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 안 되던 시절엔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알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8-12-04 22:17:50
20여 년 전에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나요.
한창 젊을 때였는데 토일요일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 만나서 어울리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것 같거든요. 
집에서 혼자 있는것을 즐기는 편에 까웠는데, 
전화로 수다떠는 것도 남들만큼은 아니었고 
TV를 끼고 살지도 않았고, 책은 일년에 고작 두 권 정도.
집에 있었을땐 대체 뭘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IP : 37.120.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10:34 PM (221.157.xxx.127)

    혹시 pc통신같은거~?

  • 2. 저도요
    '18.12.4 10: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전에 대학생이었는데
    그때는 뭘 하고 살았었을까요?
    친구들이랑 놀기는 했지만 24시간 놀지도 않았고요.
    저도 독서광도 아니었고...
    진짜 우리 뭐하고 그 때를 보냈었지요?

  • 3. ...
    '18.12.4 10:59 PM (211.211.xxx.194)

    만화책 비디오 대여점이 잘 됐죠~
    오락실도 있었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사람을 더 만났던거 같아요. 그냥 어울려다니며 시간보내기 ㅎㅎ
    어디 가려면 시간도 더 걸렸죠.
    여행을 가도 느린 열차 타고, 전국지도 펴서 운전해 다니려면 시간이 많이 걸렸죠.

  • 4. 저는
    '18.12.4 11:02 PM (122.202.xxx.106)

    인터넷 시작하고 확실히 독서량이 줄었어요. 그 전엔 혼자 있는 시간엔 티비 20, 독서 80 비율로 시간 보냈어요. 특히 혼자 자취했을땐 침대에 책 쌓아두었던 기억이..요새는 읽지도 않는 책 자꾸 구입해서 거실에 쌓아두는게 일이네요.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터라 ㅠ.ㅠ

  • 5. ...
    '18.12.4 11:06 PM (221.151.xxx.109)

    영화도 현장예매만 될 때라
    뭐 하나 개봉하면 종로 영화거리에
    줄 길게서서 표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추운 겨울날도
    요즘엔 인터넷으로

  • 6. 잘될거야
    '18.12.4 11:36 PM (175.112.xxx.192)

    뒹굴뒹굴하며 잡생각?
    음악도 더 많이 들었어요

  • 7. 비디오
    '18.12.4 11:45 PM (223.33.xxx.151)

    많이봤어요
    대여점 엄청 잘됐잖아요
    주말에 왕창빌려서보고
    라디오도 하루종일 들었죠

  • 8. ..
    '18.12.5 12:05 AM (223.38.xxx.95)

    책보고 티비보고 전화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 9. ..
    '18.12.5 3:1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그때는 라디오가 친구
    정규방송 만으로도 티비볼거 충분했고
    근처 사는 친구집가서 놀거나
    주말엔 동성로가서 밥먹고 아이쇼핑
    대여점에도 투자많이 했을 때군요
    카운터에 있던 젊은아저씨? 얼굴도 떠올라요
    권당 삼백원에 밤 11츰 에 심심하면 바로 앞이니 빌려오고
    비디오대여점가선 중국드라마 시리즈로 빌려오기도 하고

    이랬던 내가
    삼성 매직스테이션사고 유니텔로 피시통신하면서부터 온라인 인생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039 설거지나 주방일할때 고무장갑 안에 뭘 껴야하나요? 8 ..... 2018/12/06 1,663
879038 내신2초반인데 가천대 간다면 14 고3맘 2018/12/06 4,621
879037 치아교정 얼마에 하셨어요 5 이이 2018/12/06 2,216
879036 제가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들 5 성공했어요 2018/12/06 1,706
879035 담뱃값을 왜 인상할까요? 11 애연가 2018/12/06 1,684
879034 의무투표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에 묻습.. 2018/12/06 379
879033 문재인의 A4, 박근혜의 프롬프터 24 .... 2018/12/06 2,098
879032 경기도 명물 굿모닝하우스가 굿바이하우스로 된 사연 7 읍읍아 감옥.. 2018/12/06 1,190
879031 절마다 천도제 비용차이가 엄청 크네요.. 22 음... 2018/12/06 7,726
879030 세련된 무채색룩이 안어울리는 분들은 겨울에 어떻게 입으세요 1 ^^ 2018/12/06 1,157
879029 근데 유치원 개인부담비용은 왜 내는거예요? 4 복잡미묘 2018/12/06 1,191
879028 왜 의대에 보내고 싶은지. 58 궁금 2018/12/06 8,114
879027 서울에 치킨 팟파이 파는 곳 추천 해주세요 5 Pie 2018/12/06 980
879026 자궁근종 큰데 수술안하고 폐경기까지 가신 분 11 휴휴휴 2018/12/06 5,556
879025 홍탁집, 닭을 새벽에 미리 삶아놓고 사용하는건가요 5 새벽닭 2018/12/06 4,731
879024 사람이 죽었는데 웃어? 8 .. 2018/12/06 2,972
879023 붉은달 푸른해 나영희 새엄마였네요? 3 ........ 2018/12/06 1,945
879022 "이재명 탄압중지 성명에 경기 기초의원 107명 서명&.. 5 ㅋㅋㅋ 2018/12/06 1,105
879021 짜증나는 이 문자, 지금 뿌려지고 있건가요? 4 날도 구린데.. 2018/12/06 1,518
879020 이재명 탄압중지 성명에 기초의원 107명 서명 14 읍읍아 감옥.. 2018/12/06 1,416
879019 회사원과 로펌 변호사는 근무환경이 많이 다른가요 3 2018/12/06 1,505
879018 살면서 지각 안해보신분 계신가요? 27 ... 2018/12/06 3,099
879017 여자 구두 굽에 대한 남자들의 생각 3 구두 2018/12/06 3,439
879016 뉴질랜드 남성이 문대통령 환영식에 나온 이유 5 .. 2018/12/06 1,738
879015 유시민~수능국어31번 7 물리문제 2018/12/06 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