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책을 읽는데
아 물론 며칠전에 이제 책을 놓았다 썼지만
그것은 샤르트르 같이 어려운 책 얘기이고
쉬운책은 읽어요
그거는 어렵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쉬운 책을 하나 읽고 있는데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자존감이
분야마다 다르데요
한사람에게서요
그러니까
공부 예술 취미 남자 친구 가족
직업 기타 등등
이런 분야마다 다르답니다
아..
진짜 많은 것을 이해시켜주는 내용이네요
우리는 자존감이 높다 하면
다 전체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줄 알잖아요
아니래요
남자한테는 높아도
친구한테 낮을수 있고
뭐는 잘해서 거기는 높아도
뭐는 못해서 거니는 낮고
이렇답니다
와..
정말 도움 되는 내용 아닙니까..
저한테는 엄청나게 도움 되는데요
ㅎㅎㅎ
그래서 저처럼
친구와는 낮아도
남자와는 높은 사람
사람은 잘 안만나도
다른 학문 예술 분야는 높고
이런 사람 있을수 있는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 않나요
ㅋㅋ
제인생이 이해된다 할까
그런거 같네요...
독서는 너무 좋은것이네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확신했네요
제가 이렇게 된거는
그 악마년이 저의 자존감을 앗아가서 이렇게 된게 맞다는거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제가 몸이 아프고 해서
좀 상황이 안 좋아서 였지만은...
그러면서 세상은 정말 무서운데라는거...
그렇지만 또 저런 책을 쓰는 부 ㄴ도 있다느거...
그래서 이렇게 나를 도와줄려고 하는 그런 사람도 많다는거
그렇지만 나를 다시 짓밟고
그러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 악귀들도 정말 세상에는 많다는거...
그리고 악플 기타 ㄷ ㅡㅇ등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ㅋㅋㅋ
남한테 자존감 뺏는 행동을 하면
자기 자존감도 동시에 내려간데요..
그러니 악귀들은 스스로 저절로 파멸의 길로 들어설것이라는거
저 악마년 기타 등등
저한테 해 끼친 사람들은
그렇게 되겠구나 싶어서
이제 덜 억울하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늘도 미모와 남자 타령 글을 여러개 보고
이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정말 답답하다고..ㅎㅎㅎ
무슨 사랑 한번 도 안 해본 사람들인가요
사랑을 해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진짜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런 조건 따지는게 무슨 사랑이에요??
아 재미없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