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6836
https://www.instiz.net/clip/409328?category=4
제 아이들 둘다 고등이니 정말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그래서 수퍼맨 꼭 챙겨봐요
아래 링크는 예전이 서준이 저때 정말 너무 이뻐했을 땐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그런데 저 영상을 이젠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서준 홀릭했었고 그담은 대박이, 이젠 건후로~~~ ㅎㅎㅎ
아이들은 아무리 어려도 다 생각이 있네요. 어리면 사실 못알아들으니 인격체라고 생각 안하기도 하는데 다 알아듣고 자기 감정 다 표현하고.. 말만 못할뿐이지 어른.. 아휴 너무 귀엽네요ㅎㅎ
돌이켜보면 카메라가 항상 아이 시선을 쫒아가니 저도 아이 키우면서 모르는걸 놓쳤던거지 우리 애들도 저랬겠구나.. 다 생각이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고 지나간 세월이 그립기도 하네요
이러니 할머니들 힘들어도 그때가 좋았다라는 말씀들 하시나봐요. 제 시어머니 정말 무능한 시아버지 만나 진짜로 고생고생하며 없는 환경에서 너무 힘들게 자식들 키우셨거든요. 시어머니 생각하면 참 마음이 짠한데 지금 아프셔서 걷지를 못하세요.. 얼마전 통화하는데 그래도 그때 그 고생했던 때가 참으로 행복했던거라고 말씀하시네요.. ㅠㅠㅠ
아 인생이 참 쓸쓸하기도... 그냥 지금 열심히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