~ 살만하면 고비가 찾아오네요.
    요새도 밤에 깨서 몇번씩 숨넘어가게 통곡하고;; 이앓이인지 이유도 모르겠구요.

    18개월부턴 유모차 카시트타면 기절해요. 자기가 걸어서 가겠대요.
    고집은 점점 심해질거에요.. 잘 놀다가도 참~

    저희애도 엄청 안먹는 애라 음식물쓰레기 정말 많이 나오구요.
    아기 먹인다고 식비 장난 아니죠~
    소와나무 생크림 요거트 먹여보세요. 맛있어서 잘 먹을것 같은데~
    우리애는 엄청 안먹지만 유제품이랑 유산균만 잘 먹어줘서 변비는 모르고 살았어요 다행히도.

    힘내세용!

  • 4. 유산균
    '18.12.10 8:31 AM (223.38.xxx.82)

    유산균 꾸준히 먹여보세요. 효과 좋아요.
    전 아이가 40개월.. 세돌 반 넘으니 겨우 살겠어요..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워킹맘이라 세 달 쉬고 다시 일 시작했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끔찍... 하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니.. 여튼 세 돌 지나면 나아져요.. 힘내세요 ㅠㅠ

  • 5. ...
    '18.12.10 8:34 AM (116.127.xxx.100)

    저도 이제 돌 된 아기있는데요. 원래 힘들대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저는 그랬어요. 내 인생을 다시 산다면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진심) 정말 아이 낳을 때 심각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가치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됩니다 -_-; 전 딸이었다면 나중에 절대 애는 낳지마라 할 정도로 힘들어요.

    밤수 빨리 끊으세요. 병원에서 5개월에 영유아 검진 때 끊어도 된다고 해서 끊었더니 저녁 7시부터 아침 여섯 시 반까지 통잠 자더라구요. 그래서 좀 나아졌구요. 저는 아이 3개월 때 부터 바로 복직해서 바쁘고 해서 다른 건 못 챙겼는데 이유식 하나는 정말 열심히 챙겼어요. 이유식에 야채를 좀 많이 넣었더니 변비 같은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 6.
    '18.12.10 8:35 AM (218.238.xxx.44)

    유제품 먹으면 변비 더 심해질 거에요
    안먹으면 배마사지 많이 해주시고 통목욕도 좋고
    엎드려서 뭔가 하는 것도 좋아요(책읽기 그림그리기 등)
    저희아이도 엄청 안먹거든요ㅠ
    26개월 시작됐는데 갈수록 고비이고 언제쯤 편해질지ㅠ
    따라다니며 먹이는데 정말 식사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 7. redan
    '18.12.10 8:38 AM (1.225.xxx.243)

    얼른 낫기를.. 유산균을 꼭 우유에 타주는데 변이 달라져요. 잘 맞는거 찾으셨음 좋겠네요. 그래도 이제 걷기 시작하고 두돌 가까이 되면서 이쁜짓도 많이 하기 시작해요. 조금씩 편해질거예요~~

  • 8. 주변보니
    '18.12.10 8:54 AM (221.163.xxx.110)

    애 세살지날때까지는 정말 정글이더라구요.
    하...

  • 9. ..
    '18.12.10 9:07 AM (1.232.xxx.157)

    세 돌 정도 되어야 그나마 한숨 돌려요;;; 그 전까지는 정말 넘 힘들죠.

  • 10.
    '18.12.10 9:27 AM (182.211.xxx.69)

    우리애기 11개월인데 비슷했어요 후디스애서 나온 사과배 음료 먹이니 효과있더라구요 아님 요미요미사과당근떡뻥도 사과과즙이 들어있어서인지 바로 배변하구요
    저도 애기변때문에 제가 빼주기도하고 비오비타 몇만원짜리 먹여도 효과없어 속상하고 그랬어요
    면봉에 오일묻혀서 항문자극도 가끔해보세요 자주는 안되겠지만 한번씩 애기한테 도움되더라구요
    아이들용 사과배 과즙 퓨레나 단호박 삶아서 섞어먹이면 그래도 나아요

  • 11. ..
    '18.12.10 9:29 AM (175.117.xxx.158)

    사람하나 나서 기르는데ᆢ쉬운건없지요
    돌쟁이가 사과 키위 이런거 소화력이 그리 좋지않음 배만 부글 거려요
    유산균도 안맞음 배만부글거리고 힘들어요너무 싼것도 전 비추요 해보니 ᆢ약사가 권해줘서 먹는데 약국가서 지큐랩 있나물어보고 베이비용 함먹여보세요

  • 12. 북극곰
    '18.12.10 9:32 AM (223.33.xxx.138)

    애기 밥지으실때 쌀눈가루 섞어서 지어보세요~맛 차이도 없는데 식이섬유도 들고 영양가도 높데요ㅎ 우리애도 변비있어서 별짓 다했던 기억나네요ㅠ

  • 13. 찹쌀
    '18.12.10 9:35 AM (124.80.xxx.186)

    제 아기도 변비 심했는데요.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먹은 후부터는 변 잘봐요.

