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제 험담을 다른사람에게 들은경우

짜증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8-12-05 15:40:59
어찌해야할까요?
따져야하는지..
친한동료가 알고있으라고 전해줬어요.ㅠ
IP : 223.38.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5 3:45 PM (203.247.xxx.210)

    기분은 날려 버리고

    바꿀 건 바꾼다

  • 2. 원글
    '18.12.5 3:46 PM (223.38.xxx.107)

    그럴까
    아님가서 사정없이해버릴까
    생각중이예요.

  • 3. .....
    '18.12.5 3:47 PM (221.157.xxx.127)

    전 뒷담화는 신경안씁니다 없을때 험담이 일상인 사람들이 많아놔서 그러거나말거나

  • 4. 원글
    '18.12.5 3:48 PM (223.38.xxx.107)

    댓글 감사합니다.

  • 5. 신동엽은
    '18.12.5 3:50 PM (61.80.xxx.118)

    말 전한 사람도 안봐버린다고 하던데

    전달할때 전달하는 사람의 감정도 전해졌을거라 객관적이지도 않아요
    열받지 말고..

  • 6.
    '18.12.5 3:51 PM (112.165.xxx.153)

    말 전한 친한동료 조심하세요.
    무슨 험담인지 몰라도 들으면 당연히 기분나쁜데,
    진정 님을 생각한다면 그 욕하는ㅅ ㅏ람한테 원글님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해주던지.
    쪼르르 와서 쟤가 너 욕해. 이러나요ㅡ 경험상 그런 말 전하는 사람을 가장 조심해야됩니다.

  • 7. 종류에따라
    '18.12.5 3:5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다르죠.
    개인적인 취향의 뒷담화라면...여우같다 재수없다 은근 몸사린다 등 나에 대해 자기 취향대로 해석한거라면 걍 무시하구요.
    없는 사실을 했다면 직접 면대면으로 한마디합니다.
    그 프로젝트 사실 걔가 한거 아니다..누구랑 그런 사이래더라 등등

  • 8. 원글
    '18.12.5 4:11 PM (222.233.xxx.192)

    저랑친한직원에게 다른사람이 묻드래요.
    저에대해들었다며 그사람어떠냐고.
    그래서 괜찮은사람이고 좋은사람이라고
    방패막했드라구요,기꺼이 그렇게 해줄사람이예요.
    평상시 하는것만봐도.
    그래서 제가 내용이뭐냐물은거고
    말안려는거 계속물어서 알려준거예요.
    본인도 제입장될수있으니까요

  • 9. ㅁㅁ
    '18.12.5 4:39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뭘 따지죠 ?
    없는 자리선 나랏님 욕도 하잖아요

    경험상 대체적으로 전달자가 훨씬 나빠요

  • 10. 왠지
    '18.12.5 5:30 PM (112.150.xxx.190)

    말전한 그 사람이 이간질 정치질 하는거 같은데요.
    원래 믿는도끼에 발등 찍히는 거구요.

  • 11. 종류가 뭐죠?
    '18.12.5 6:12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거 전한 사람 멀리하세요
    전 뒷말 들어도 그런거 전한적 한번도 없어요
    솔직히 전하는 사람 은근히 이간질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나중에 보면 서로 뒤에서 욕하고 서로 붙어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요
    없는 말 지어낸거라면 가서 따지고 그런거 아닌 별로다 이상하다 이런 얘기라면 그냥 모르는 척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824 여행 한번 가는데 가족이 너무 화나게 하네요. 2 ..... 06:29:31 548
1649823 교보문고 무료 e북 받으세요~ 땡스 06:25:31 278
1649822 새언니의 특이한 행동 8 겸손 05:20:45 1,970
1649821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보자요. 2 동네싸모1 .. 05:12:16 1,150
1649820 저출산 1 머스크 05:00:06 364
1649819 블랙캐시미어라는 다육이를 구매했는데 다육이 04:43:06 272
1649818 다 큰 아들들이랑 엄마랑 벌칙을 뽀뽀는 왜 시키는걸까요 5 미운오리세끼.. 04:10:43 1,581
1649817 단감2개 먹고 못자고있어요ㅜㅜ 6 복통 03:42:29 2,632
1649816 정숙한 세일즈 스포: 친모 확인 2 드라마 03:12:12 1,706
1649815 주병진 두번째 맞선녀도 주병진 마음에 없는거 같아요 4 ㅇㅇㅇ 02:52:44 2,288
1649814 내일 뚜벅이 출근복 8 .. 02:48:50 1,591
1649813 '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지사 영면…국내 생존자 4명으로 3 ㅇㅇ 02:46:33 433
1649812 곳곳에 한파특보…서울 영하 2도 1 올것이왔구나.. 02:43:16 887
1649811 네이버 줍줍요 3 ..... 02:41:34 558
1649810 50대가 하기 좋은 운동 5개라는데요. 6 .. 02:29:03 2,454
1649809 북유럽 국가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1 비교 02:20:42 1,117
1649808 정숙한세일즈 모두 보신분(스포) 8 111 02:01:07 1,768
1649807 지금 여행중 12 ㄹㄹ 01:50:53 1,532
1649806 해외 호텔 체크인 시 바우처 보여주면 안 되나요? 7 ..... 01:48:22 721
1649805 사촌언니랑 오랜만에 통화했는데 10 어쩌죠 01:34:29 2,232
1649804 쌍화차 만들기 01:17:11 562
1649803 둔주 입주앞두고 벌어지는 일 21 조조 01:00:16 4,591
1649802 외국 나갈때 탄소매트 vs 온수매트 10 ㅌㅌ 00:58:22 993
1649801 게으름에 공부포기한걸 우울증이랍니다 1 ........ 00:54:10 1,832
1649800 11월의 런던 9 아기사자 00:53:1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