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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배분 문제에 대해서 부모님들과 이야기하시나요?

유산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8-12-02 21:54:44
엄마가 편찮으시고 여명이 얼마 남지 않으셨어요. 아버지가 엄마명의 예금들을 아버지 명의로 자꾸 돌리시길래 지금 하시는거 의미 없다. 정 필요하시면 나중에 형제들이 상속포기 하면 되니 그때 정리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래도 계속 돌릴수 있는건 돌리려고 은행에 몇번씩 방문하시구요. 오늘은 형제들 상속포기 하는거 너가 알아서 책임지고 처리하라고 하시길래 서류작업은 도와드릴수 있으나 상속포기에 대한건 아버지 재산이니 아버지가 말씀하시라고 했어요. 그 사이에 아버지에게 여자가 생기셨어요. 전에는 당연히 아버지가 다 쓰실돈 아버지 맘이지 했는데 엄마투병중에 여자가 생기셨고 아빠가 여자없이 사실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예요. 죽쒀서 남주거나, 아버지 노후도 못챙길 ㅗ형편이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상속포기는 안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보통 이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꺼내나요? 아버지는 저에게 이야기해서 (순종적인 자식) 자식들 상속포기 동의받아 처리하길 원하시는데 저혼자 처리할 수 있는 일도 아닌것 같고....자식들이 다 같이 아버지와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야할지...서로 예민한 문제이고 감정이 상할까봐 걱정이예요
IP : 211.248.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f
    '18.12.2 9:57 PM (222.118.xxx.71)

    와 아내 투병중에 바람이라니..갱장허네요

  • 2. 냉정하게
    '18.12.2 9:58 PM (122.24.xxx.142)

    아내 아플땐 그러신분이 자식이라고 챙길까 싶네요

  • 3. 그냥
    '18.12.2 9:59 PM (211.248.xxx.147)

    그부분은 자식으로선 욕나오지만 인간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하고...문제 해결에만 신경쓰고있어요. 서로 상처받지 않는선에서 다른형제들 다 와국에 있어서 전 엄마도 전담 간병케어 하고..아버지 독박쓸 입장이라 지혜롭게 처리하고 싶어서요.

  • 4. ㅡㅡ
    '18.12.2 9:59 PM (27.35.xxx.162)

    시끄럽겠네요.
    골치 아프실듯

  • 5. Asdf
    '18.12.2 10:02 PM (222.118.xxx.71)

    엄마명의 재산을 아빠가 자기 명의로 다 돌리고 있고,
    미처 명의 못돌린것을 엄마 돌아가시면 엄마명의 재산이
    자식들에게 안돌아가게 상속포기하고 아빠에게 다 넘겨라 이말인거에요??

  • 6. 그냥
    '18.12.2 10:03 PM (211.248.xxx.147)

    그렇죠. 저희몫은 다 상속포기하고 아버지 몫으로 다 받기를 원하세요.

  • 7. Asdf
    '18.12.2 10:05 PM (222.118.xxx.71)

    어차피 엄마재산 10중에 배우자가 5, 나머지5로 자녀들 분배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못주겠다는 거에요? 왜요? 친자녀들이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 8. 그냥
    '18.12.2 10:07 PM (211.248.xxx.147)

    제 걱정은 아버지가 귀가 얇고 평생 엄마가 돈관리하고 돈을 쓰기만한 호인이예요. 어마가 살뜰히 모아놓은돈이 현금으로 꽤 되고 부동산은 아빠명의구요. 지금도 주변에 여자들이 들이대는데.....엄마돌아가시고 나면 더 하겠죠. 아빠는 평생 연금도 두둑해서 어떤여자가 한번 잡으면 놔주지도 않을것같아요. 잘이나 모시면 모르는데 그게 아니라면...답답할노릇이죠.

  • 9. ...
    '18.12.2 10:07 PM (183.78.xxx.86)

    외국에있는 다른 자식들이 설득이 안된다고하셔야죠.
    찾아가서 따질것도아니고.
    어차피 연끊어도 일터지면 다 자식들에게 연락이 갈터인데.

  • 10. ㅡㅡ
    '18.12.2 10:23 PM (211.221.xxx.226)

    상속포기각서는 사망후하는거 아닌가요?그런데 다른 자식들도 포기한대요? 아무리 약점 이라지만 부인에대한 예의가 없네요..저같음 포기각서안써줘요...
    그리고 배우자가 병이나치매로 재산 처리못할때 저리맘대로 명의돌리는거 불법이예요... 상속인들 즉자식들중 아버지고소함 원래대로 되돌려나야해요.후견인관련 법규 찾아보세요.

  • 11. 감정 상하는게
    '18.12.2 10:25 PM (27.179.xxx.147)

    문제가 아니고 고생해 모은 엄마 재산이 생판 남에게 갈
    판인데, 형제들 다 소집해서 법대로 나누자고 하세요.

  • 12. oo
    '18.12.2 10:57 PM (211.200.xxx.229)

    새로사귄여자는 돈에만 관심있어서 돈 나올 구멍 없으면
    튑니다. 그럼 아버지 병간호와 뒷수발은 누가 할까요? 근데 아버지는지금 누구 말도 귀에 안들어 올테니 법대로 하는게 깔끔합니다.제주변에 몇 명봐도 부인 먼저 보낸 남자 노인들 하나 같이..

  • 13. 부동산이
    '18.12.2 11:17 PM (210.222.xxx.111)

    아버지 명의라면 방법이 없어요
    현금은 살아계실때 옮겨놓으면
    추징되지는 않을거구요
    큰일은 큰일입니다
    아버지가 눈이 멀으셔서 ㅠ
    연금이 나온다면 아버지 노후가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을 겁니다

  • 14.
    '18.12.3 12:00 AM (211.243.xxx.103)

    엄마가 모은 재산인데 왜 상속포기를 합니까
    원글님 그러심 안되지요 자식몫 받으세요
    그리고 새로 만나는 여자들은 돈 다 빼먹구
    도망갈 사람들이에요 그 여자들이 돈때문 아님 나이든 남자 시중들일 없지요

  • 15.
    '18.12.3 4:5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아빠가 여자가 생겨서 엄마돈을 빼돌리는걸 막으려고 한다면 감정 상하지 않고 해결을 할 수가 있나요?
    상속 포기를 해드릴 려고 생각했던 그때는 아빠에게 새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때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않으냐 돈 전부 새여자산테 빼앗기고 우리 자식들은 아빠 간병만 차지하게 될거라는 추측이 되는 이 싯점에서는 상속을 법대로 할거라는걸 확실히 말씀 드리세요

    연금이 그렇게 두둑하신데도 욕심을 내시다니 참. 아이고

  • 16.
    '18.12.3 5:08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아빠한테 말씀 드리세요.
    "지금 엄마가 아프니까 아ㅃ가가 새여자 한테 눈이 멀어서 돈 다 빼돌리듯이 언젠가는 아빠도 엄마의 입장처럼 돌아가실려고 편찮아지시면 새여자가 지금의 아빠가 하시늣 행동을 새남자와 살기 위해 아빠처럼 간병할 생각은 안하고 돈을 죄다가 빼돌릴텐데 그렇게될 미래를 생각 한다면 아빠가 이러시면 우리는 너무 비참해 질거예요" 이렇게 말씀드리세요
    "아빠 재혼 한다 해도 아빠의 간병은 자식이 할 수밖에 없는데 자식한테 유산은 미리 주세요" 이렇게 말씀드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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