    유산균. 물. 고구마가 저의 아기 변비 해결책이었어요.

    보리차나 좋아하는 쥬스에 물타서 물 많이 마시게 했구요.
    다행히 고구마 좋아하는데요. 고구마까지 먹으면 1시간 내 변 보더라구요.

  • 14. .....
    '18.12.10 10:01 AM (61.77.xxx.35)

    우유 주면 변비 심해져요 차라리 분유주면 낫더라고요. 아직 돌이니 분유에유산균 타서 주세요~ 두돌쯤 되면 넘 이뻐요 말하기 시작하면 1년만 참으셔요

  • 15. ...
    '18.12.10 10:16 AM (1.238.xxx.137)

    혹시 아기 치즈 좋아하나요? 울아기도 자꾸 변비라 왜그러나했더니 하루한장먹는 치즈 때문이었어요.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유산균도 이거 저거 먹여봤는데 락피*가 제일 잘맞았구요 이틀에 한번 하루야*배달해 먹으니 좋아졌어요

  • 16. 변비에는
    '18.12.10 1:18 PM (118.37.xxx.111)

    다필요없고 고구마하고 떠먹는 요쿠르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513 냉장고 너무 꽉 채우면 소리가 커지나요? ;;; 1 소리가커져 2018/12/10 2,760
881512 여행사 패키지 상품.정해져 있는걸까요? 5 휴가는 힘들.. 2018/12/10 1,376
881511 신촌, 질염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1 ㄴㅇㄹ 2018/12/10 1,173
881510 대학생들 졸업안하고 일부러 유예시킨다는데 4 .. 2018/12/10 2,171
881509 삼성바이오, 엄격수사 국민청원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려요 19 ... 2018/12/10 1,005
881508 저희 친정엄마 하실 만한 일 어떤게 있을까요? 6 조언 2018/12/10 2,776
881507 삼성이 대한민국의 원칙을 다 말아먹는군요 18 2018/12/10 1,384
881506 어느 대출 먼저 갚을까요? 1 재테크의 달.. 2018/12/10 980
881505 손발이 미치도록 추운 사람은 어떡하나요 23 수족냉증 2018/12/10 4,589
881504 하얏트 홈피 예약 질문드려요(급) 2 질문 2018/12/10 578
881503 살짝 달달하고 깔끔한 화이트 와인 추천해주세요 10 .. 2018/12/10 1,670
881502 땐뽀걸즈 보시는 분 계세요~ 8 바람 2018/12/10 1,879
881501 락앤락 올스텐 보온도시락 어떤가요 4 문의 2018/12/10 2,270
881500 마음이 어떻게하면 비워질까요? 5 공부 2018/12/10 2,187
881499 혹시 에듀플렉스 아시는분 2 질문 2018/12/10 2,614
881498 친정 욕실이 외벽이라 추워요. 4 .... 2018/12/10 2,191
881497 정해인 진행 너무 답답해요. 2 MAMA 2018/12/10 4,703
881496 고관절과 발이 아픈데 엑스레이 정상이라고 해요 너무 답답해요.. 4 지나가리라 2018/12/10 1,694
881495 어제 EBS 대기획- 부동산 폭락 관련 다큐 : 빚 9 2018/12/10 5,299
881494 검찰, 이재명 경기지사 기소 부인 김혜경 씨는 무혐의 35 Stelli.. 2018/12/10 4,459
881493 김정은 올해 안 올것 같네요 39 ㅇㅇ 2018/12/10 3,778
881492 레티놀크림 바르고 얼굴에 각질이.. 2 깔깔오리 2018/12/10 3,717
881491 사생팬이 한국에만 있는건가요?? 5 방탄 2018/12/10 1,477
881490 대학병원 간호사 간호조무사? 2 15년 2018/12/10 3,179
881489 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2보) 33 삼성의나라 2018/12/1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