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계획이신 분들 계시죠?
아니 어쩜 그 한명도 병원장이고, 병원에 아내 가족 양쪽 친척들이
항상 드나들어서 올바르게 보인. 건지도?
남자들의 여자밝히는 걸 떠나. 시월드도 너무나 감당안될 것 같고
육아도요.
그러고나니 노후가 걱정이 되네요.
노후준비에 돈이면 거의 99프로가 해결되겠죠?
1. ㅁㅁ
'18.12.4 1:58 PM (180.81.xxx.136)비혼 존중하는데요
살면서 제대로 된 인간 지금까지 딱 한명만 보셨다면 본인이 문제에요
그 잣대로 보면 누가 제대로 된 인간이겠어요2. ㅁㅁ
'18.12.4 2:00 PM (180.81.xxx.136)그리고 비혼이 노후가 왜 걱정됩니까? 자식 앞으로 돈 들어가는 일이 없고 교육비도 안드니
그 돈 그대로 세이브 되는데요. 결혼하면 노후가 걱정되겠죠.
그게 아니라면 자기 밥벌이도 못한다는 말인데3. ....
'18.12.4 2:22 PM (125.128.xxx.131)살면서 제대로 된 인간 지금까지 딱 한명만 보셨다면 본인이 문제에요2222
비혼 노후가 걱정된다는거 취집할거 아니고 자기 밥벌이 한다면 어불성설이 맞기는 한데 현재 돈은 많아도 혼자몸이라 불안한 것도 사실이에요. 그냥 심리적으로요. 심리적인거 뺀다면 기본적으로 성인이면 자기 밥벌이는 하면서 노후까지 대비하는게 정상이기는 해요. 결혼을 했든 안했든.4. 늙어
'18.12.4 2:24 PM (113.199.xxx.25) - 삭제된댓글죽을때까지 나혼자 모든거 해결할수 있다면
비혼도 나쁘지 않아요5. 남초직장에서보니
'18.12.4 2:29 PM (221.163.xxx.110)노래방에서 여자가슴 주무르며 안놀아본 남자는 없던데.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봅니다..6. 지못미
'18.12.4 2:39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원글님 기준 동감해요. 남초회사에서 멀쩡한 사람들 계곡주 단체로 다마시고 오던데 빠진사람 한명 없었거든요. 여기서는 소신있는 남자 한두명은 소신 지키고 빠진다고 하던데 안그랬어요. 학력 엄청 높고 고연봉 직장 남초였거든요. 여자들도 돈주고 여자사서 주무르고 빨고 하는거 아무렇지 않나봐요. 알면서 결혼유지하시는 분들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나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결혼은 포기했어요. 비혼은 또 그대로 살아갈 길이 있지 않을까요. 힘내요 우리
7. ㅇㅇ
'18.12.4 2:44 PM (221.142.xxx.50)저는 비혼을 선택한건 아닌데.
짝이없어 혼자살것같아요..
그렇다가 부족한 사람만나서
채워줄성격도 못되구요..집장만이 젤 걱정되네요.
혼자살든 아니든 핵심은 경제력인듯요8. ...
'18.12.4 2:44 PM (221.165.xxx.111) - 삭제된댓글비혼에 무슨 주의까지 필요한가요
비혼이 내게 맞다 싶으면 그냥 결혼 안하고 사는거죠
남들 얘기 누구와의 비교 다 필요없고 그냥 내 선택인겁니다9. ㅁㅁ
'18.12.4 2:46 PM (180.81.xxx.136)비혼은 존중하는데요 22
비혼하는 이유를 남자의 타락으로 모는건 정말 찌질한 이유에요
혼자가 좋아서 비혼하는건 되는데
제대로된 남자가 없어서 비혼한다라? 이건 누가봐도 가장 불쌍한 비혼 부류거든요10. ...
'18.12.4 3:02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유흥 안즐기는 남자가 드무닌깐 비혼 선택하는게
큰이유일수있죠 그게 왜 가장불쌍한 비혼 부류인가요11. ........
