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발표일까지 뭐해야할까요?
입맛도 없고 매사 의욕이 없어서
아이랑 저 둘다 방콕하고 있어요
14일까지 어떻게 지내야할지 두렵습니다
추합발표하는 건 또 20일부터니 얼마나 오랜 고통의 시간이
앞으로 있을지 두렵고 지칩니다
뭐를 하고 지내야할지요..
아이는 노력한 댓가가 나오지 않았다고 망연자실하니
있어요..
1. 아이가
'18.12.1 7:27 PM (211.108.xxx.228)좋아하는거 하면 좋을텐데요.
우리애도 국어 못봐서 논술 다 봤는데 지금 PC방과 헬스 다니고 있어요.2. 네
'18.12.1 7:30 PM (211.204.xxx.23)게임을 매일 해요
아이가 그 외는 하고싶지 않대요
그리고 저는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두려움과 서러움 복합적인 심정으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요ㅠㅠ3. ㄹㄹ
'18.12.1 7:33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평소 하던 일 하세요
단!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 받으니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마트 가고
초조해봤자 결과는 발표일에 나오니
산책이라도 다니세요4. 힘내세요
'18.12.1 7:35 PM (1.237.xxx.64)맘이 넘 힘들어 저녁에 걷기운동 했어요
걷고 또 걷고
사람들 아무도 안만나고 싶더군요5. ..
'18.12.1 7:58 PM (125.130.xxx.133)저희도 비슷해요. 내일 논술 하나 남았는데 아이가 의욕없이 그냥 앉아만 있네요. 정시만 바라보단 앤데 ㅠㅠ 전 한참을 우울해 하다가 옛날 읽었던 책들 추리, 동화, 에세이 가리지 않고 읽는 중이예요. 새 글은 눈에도 머리에도 안 들어와서 너무 잘 아는 책들 골라서 읽고 있어요. 시간은 잘 갑니다.
힘내세요. 님과같은 상황 많을거예요 ㅠㅠ6. ...
'18.12.1 8: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그런집 많을 겁니다
7. ............
'18.12.1 8: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드라마에 빠져 살아요.
8. 평생처음
'18.12.1 8:25 PM (61.82.xxx.218)저도 그래요.
평생 처음 입맛이란게 떨어져봅니다.
식탐 많은 사람인데 먹고 싶은게 없고 먹고 싶지 않고요.
그냥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입시 정보 찾고, 재수학원도 찾아보고, 재수생들이 쓴 경험담도 읽고 하지만 아이는 아무생각 없고요
저도 그나마 드라마가 유일한 위로네요
남자친구와 스카이캐슬 열심히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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