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들 관계안에서 나답게 행동한다는거,,다들 어떠세요?

나답게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8-12-04 14:18:38

여자들의 수다에서,

내 입장에서는 하나도 웃기지 않은데, 다들 막 웃는 경우...(아마 제 유머코드가 아니라서겠죠?)

사람 많은 공간에서 여자들 특유의 목소리커짐과 동시에 리액션들이 있는데, 나는 그게

창피하고 동참하고 싶지 않은 경우...


묻는 말에, 그냥 별 표정없이 무던하게 대답했는데, 나보고 엄격진지하다는 둥 장난으로 말하는 경우..


한 사람이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을 꺼내면 다른사람들도 그 사람에 대해서 맹렬하게 비난하는데.... 백번양보해서, 그 사람이 잘못한 일이라고 해도..저는 굳이 그렇게 까지 집단적으로 욕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지거든요...


더 여러 에피소드가 있겠지만 생각이 이것들만 지금 생각이 나는데...

이럴 경우... 저는 그냥 하나도 안웃기는데 같이 박장대소 리액션을 한다거나,

별거 아닌일에 오바스럽게 리액션하는게 내키지 않았지만 그냥 나도 동참해서 그렇게 한다거나...

누군가에 대해서 험담하면 나도 같이 조금은 말을 얹거나 했는데,,,

그렇게 웬만하면 묻어가려고했는데, 지치네요...



이런 경우 저답게 행동을 한다면, 제가 문제인걸까요? 이제는 안웃기면 안웃고, 타인욕할 때 감정이입

별로 안하고..... (사실 타인에 대해 관심도없음),.

좀 진지하고 싶을 때는 진지하게 말하더라도.. (원래 목소리 톤이 좀 진지하게 들림 ㅎㅎ)

괜찮겠죠?


회사안에서 여자들의 관계 좀 어렵네요~


IP : 112.76.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식보단
    '18.12.4 2:20 PM (118.223.xxx.155)

    낫지않나요?

    저는...
    이중성을 발견할때 가장 실망스럽더라구요

  • 2. ..
    '18.12.4 2:24 PM (49.169.xxx.133)

    나이들어보니 그들처럼 묻어가고 잊어버리는 것이 정답같아요.
    아무 의미 두지 말고.
    그러니까 우리가 살면서 강약을 두잖아요?
    강하게 집중하는 것이 있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냅두는 것도 있고 또 반드시 필요한데
    님이 말한 부분은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저도 조직생활 할 때 그 부분이 힘들었는데 나중에 깨닫게 된거죠.
    웃을 땐 같이 웃고 뒷담화를 땐 ㅌ한 쪽 발을 살짝 담그세요.
    죄책감도 느끼지 말고. 어차피 그들도 님을 씹을거니까.
    어때요? 무섭죠?훈련이 필요해요.

  • 3. 발 담그는
    '18.12.4 2:26 PM (118.223.xxx.155)

    사람이 없어야 뒷담화도 사라집니다
    조심하니까요

    저는 공감 안가면 합류 안할거 같아요

  • 4. ....
    '18.12.4 2:29 PM (123.203.xxx.29)

    수다떨때 같이 장단 맞춰 웃어주고 남 험담 할때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그냥 듣기만 하면 되고 그냥 그 자리를 즐기는게 좋지 않나요? 사람과의 관계라는게 참 어려운데 너무 진지하게 여겨도 재미 없잖아요. 많이 웃고 험담은 좀 피하면 좋고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함께하는거고 그 자리가 힘들면 빠지는게 좋겠지요. 본인이 힘들면 타인들도 편하지는 않을 듯 해요.

  • 5. 리액션
    '18.12.4 2:33 PM (221.165.xxx.111)

    농담에 웃어주는 것 같은 긍정적인 리액션은 크게하시고 뒷담화같은건 스리슬쩍 빠지셔요
    웃는 건 뭐 좋은 게 좋은거다 마음먹으면 쉬우니까요...