'18.12.4 3:21 PM (211.46.xxx.233)유흥 안즐기는 남자가 드무닌깐 비혼 선택하는게 큰이유일수있죠22222222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죠.12. 현실에
'18.12.4 3:44 PM (182.225.xxx.238) - 삭제된댓글카페보다 성매매 업소가 더 많은데 그런 남자성행태에 환멸느껴서 비혼한다는거 이해해요 그게 왜 불쌍한지 모를
13. 사람이
'18.12.4 4:02 PM (124.53.xxx.131)그리 단순한 존젠가요?
유흥 안좋아 한다해도
누구도 메워줄수 없는 다른 구멍이 또 있을수 있어요.
남 녀를 떠나 이거저거 남이 하는건 다 조금씩이라도 해 본 사람이
덜 막히고 안그런 사람들에 비해 인간적으로 널널하니 괜찮을 경우가 훨씬
많이 봐서 말이죠.14. ........
'18.12.4 4:1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남들 다 하는 성매매니까,
성매매 하는 남자가 안하는 남자보다 성격 좋다고 생각하는 사회니까
여자들이 비혼을 선택하는겁니다.
'남자는 성매매를 해야 성격좋은 남자'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듯이
배우자로서 그게 싫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는겁니다.
개인의 판단과 양심을 강요할 수 없는겁니다.15. ㅇㅇㅇㅇㅇ
'18.12.4 5:03 PM (211.196.xxx.207)븅신 같은 논리네요.
결혼이 나랑 안 맞아서 비혼으로 사는거지
제대로 된 남자가 없어서 비혼이다, 참 빈약하네요.
내 의지가 아니라 늬들이 못나서 내가 비혼이다, 난 비혼 안하고 싶은데
이거에요?
당췌 내가 스스로 택하는 건 하나도 없네요, 그쵸?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건 안 하건 난 비혼할 거다, 이런 걸 신념이라고 하지
남자들이 성매매해서 비혼할 거양! 이건 신념이라고 안하죠. 개소리라고 하죠.16. ..
'18.12.4 5:11 PM (223.38.xxx.10)저도 20대부터 남자들 인격적으로 사겨보고 느낀 거..
목사무터 의사 사업가 펀드메니저 일반직장인 등
참 별 놈 없다는 거..
심지어 목사는 사귀는 경우도 아니었고 유부남들이었는데
들이대더라구요
의사들도 어찌 해보려고 작업 거는 경우가 많았고
괜찮은 사람 만나는 경우는 드물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인연이 되어 결혼했을 듯요
비혼 걱정하지 마세요
주어진 삶을 스스로 생각에 맞게 만들어 나가는 거져
전 아주 잘 지냅니다
인생은 혼자에요
말 잘 듣는 자녀가 있음 좋겠지만 공들이고 그 만큼 키워내는 게 다 노력이져
인생을 적당히 즐기면서 돈 차곡차곡 모으시고 사기꾼만 안 만나신다면 됩니다17. ㄴㄷ
'18.12.4 6:44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다 그렇던데 결혼하신 분들 존경한다니 세상 이런 비아냥이 또 있을까 싶네요 비혼은 아무렇지 않지만 저런 생각 가진 비혼자들은 참 불행해보여요 불쌍해보이구요 솔직히
18. ...
'18.12.4 10:49 PM (211.36.xxx.169)성매매하는 남자는 성격좋은 남자로 칭송받는 사회니까 여자들이 비혼하는겁니다.
19. ...
'18.12.4 10:51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성매매해서 비혼할 거양! 이건 신념이라고 안하죠. 개소리라고 하죠.
-------------
이게 어떻게 개소리죠?
가장 합당한 이유를 대는 비혼이죠.20. ...
'18.12.4 10:52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성매매해서 비혼할 거양! 이건 신념이라고 안하죠. 개소리라고 하죠.
-------------
이게 어떻게 개소리죠?
여자들이 비혼하는 가장 합당한 이유죠.21. .....
'18.12.5 11:06 AM (211.46.xxx.233)남자들이 성매매해서 비혼할 거양! 이건 신념이라고 안하죠. 개소리라고 하죠.
-------------
이게 어떻게 개소리죠?
여자들이 비혼하고도 남을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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