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 가수라는건 아는데..
그냥 안보고 듣다가 노래가 아니라 소음같이 들려서보면 늘 국가스텐이에요.
어제도 냉부 틀어놓고 뭘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 누군가하니 국가스텐.
왜 그럴까요?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건 아는데..
그냥 안보고 듣다가 노래가 아니라 소음같이 들려서보면 늘 국가스텐이에요.
어제도 냉부 틀어놓고 뭘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 누군가하니 국가스텐.
왜 그럴까요?
목소리가 너무 쨍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에 내지르는 이선희가 그러하더라구요 저는.
저번 평양 공연 보니까 이선희 창법 좀 달라져서 훨씬
듣기 좋던데...
저도 취향이 쨍한 목소리 안 좋아하는지라...
하현우는 고음만 잘 내는 게 아니라 저음까지도 잘 내서 저는 좋아해요
우리나라에 고음 잘 내는 가수는 많지만 저음까지 잘 하는 가수는 드문지라...
쨍한 목소리죠.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 목소리가 아니면 국카스텐이 아니죠.
숟가락으로 스뎅밥그릇 긁는 것 같은 소리.
호불호 극명하게 갈릴 목소리인데 저는 극호라
국카스텐 노래 너무 좋아요.
전 오히려 소향 노래가 그야말로 노래가 아닌 소음.
정말 소향 목소리 너무 싫어요.
아..그 쨍한 목소리때문에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진짜 노래는 잘하죠
그런데 대중에게 어필한 자기 노래가 적다 보니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어느 순간 확장력이 떨어지더군요
많이 아쉬워요
얼마전 동네 축제에 백지영이 와서 노래 3곡을 부르고 갔는더노래 잘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 익숙한 멜로디에 자기 노래다 보니 감동까지 전해줬어요
진짜 간만에 가슴에서 울림이 있더군요
저도 그런 생각..
예전에는 시원한 고음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은 고음이라도 달라요
예전 국카스텐이 그립네요
저도 백지영 노래는 뭔가 느낌이 쫙하니 오고 참 좋더라구요.
잊지말아요 부르는데 별로 관심없던 아줌마들까지 끌어들이더군요 쌩라이브였는데 대쉬는 춤까지 추면 완벽소화 했어요
끝에가 홍진영 였는데 정말 최선을 다하고 관객가 그렇게 호흡하는 가수는 처음 봤어요 노래야 뭐 엄청 잘하니
그런데 백지영 노래 다음이라 그런가 감동이 덜해서 한 두곡 듣고 왔네요
하현우 처음에 좋더니 갈수록 비호감 되요.
아마 인상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첨 봤을 때도 인상이 별로..그후
들려오는 이야기들도 별로..
가창력은 갑인데 땡기는 맛이 없어요.
같은 취향일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죠 뭐
저도 그냥 그래요
전 고음 아아아 하는 가수를 별로 안 좋아해서.
가창력은 좋은데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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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은 좋은데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이 없더군요.
저에게도 하현우 노래는 그냥 소음으로 들립니다.
직접 무대 보면 너무 잘해서 감동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음원으로 듣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요.
갠적으로 자꾸 듣고 싶은 음색이 아니라서..
노래가 별로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대중적인 인생곡
하나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좋아합니다.
아무리 고음을 잘 내던 저음을 잘 내던
감동을 주지 못하는 소리는 그저 소음일뿐~~
하현우 목소리 별로 안 좋아해요. 귀가 엄청 피곤해지는 느낌이네요.
노래는 엄청 잘하긴 하는데, 한곡을 다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음악대장으로 한참 인기몰이할때도 저는 그냥 그랬어요.
롹 가수잖아요..감미로운 목소리만을 기대하진 말아야..전 소찬휘가..
전 롹 엄청 좋아해요...사춘기땐 미쳐살았고..근데 귀에 이리 거슬리지않거든요.
그냥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목소리인가봐요.