  • 6. :::
    '18.12.4 2:51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여자들 모임이 싫은 이유가 누가 잘 나면 다 찢어지게 되어서 애초에 여자들만 잔뜩 있는 모임은 안 합류하게 돼요. 건설적인 이야기는 간혹 있으니 잘 얘기도 안 하고 왜 만나는지...

  • 7. 근데
    '18.12.4 3:24 PM (211.224.xxx.142)

    님이 어떻게 노력해도 그 무리들과는 잘 어울릴수 없을 겁니다. 아예 코드가 다른 사람들이라서.회사 몇군데 옮겨다녀보면 대충 나랑 맞는 사람들로 구성된 평범한 집단들이 대부분이지만 어떤데는 정말 이상한 부류끼리만 모여있는데도 있더라고요. 전혀 나랑 동떨어진 애기하고 이해안되는 애기하고 친해질수 없는 부류들 있어요. 웃기지 않은데 억지로 어떻게 웃고 또 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남들 다 욕한다해서 어떻게 욕을 하나요?

  • 8.
    '18.12.4 8:30 PM (118.36.xxx.165)

    저도 수다떨때 같이 장단 맞춰 웃어주고
    남 험담 할때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그냥 듣기만 하고
    그냥 그 자리를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181 교통카드 중고등학생 할인 끝나는 날이 언제인가요? 4 ... 2018/12/04 1,263
879180 저학년학생 예쁜말예쁜행동에 관한 문구 부탁드려요 1 바닐라 2018/12/04 568
879179 대구역 주변 맛집 좀 소개부탁드려요 2 .. 2018/12/04 877
879178 19금 너무 잔인해요. 15 어제 나쁜 .. 2018/12/04 27,856
879177 김혜경 Id우연히 저렇게 가능한가요? 아님 뻔뻔 16 안녕사랑 2018/12/04 3,578
879176 SK 멤버쉽 포인트는 어디다 쓰나요? 11 노할인 2018/12/04 2,530
879175 한유총 이덕선 위원장에 "수업료 안 내겠다"….. 2 학부모들잘한.. 2018/12/04 959
879174 박효신 보이스 톤 바꾼거요 11 가수 2018/12/04 2,384
879173 부모님용돈 약속 안지킨 남편 51 LE 2018/12/04 7,252
879172 강아지 2 가을하늘 2018/12/04 912
879171 변기 물탱크 소음 ㅁㄴ 2018/12/04 916
879170 피의자 김혜경 검찰 출두 인터뷰 26 김혜경 감옥.. 2018/12/04 3,410
879169 "조국 제물 삼아 대통령 힘 빼려.. 검찰 우병우 라.. 16 ㅇㅇㅇ 2018/12/04 2,056
879168 빚이야기하니까 외할머니 이야기가 생각나요. 1 2018/12/04 1,568
879167 부모는 자식에게 기억이란 말 6 자극 2018/12/04 2,570
879166 검정 목티 입으면 더 우아하고 차분해 보이지 않나요? 28 ..... 2018/12/04 6,969
879165 전우용선생 페이스북, 기레기들 보소. 39 지당합니다 2018/12/04 1,779
879164 7세 아들이 연말 해외여행을 강력 거부하는 이유 20 별아 2018/12/04 6,499
879163 이제 마흔 되는데요 2 ㅇ효 2018/12/04 1,704
879162 직장인 해외컨퍼런스콜 영어 과외 효과있나요 3 2018/12/04 881
879161 고딩은 평일 과외나 학원 몇시에 하나요? 3 ,, 2018/12/04 1,072
879160 오늘밤 김제동 ㅡ편파보도 지적에 이재명측 의견이 먼저... 14 김혜경 감옥.. 2018/12/04 2,576
879159 헬스장서 악력키우려면 8 ㄹㄹㄹ 2018/12/04 1,404
879158 국민학교때 기억나는 거지같은 선생들 9 1974년생.. 2018/12/04 2,228
879157 초등때 불우이웃 친구 나운 2018/12/04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