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정적인 엄마에게서 태어나 자란 자식이 이성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18-12-02 07:38:02
특히 딸들은 엄마 성격의 영향을 더 많이 받지 않나요?
IP : 223.38.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정이
    '18.12.2 7:44 AM (175.198.xxx.197)

    널뛰듯 기복이 심한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은 엄마에게
    질려서 극히 이성적으로 자랄거 같아요.

  • 2. 윗분은
    '18.12.2 8:57 AM (182.224.xxx.120)

    지극히 이상적인 생각이십니다
    널뛰고 변덕 죽 끓듯한 감정가진 부모
    특히 엄마 밑에서는 자식도 상처로 인해
    긍정적으로 크는애들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인격이 안된 여자들은
    아이 갖는거 생각해봐야해요
    여러사람 불행하게 만듭니다

  • 3. 우리 엄마
    '18.12.2 9: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너무 감성적이고 소녀소녀하신데
    저는 공대 나온 직장인
    서로 취향 너무 안 맞고요. 이해를 잘 못해요
    엄마가 어릴 때 머리 길게 늘어뜨려 이라이자 머리하고
    드레스 입혀서 학교 보냈는데 10살부터 거부했어요.
    그게 사람취향인 것 같아요.
    엄마 나이가 70살이신데 아직도 영국왕실결혼이 왜 그리 관심이 많으신지 이해불가입니다.
    공주풍 만화가 하면 좋을 성격?

  • 4. ..
    '18.12.2 9:52 AM (49.170.xxx.24)

    딸이 아빠 닮을 수도 있답니다. 엄마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지만 타고나는 것도 커요.

  • 5. ..
    '18.12.2 9:54 AM (49.170.xxx.24)

    자식이 성장하면 갈등이 생기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니겠어요? 부모로 부터 벗어나려고 하다보니.

  • 6. ..
    '18.12.2 10:10 AM (39.7.xxx.106)

    감성 지향적이냐 지성 지향적이냐 하는 건
    타고난 기질의 문제라서 엄마 양육으로
    못 바꿉니다. 평생 다르게 산다면 기질 때문에 그런 거죠.
    Mbti나 애니어그램 등 성격- 기질 분류표를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거예요.
    영향은 받을 수 있어도 본질은 그대로 남습니다.

  • 7. 기질맞아요
    '18.12.2 10:17 AM (39.7.xxx.238) - 삭제된댓글

    감정적인 엄마 거의 40대까지 이해못하다 이제 조금 이해하는 딸1입니다. 심지어 저는 성격이 닮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감정적이지 않죠
    제가 항상 놀라는거지만 감정이 만족되면 이득이 없어도 희생적인 모습을 보이는 거에요.
    전 감정과 상관없이 이해득실 철저히 챙기는데 말이죠..

  • 8. 저요~~
    '18.12.2 10:21 AM (61.82.xxx.218)

    친어머니 아닌 새어머니기에 가능했나봐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셔서, 초등까지는 상처 많이 받았고, 중등부터 새어머니를 슬슬 무시, 고등부터는 대놓고 대들고 지적질하고
    성인이 되서는 새어머니가 안되셨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성이 앞서는 멘탈갑으로 자랐네요

  • 9. ..
    '18.12.2 10:30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요. 반항하지 못했던 어릴 땐 꼼짝없이 당했고 커가면서 정신똑바로 차려애지 했는데
    점점 나한테서 엄마모습이 보여요.
    정말 내 자신이 싫습니다.

  • 10. 저도
    '18.12.2 10:35 AM (223.38.xxx.142)

    113.38님과 정말 똑같네요
    30대후반에 사춘기와서 반항하고
    40대인 지금은 우리아이들에게 하는모습이
    엄마랑비슷해서 반성하고있습니다.

  • 11. ..
    '18.12.2 11:23 AM (39.7.xxx.106)

    감정적인 성향과
    감정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습관은 별개지요.
    감정적 폭력은 이성적인 사람도
    상태 안 좋으면 잘 구사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마음 컨트롤할 줄 아는 게 관건이지
    이성적이냐 감정적이냐는 전혀 문제가 아니예요. 본인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능력이 문제입니다.

