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봐도 직접 하는 것처럼 잘하더라구요.
얘기만 들었을 땐 왜 사람들이 눈물이 난다고 하냐 싶더니
첫장면부터 눈물이 나더군요. 화면에 다이애나가 나와서.ㅠ
저는 중간에는 좀 지루했지만 마지막 공연 장면이 참 좋았어요.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나가고
앉아서 보더군요. 오랜만에 명곡들을 많이 들었네요.
암만 봐도 직접 하는 것처럼 잘하더라구요.
얘기만 들었을 땐 왜 사람들이 눈물이 난다고 하냐 싶더니
첫장면부터 눈물이 나더군요. 화면에 다이애나가 나와서.ㅠ
저는 중간에는 좀 지루했지만 마지막 공연 장면이 참 좋았어요.
영화가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나가고
앉아서 보더군요. 오랜만에 명곡들을 많이 들었네요.
배우 본인이 일단 노래를 부르고 그 소리에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샘플과 프레디 모창으로 유명한 마크 마텔 목소리도 같이 섞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술이 좋죠
라이브 에이드나 그 외 다른 공연들은 모두 프레디가 부른 거로 했고
작곡할 때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같은 부분이 마크 마텔이 한 거죠.
마크마텔 목소리가 80프로라는데용
윗님 무슨 팔십 프로예요. 말도 안되는..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317638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어마어마한 가창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극 중 프레디를 연기한 레미 맬렉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하면 오산, 영화 속 노래는 프레디가 직접 불렀다. ‘27년 전 사망한 프레디가 어떻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나’라고 되물을 수 있다.
프레디는 웬만한 여성 가수 못지않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대다수 팝가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속에서는 주연을 맡은 배우가 노래도 직접 부른 후 보정을 받는다. 하지만 프레디의 고유한 음색과 가창력은 도무지 흉내로 감당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제작진은 앨범 속 프레디의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라이브의 느낌은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정규 앨범 외에 공연 실황 음원, 리믹스 버전 등도 함께 사용했다. 그래도 부족한 ‘2%’는 캐나다 밴드 다운히얼의 보컬 마크 마텔의 목소리가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