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음악 들을 때 음악에 집중하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8-12-02 01:36:33

저는 음악은 이것저것 많이 듣는데 
음악에 집중 안하고 그냥 틀어놓거든요. 
음악 선택은 그냥 유명한거.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나 영화 OST 위주고요.

근데 그냥 틀어놓기만 하니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요.
다른데서 그 음악을 들어도 
'어 이건 들어본거다' 라는 생각만하지 무슨 음악인지 몰라요. 
그냥 지나가는 한두소절만 듣고오 이거 어디에 나온 음악이다... 하고 맞추는 사람 부러워요. 

그리고 더 갑갑한거는 
나중에 음악 듣고 싶은데, 노래 제목도 다 잊어먹으니 그 노래를 다시 검색을 못해요.

그래서 늘 최신 유행가, 학창시절 노래(이건 안 잊어먹네요 ㅋ), 최근 본 드라마 OST 이런거만 들어요.
그러다보니 음악을 듣는 폭이 안 넓어져요. 
많이 듣는데... 늘 얇음 ㅠ

근데 이건 제가 음악을 들을 때 집중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음악적으로 재능이 딸려서 그런걸까요? 
엄청난 재능.. 그런거 말고 그냥 음악을 분별할 수 있는, 음악을 즐기는 소소한 재능도 모자라는 거 같아요.
(실제로 음치고, 어려서 다닌 피아노 학원에서도 잘 못쳤어요. 같이 시작한 애들보다 진도 한 참 늦었어요)

IP : 121.151.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 2:05 AM (222.110.xxx.159)

    공부던 취미던 특기던 소질을 보이려면 기억력,암기력이 우선인 것 같아요...
    어느 분야에서건 뛰어난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기억력, 암기력이더라구요

  • 2. ㅇㅇㅇ
    '18.12.2 2:33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공부는 잘했어요. 카포중 하나에요

  • 3. 재능이죠
    '18.12.2 2:48 AM (116.45.xxx.45)

    집중 안 하고 들어도 이 멜로디는 어느 노래의 어느 부분과 너무 비슷하다 표절인가? 싶고
    박자만 몇 마디 해줘도 노래 맞출 수 있고 그래요.
    한 번만 들어도 대충 노래 외워서 부를 수 있고요. 가사 빼고 멜로디만요. 가사는 한 번에 못 외워요.
    노력 안 해도 되는 부분이라 재능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음감과 박자감이 좋고요.

  • 4. ㅇㅇ
    '18.12.2 5:39 AM (218.237.xxx.203)

    그냥 들으면 누구의 어느 곡이랑 비슷하다든가
    어디서 나온 곡이라든가 얼추 바로 알아요
    어릴때부터 오디오 끼고 살았고 원래 좋아하고 많이 듣고 연주도 했고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거의 천재급인데 다른분야에 천재급이라
    이런건 그냥 사람마다 잘아는 분야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 5. ..
    '18.12.2 9:15 AM (14.37.xxx.171)

    음악을 제목과.. 매칭해서 외우는것은.. 약간의 노력?이 필요해요. 저같은 경우도 괜찮았던 가수의 노래를 주욱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놓고 재생하는데
    운전을 하거나 핸폰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다른일을.. 하며 들으면 음악은 알지만 제목을 모르게 되죠.
    곡이 바뀔때마다 이곡제목이 뭔지.. 한번씩 봐줘야되거든요.
    보통 5분이면 노래가 바뀌니까
    다른일을 하는 도중이면 꽤나 번거로운 일이죠.

  • 6. ...
    '18.12.2 9:26 AM (221.151.xxx.200)

    음악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그래요. 그냥 음악을 듣고 잘 구별하는 사람은 음악을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음악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중고등 때 팝송 열심히 들었고 그때 열심히 들었던 곡들은
    요즘도 한두 소절만 들어도 알아요. 그때 좋아했던 음악 멜로디나 분위기 기억해서 검색으로 찾아내기도 하구요.
    근데 클래식도 좋아하지만 그게 잘 안돼요. 정말 열정적으로 찾아서 여러번 듣고 그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654 '국가부도의 날' 감독 "특정인물·기관 비판하려 만든 .. 6 추천 2018/12/02 2,432
878653 상황이 안좋아도 부모에게 효도 하는 사람들 부럽네요 5 평화롭길 2018/12/02 2,728
878652 중3아이 친구들 7명 와서 자고 있어요ㅠ 46 ㅠㅠ 2018/12/02 22,995
878651 자영업은 어쩔수 없이 점점 힘들어져요. 7 ... 2018/12/02 4,675
878650 보통 만2세 아이들 (24~27개월) 이 맘때 아이들 서너달전에.. 4 ... 2018/12/02 1,162
878649 대치동도곡동은 부모들 직업이 전문직이 많죠? 26 dma 2018/12/02 12,509
878648 피임교육은 10대청소년만 필요한게 아니라 유부녀에게 더 필요한거.. ... 2018/12/02 1,676
878647 감정적인 엄마에게서 태어나 자란 자식이 이성적인 사람이 될 수 .. 10 2018/12/02 5,494
878646 고맙다는.말을 안하는.사람 24 ollen 2018/12/02 7,493
878645 급)항생제부작용으로 가려운데 복용중지해도 될까요? 3 ㅜㅜ 2018/12/02 1,518
878644 전에 여순사건 나오는 "울밑에 선 봉선화"라는.. 1 여수MBCP.. 2018/12/02 1,035
878643 디카페인 커피파는 카페 5 .. 2018/12/02 2,487
878642 안묻어나고 지속 긴 인생틴트 있으세요? 3 립제품 2018/12/02 1,250
878641 면접에서 외모 때문에 불합격되는 경우도 있나요? 10 혹시 2018/12/02 3,332
878640 나의 천성을 내가 알 수 있나요? 4 천성 2018/12/02 1,833
878639 울화가 치밀 때 있죠 4 ... 2018/12/02 1,238
878638 아기를 기다리시거나 난임이신 분들, 부탁 한번 드려요.공감한번만.. 4 시장님께요청.. 2018/12/02 2,339
878637 소개팅을 했는데.. 2 소개팅 2018/12/02 1,840
878636 채식 하시는 분들요~~ 9 채식 2018/12/02 2,184
878635 이정렬이 이이제이 소송에서 졌다고... 20 정말인가요?.. 2018/12/02 4,468
878634 어린이집에 환상 있는 어머님들 계시더라구요. 13 .... 2018/12/02 4,750
878633 죽 어린이집만 다녀도 공부잘할수있나요? 10 .. 2018/12/02 2,244
878632 아기 절제력 23 도치 2018/12/02 5,622
878631 북한이 발굴한 생생한 일제의 한반도 착취 탄압의 영상 3 증명 2018/12/02 1,326
878630 둘이만 만나다 다른 한명이 더 들어오니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9 ... 2018/12/02 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