  • 12. ....
    '18.12.2 12:49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감정적인게 애정표현 많고 반응 다양하게해주는..정서적으로 좋은영향을 주는 쪽이라면 자식도 많이 닮게될거고 조울, 다혈질쪽으로 부정적영향이 크다면 자식이 자랄수록 오히려 거리두고 의식하면서 반대성향이 되겠죠.
    근데 뭔가를 극도로 경멸한다는 자체는 이미 내속에 그걸 가지고있다는 말이기도 해서....특정 맞아떨어지는 상황이오면 나도 모르게 내안에서 그것이 촉발될까봐 의식적으로 심하게 경계하게 되는것이죠. 그게 나에게 아예없으면 오히려 신기해하고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되구요.
    엄마의 성격이 이렇든 저렇든 자식의 성격에 큰 영향을 주는건 확실하죠.

  • 13. ...
    '18.12.2 1:09 PM (1.253.xxx.54)

    감정적인게 애정표현 많고 반응 다양하게해주는..정서적으로 좋은영향을 주는 쪽이라면 자식도 많이 닮게될거고 조울, 다혈질쪽으로 부정적영향이 크다면 자식이 자랄수록 오히려 거리두고 의식하면서 반대성향이 되겠죠.
    근데 뭔가를 극도로 경멸한다는 자체는 이미 내속에 그걸 가지고있다는 말이기도 해서....특정 맞아떨어지는 상황이오면 나도 모르게 내안에서 그것이 밖으로 촉발될까봐 의식적으로 심하게 경계하게 되는것이죠. 그게 나에게 아예없으면 오히려 신기해하고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되구요.
    엄마의 성격이 이렇든 저렇든 자식의 성격에 큰 영향을 주는건 확실하죠.

  • 14. ... .
    '18.12.2 1:20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엄마의 성격도 유전될 수 있겠고
    이성적인 분들도 부모와의 어린시절 양육문제로 상담받는일 많아요 그 정도로 영향받고있다는 의미겠죠

  • 15. ..
    '18.12.2 3:03 PM (39.7.xxx.106)

    성격-기질 자체는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쁜 게 없구요
    기저의 가치관이나 태도가 문제입니다.
    흔히 영향받는다고 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인데
    이것 때문에 같은 기질들 끼리도 차이가 나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겁니다.

    태도와 가치관에 주력헤서 잘 생각해 보세요.
    이건 멘토를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12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어디서 교체하세요? 10 질문 2018/12/18 3,036
882511 7080 이라는 노래방? 술집? 거기는 어떤 곳인가요?? 3 7080 2018/12/18 2,363
882510 패딩 충전소재비율 따뜻한옷 사려면 어떤거 사야하나요? 4 따뜻하게 2018/12/18 1,667
882509 일본 돈키호테에서 스마트밴드를 사왔는데요 1 스마트 밴드.. 2018/12/18 1,237
882508 전 이 레시피로 김치찌개 식당맛 내고 있어요 24 김치찌개 2018/12/18 8,923
882507 70대 아빠 생신선물 고민이네요. 9 .. 2018/12/18 6,012
882506 미우새에서 김건모 손떨림 23 시청자 2018/12/18 31,435
882505 믹스커피에 식빵 한없이 들어가네요 17 ... 2018/12/18 4,583
882504 호텔예약업체 상담사 대부분 조선족인가봐요 1 통화 2018/12/18 1,278
882503 디스크.치아발치하면 허리 안아프단 말 들어보셨어요? 10 디스크 2018/12/18 2,587
882502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 6 Eng 2018/12/18 2,785
882501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모 단장을 찾는 이유 6 .... 2018/12/18 1,773
882500 귤, 바나나 살찌나요? 9 음. 2018/12/18 5,534
882499 일이 한가해지니 돈만 쓰고싶어요ㅠ 1 쪽박 2018/12/18 1,375
882498 엄마세례명좀 봐주세요 10 ㅈㄴ 2018/12/18 1,738
882497 독립운동가 동암 차리석 선생 후손이 찬 '시계 두 개' 4 문득 2018/12/18 1,209
882496 썸남 과의 문자시간 4 나무 2018/12/18 2,295
88249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1 ... 2018/12/18 1,217
882494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중.. 1 sewing.. 2018/12/18 1,908
882493 전문대 항공과 혼자 준비해도 될까요?? 4 고3 2018/12/18 2,328
882492 김밥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21 김밥 2018/12/18 5,659
882491 핸드폰충전 중 연기 멋진걸 2018/12/18 1,206
882490 선봣던 남자 생일 8 mabatt.. 2018/12/18 2,045
882489 문재인 정부는 사람 하나를 가해자로 정해놓고 죽이네요. 43 슈퍼바이저 2018/12/18 3,402
882488 '삼바 상장 폐지 청원'이에요.많이 해주시고 널리 퍼주세요. 16 ........ 2018/12/18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