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남아 이고 점심먹고 양치하러 가고 있었고 상대는 양치하고 오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아이가 저희아이 발에 걸려 넘어졌다네요. (담임선생님 말씀)
저희 아이와 통화해 보니 자기는 다리가 아파서 뻗고있는 상황에서
상대아이가 뛰어 오면서 걸려 넘어졌고 사과 했다고 하구요.
상대방 엄마와 통화는 한 상태 입니다.
얼마나 속상하느냐..아이 상태는 괜찮느냐..
아이끼리 충분히 그럴수 있는 상태이고 치과에서 부러진 이를 붙혀놓은상태이다.
저녁에 만나서 아이상태 보고싶다... 대충 통화내용은 이렇구요.
선생님과 통화에서 학교차원에서 보험처리 해줄수 있는지 문의 했었구요.
학교에서 보험처리 잘 해주기도 하나요?
그리고 앞으로 대처방법에 대해 문의해 봅니다.
마음이 콩닥콩닥 답답하네요. 좀 막막해서요.ㅠㅜ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