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짝 뗀 거 말고 그 안 쪽은 뭘 바꿨다는 것인지
왜 차교수가 그렇게 울부짖었는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구멍도 안 보이고 벽은 거의 그대로 막힌 것 같이 어두컴컴한 거 아닌가요?
전 바꿨대서 환하게 빛이 들어오게 바꾼 줄 알았더니
계속 어두컴컴해서 뭐가 바뀐 건지도 모르겠어요.
창문 내고 방음방치 없앤거 아닌가요?
윤세아가 공사 담당자에게 망치?를 건네받아서 부순게 그 공부방 내의 방음벽이예요. 그 방이 방음을 너무 철저하게 해놔서 그 안에서 울부짖어도 밖에 소리가 안새어나가요. 김병철이 그걸 만든건 외부 소음에도 흔들리지 말고 공부에만 전념하라는 뜻으로 그 공부방 전체 벽을 다 방음벽으로 만들어 놨고 그게 그 사람(변호사)의 자부심?이었는데, 지난번에 김서형이 가정방문 했을 때 그거 보고 아버지께서 아들들을 사육하셨군요! 라고 일침해서 김병철이 파르르 파르르...윤세아가 막 부수니까 한 줄기 외부 빛이 들어오는듯한 씬도 나왔죠. 일종의 상징.
창문이 있었나요? 벽지로 발린 벽같은 느낌이었는데
제가 잘 못봤나 보네요.
저는 다른질문이요 염정이가 김서형 찾아가 무릎 꿇을때 김서형이 모니터 보고 있었고 염정아도 뒷유리에 비친 모니터 화면 보고 갸우뚱하는 장면 있었잖아요 그게 뭔지 제가 놓친게 있었나 아니면 앞으로 나올 얘기의 복선인가 궁금하네요
연약한 여자지만 강인한 엄마의 모습이 보여 좋았어요.
큰 망치로 뚫은 구멍 통해 비치는
한 줄기 빛이 곧 쌍둥이가 아빠의 구속과 압력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는 것 같았어요.
빈 방에서 울부짖는 그 아빠의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통쾌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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