백지영.. 음색이 넘 넘 좋아요
뭔가 시끄럽고 불편해서 찾아보면 소향노래임
저도 국가스텐 처음 들을때 좀 그랬는데 복가에서 부른 노래들은 저음도 좋아서 괜찮던데 돈크라이 만큼은 원곡 부른 더크로스 김혁건 같이 소름 돋진 않았어요
전 진짜 소음처럼 들리는 게 소향이요
너무 듣기 싫어요 예전에 나가수였나 이선희의 인연 부를때 막 화나더라고요
인연이란 노래를 이해하고 저렇게 부르나 싶었어요
그냥 무조건 고음을 위해서 노래는 들러리 느낌이고 누가 뭐래도 난 고음만 내고 말거야 하는 느낌요
어디서 시끄럽다 이거 뭐야 귀 따가워 하면 다 소향임 ㅋㅋㅋ
돌고래 소리
고주파 발사...
저도 락 좋아하는데요 김경호는 고음으로 갈수록 소름 돋거든요
할리퀸도 그렇고 로버트 플렌트도 그렇고
하현우는 락하기엔 좋은 음색은 아니에요
저도 그래요. 뭔가 당기는 맛이 없는 목소리. 남편은 너무 좋아하는데... 전 감동이 없더라고요. 바로 다른 채널로 돌려요.
취향이에요. 그 목소리에 감동받고 종일 듣고싶은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는 오히려 방탄이나 워너원 노래를 1분도 몽 들어요. 이것은 까거나 평가할 일이 아니라 취존해야할 일입니다. 소향 노래가 제겐 그렇게 싫어서 님이 어떤 점이 싫은지는 알 것 같아요.
남자 이선희 느낌
고음 쫙 뽑을때 전 리모컨 찾아요. 이상하게 소음으로 느껴져서요
깊이가 안느껴져요
그래서 감동이 안느껴지나봐요
노래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 감동이 안생겨요!
안느껴져서? 진짜 저도 남자 이선희 느낌..복면가왕 보고 반한 엄마 모시고 국카스텐 콘서트 다녀왔는데
화면으로 볼때가 나았어요;;
하현우도 별로
음악대장은 최고!!!
뭔가 시원한 느낌이 기분 좋게 하더군요. 원래 팬은 아니었지만 이런 가수도 있다는 게 좋아요
복가 노래들 원래 제가 좋아하던 것들이었지만
국카스텐은 자기 노래 부를 때가 최고입니다.
전 셋 리스트에 복가 노래 있을까봐 국텐 콘서트가 망설여지는데
역시 취향은 다 다르군요
아 그리고 원글님 국카스텐이에요. 50인 제가 유일하게 감동받는 가수 목소리인데. 내공이 없다니...
전 음대 이후로 홀딱 반해서 계속 연말마다 국카스텐
콘서트 다니고있어요.
처음엔 음악대장 목소리에 반해서 시작한거였는데.,
국텐음악들 들어보고 하현우와 나머지 멤버들
고생한 히스토리 알게 되면서...더더더 반했어요.
곡들이 대중적이진 않지만 저한텐 충분히
매력적이고 이 곡들을 하현우가 모두 작사작곡..
한다는 점...평생 좋아할것같아요.
그나마 이번 솔로앨범은 조금 대중적입니다.
홈이나 항가 유투브로 들어보세요.
목소리 참 감미로워요.
어느 가수나 노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요.
국카스텐의 하현우외 멤버들 고생 많이한 밴드이고
하현우의 자작곡들의 대중성보다는 그들만의
음악을 추구하기 위해서 독서와 노력을 굉장히 합니다.
국카스텐만의 매력이 있지요.
오이디푸스, 붉은밭,림보, 비트리올,토들등등 좋은곡이
너무 많은데 대중적이지 못한것이 아쉬워요.
조금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데 듣다보면 그 중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좋아하면 성주 고택에서 공연도 좋고
EBS 공감에서 국카스텐,
하현우 개인 앨범인 홈,항가등도 추천해봅니다^^
밴드 음악은 개인의 취향이죠.
전 국카스텐 노래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 사이키델릭한 음과 깊이있는 가사, 하현우의 전달력!
다양한 국내외 음악들을 좋아하지만,
국카스텐만큼 빠져본 밴드가 없죠.
소리 너무 싫어하는 저에게는 소음
백지영도 원래는 쨍한 맑은음색이었는데
그게 싫어서 피를 토할정도로 목청을 긁어서 지금의 목소리가 되었다죠
규현같이 미성이기만한 음색도 감흥없어요
노랠 정말 잘하는건 인정하고픈 가순데요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는 아니라서 잘 안듣게 되네요 헤비한 메탈이나 롹쪽은 듣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달달한 성시경 타입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