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약간 찬바람이 들어와야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8-12-05 00:24:21
잠이잘와요. 머리맡에 찬공기가 있어야
잠이 스르르 오네요.
왜그럴까요
IP : 124.4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12:28 AM (222.237.xxx.88)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는
    두한족열이 건강에 좋다는데
    좋은 습관을 가지셨군요.

  • 2. ..
    '18.12.5 12:30 AM (222.237.xxx.88)

    주거학 시간에 배운것도
    침실은 다른방보다 공기 온도는 낮고
    침구는 체온을 유지하게 따뜻한걸 덮으라 했어요.

  • 3. ....
    '18.12.5 12:31 AM (59.15.xxx.61)

    저도 언제나 숨통 트일 구멍은 있어야 해요.
    어디든 아주 조금 열어 놓아요.

  • 4. ..
    '18.12.5 12:54 AM (119.64.xxx.178)

    저두 베란다문 항상 오센치 열어놔요
    안방창문도

  • 5. ***
    '18.12.5 1:04 AM (183.98.xxx.95)

    추위 안타시나봐요
    감기잘 안걸리는 건강체질이시고
    열많고 목폴라 답답해서 못입고
    이런사람 가족중에 있는데요
    전 반대거든요

  • 6. 쓸개코
    '18.12.5 1:09 AM (218.148.xxx.123)

    저도요.
    얼굴은 시원하고 이불속은 따듯해야 잠이 잘 와요. 따뜻하기만 하면 갑갑해요.

  • 7. ..
    '18.12.5 3:17 AM (1.227.xxx.210)

    저도 어느순간부터 그렇더라구요
    창문 다 닫고 잇으면 답답하네요

  • 8. .....
    '18.12.5 3:49 AM (112.144.xxx.107)

    울 아부지가 목폴라도 못 입고 방문도 항상 약간 열어놔야 주무시는데 같이 사는 사람은 참 불편해요 ㅠㅠ
    일찍 주무시는데 문을 열고 주무시니 식구들이 저녁에 맘대로 뭘 할 수가 없어요

  • 9. . . . .
    '18.12.5 5:05 AM (14.52.xxx.71)

    우리애도 그래요
    전 알러지가 있는지 그 한줄기 찬바람에
    감기걸려 쿨럭거리고 계속 열라고 두통 콧물줄줄
    아이는 자기는 숨도 못쉬겠다
    난 감기때문에 죽겠다
    누구말대로 해야 하나요
    제가 자고 있으면 창문열어 놔요
    그리고 자기 전기매트는 빵빵하게 틀고요
    난방비도 많이 나오고요
    난방하는데 자꾸 창문을 열어놓으니
    난방이 잘 안되서 계속 돌려야 하니
    창문좀 닫으라니까 자기 난방끄고 살면 좋겠대요
    답이 없네요

  • 10.
    '18.12.5 6:10 AM (115.22.xxx.188)

    전 반대로 조금만 새벽기온이 떨어져도 바로 잠이깨요. 그리곤 목아프고 감기ᆢ
    보일러를 여름만 끝나면 틀어야해요. 요즘은 기온 떨어지기전 초저녁부터 ㅠ
    남동생은 한겨울에도 창문열고 자요. 답답하다고ᆢ

  • 11. 우풍
    '18.12.5 8:15 AM (58.230.xxx.110)

    있던 주택출신이라
    저도 코위로 찬바람이 지나가야
    좋아요~

  • 12. 그거
    '18.12.5 8:22 AM (121.137.xxx.250)

    어릴때 습관일수도 있어요
    혹시 어릴때 윗풍심한집에 살지 않았나요?
    윗풍 심한집에 어릴때 덜덜 떨며 살았는데 몸이 그시스템에 익숙해졌는지
    아무리 추워도 다시 제가 문열어서 윗풍 만들어야 잠이와요

  • 13. 우풍많은집
    '18.12.5 9:5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따로 문 안열어도 벽 전체에서 한기가 들어와서 항상 찬공기가 가득해요 ㅎ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724 딸아이때문에 친오빠가 전화를 했어요 117 .. 2018/12/05 25,052
880723 처음으로 이탈리아 갑니다 숙소추천 부탁드려요 7 2018/12/05 1,347
880722 맛없는 음식처리 왕 짜증 2 하악 ㅠㅠ 2018/12/05 1,237
880721 모란봉클럽 처음봤는데 거기 나오는 탈북인 엄청 잘생겼네요.. 5 오... 2018/12/05 1,681
880720 싱글인데 집에서 밥하는 문제 51 /// 2018/12/05 5,574
880719 저에 대한 미련 없을까요? 가끔 생각난다, 보고 싶다도요? 2 마지막질문 .. 2018/12/05 1,363
880718 [펌] SBS 왜 이러나요 3 ........ 2018/12/05 1,426
880717 [펌]정치신세계 뇌피셜 섞인 청취 후기(띠리리리릿 관련) 18 ... 2018/12/05 1,144
880716 스카이캐슬 이태란이요 4 생각하기 2018/12/05 5,046
880715 목동 로뎀 화학 지구과핟 고3때 보내보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2 .. 2018/12/05 830
880714 수련회를 안가는 딸아이와 무얼하고 보낼까요 17 딸맘 2018/12/05 3,146
880713 인스타에서 요리 포스팅들 4 궁금 2018/12/05 1,768
880712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3 통풍 2018/12/05 1,324
880711 부모로서 대학입시정보를 공부하려면 26 2018/12/05 2,721
880710 정동영 '文 대통령 , 한국당과 적폐연대의 길을 가고 있다' 11 읍읍아 감옥.. 2018/12/05 1,027
880709 구몬수학 해야할까요? 6 구몬 2018/12/05 3,794
880708 현 고1 영어 6-7 등급, 제발 도와 주세요.. 19 영어어뜨케 2018/12/05 2,883
880707 이재명을 아직까지 도지사직 수행하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해불가 2018/12/05 497
880706 대중교통 이용하면 남자들 냄새 ㅜㅜ 34 겨울 2018/12/05 5,114
880705 르까프 케이스위스 오리털롱패딩 99.000해요. 5 올킬특가 2018/12/05 1,729
880704 위 수면 내시경하면 얼마만에 깨어나나요. 4 .. 2018/12/05 1,658
880703 증여에 대한 궁금 4 mabatt.. 2018/12/05 1,332
880702 비(정지훈)는 요즘 CF는 안들어오나요? 10 ... 2018/12/05 3,600
880701 ..이런 구문은 어떻게 쓰는건가요?? 영어고수님들.. 6 qweras.. 2018/12/05 764
880700 관리자님이 일베하시나요? 16 제대로관리 2018/12/0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